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시사저널>의 '노명박 밀약설'에 왜 침묵?"
이상돈 교수, "특검은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 주장
2009-05-04 11:28:2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9919
검찰총장 임채진이 노무현 구속반대 의견을 검찰 간부들에게 은밀히 하달했다고 합니다.이유인 즉슨 만약에 노무현을 구속하게 되면 박연차로부터 직간접으로 뇌물을 받아쳐 먹은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전,현직들도 싸잡아서 구속수사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렇게 될 경우 검찰내부 조직이 분열되고 이른바 쥐색끼의 대선자금 조성의혹의 당사자인 천신일등 여권실세들에 대한 수사압박에 큰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권력형 부정부패엔 성역이 존재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쥐색끼가 노무현 구속수사에 부담을 느끼는 까닭은 바로 BBK밀약 때문이라고 할것입니다.이미 시사저널은 대선당시 노무현과 쥐색끼의 BBK밀약설을 폭로한바 있습니다.박연차게이트와 BBK사건은 뗄래야 뗄 수없는 불가근 불가원의 관계입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대한민국 검찰은 시사저널이 보도한 BBK밀약설에 대하여 전혀 수사할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보수논객이자 법학자인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4일 지난 대선때 '노명박 밀약설'을 보도한 <시사저널>에 대한 검찰 수뇌부의 침묵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 추진을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4월 14일자 <시사저널>에는 흥미있는 커버 스토리가 실렸다. 이상득 의원과 노건평 씨가 2007년 대선 전에 ‘밀약’을 했다는 것이다. 즉, 새로 들어설 정권은 물러나는 정권의 로얄 패밀리는 건들지 않으며, 대신 물러나는 정권은 당시 검찰의 수사에 간여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는 것"이라며 문제의 <시사저널> 보도를 거론한 뒤, "만일에 이런 해석이 ‘진실’이라면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일에 이 기사가 ‘허위’라면 노무현 정권 말기의 검찰 수뇌부는 <시사저널>을 상대로 <시사저널>이 문을 닫을 정도의 액수를 요구하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MBC에 대한 강제수사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 검찰이 검찰의 존재이유 자체를 부정하는 <시사저널> 기사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조용한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하나 법무부와 검찰 수뇌부는 노무현 정권의 멤버가 거의 그대로 유임되지 않았던가"라며 "그들은 왜 <시사저널>이 저지른 ‘엄청난 명예훼손’에 침묵하며, 또 다른 그들은 왜 노무현을 아예 방면하자고 주장하는가"라고 거듭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 도입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쥐색끼에게 경고합니다.
일벌백계로 노무현의 게이트사건을 성역없이 처리하라!!
구속수사든 뭐든 기소하라!!
그리고 노무현에게 경고합니다.
노무현은 당당하게 법정에 서서 국민들 앞에 진솔하게 지난 대선의 쥐색끼와의 밀거래에 대하여 진실을 밝혀줄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하여 천하의 비리잡범 쥐색끼의 숨통을 끊어 버리고 동반자살을 택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쥐색기를 저 깊은 물속으로 쳐넣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물귀신작전으로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서민을 압살하려는 흡혈귀 쥐색끼에게 불벼락을 내려야 할 때 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살신성인의 대결단을 간절하게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