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구소가 세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인 <조니 토> 감독의 영화세계를
알아보는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두기봉 감독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조니 토 감독은 홍콩을 고집스럽게 지켜 온 감독입니다.
홍콩을 배경으로 과거 무협영화의 특징을 계승하여 고전과 현대가 만나는 도시무협을 재현해 왔습니다.
감독과 제작을 겸하며 홍콩영화의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 홍콩을 대표하는 조니 토의 영화세계를
심도있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일 시 : 10월 11일(일) 오후 1시~4시
장 소 :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사회자 : 김려실 교수
발제자 : 임대근 교수(한국외국어대)
토마스 신(홍콩 영화평론가)
토론자 : 임재철(필름포럼 대표)
주성철(씨네21 기자)
조영정(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협동과정 학우들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조니 토>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행사에 참석하고 싶으신 학우들은 댓글 혹은 별도 연락 주시면 참석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조니 토 감독 마스터 클래스 - 나의 인생, 나의 영화
일 시 : 10월 9일(금) 15:00
장 소 : 그랜드호텔 스카이홀(22층)
선착순으로 10명이 무료 입장 할 수 있도록 부산영화제측에서 좌석 제공을 받았습니다.
연락 없이 그냥 개별적으로 가실분들은 강연료 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