사 랑 이 루 신 거 축 하 드 려 요 .
하 지 만 사 랑 은 움 직 인 다 고 하 자 나 요 .
그 러 니 까 아 직 마 음 놓 지 마 시 고 ..
천 천 히 다 가 가 세 요 .
그 남 자 분 꼐 서 님 에 게 반 정 도 는 완 전 히 끌 려 오 신 거 니 까 요 !!
--------------------- [원본 메세지] ---------------------
♡14살 소녀의 사랑얘기♡
그애와 처음 만났을때는 그애가 누군지도 잘몰랐습니다
그애가 자신있게 나서서 임시반장도 하고 반장도하고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때부터 그애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친해지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었던 그애였습니다 그애는 다른여자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슬펐지만 저는 그애를 축하해주고
기분좋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랑은 그냥 친한사이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달이 지나고
둘사이는 점점멀어져 갔답니다.... 저는 기분이 좋기도했지만
그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그몇칠후... 그애가 그여자애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그애는 다시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제 그애가 점점더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그애가 그여자애와 사귈때
그여자애에게 제가 좋아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여자에는 그자리에서 울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애 친구 한테서 들은 얘기 인데요 진짜라고 합니다
저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나 너한테 관심있다구 메일 한통을 꽉채워서 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속마음을 그메일 1통에 날려 보냈습니다
그래도 그애가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애가 버디를 들어오것입니다
그애가 먼저 저에게 다정한 말로 쪽지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쁜마음에 얼른 일대일 영상대화를 신청했습니다
승낙했구요 메일확인을 했냐고 물었더니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분이 지난뒤 그애한테 물었습니다
메일의 답을 달라고.... 그래서 그애는
그냥 이대로 저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역시 저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그여자애와 헤어진후 다시는 마음을 열지않은것입니다
저에게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마두 그럴꺼라고
말했습니다 서운하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저는 그애한테 나한테 관심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애는 모르겠다고 하고 조금있다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안녕~ 이라는 말을 남긴뒤 그다음날 그애한테
맛있는군것질거리들을 주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많이도 기다렸죠 그애가 버디를 들어오길....
그리고 드디어 몇주후 그애는 버디를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또 1:1을 했죠.... 그런데 그애가
진실게임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애가 먼저 저에게 우리반에서 좋아하는애 5위까지만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5위부터 차근차근히 올라갔죠
드디어 1위 저는 떨렸죠 그래서 너! 라고 말했죠...
그래서 그애는 엥? 나?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응..시러?
라고 말했더니 아니^^ 하면서 웃더군요
이제 저는 그애에게 물어봤습니다 5위까지를
그리고 드디어 1위가 되자 영어로you~^^ 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두 기분이 좋았죠 그리고 그애가 방학중에
놀러가자고 했습니다4:4로 어디로 갈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저는 그애와 사랑을 좀더 쌓고 오려고 합니다
그애와 단둘이 있는시간도 가져보구 싶구요...^^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사람 놓치지 마시구요 꼭 고백해서
에쁜사랑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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