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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 있 는 집 [동구] 중식 정동 (태화장) 중국냉면
대디쿨 추천 0 조회 1,712 08.08.01 16: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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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1 17:23

    첫댓글 자유대반점이 그나마 대전엔선 중국냉면으로 유명히더라구요..

  • 08.08.02 21:50

    먹을 것이 별로 없던..옛날 태화장 중국음식이지 지금은 맛도 그렇고 비싸기만 비싸지 별 볼일없어요..얼마전 태화장 2층에서 모임이 있어 갔었지만 참석한 사람들 모두가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대흥동 유명했던 세운성대반점도 배짱장사하다가 문닫은 것을 보면 시대에 흐름인 것 같아요..

  • 작성자 08.08.03 13:03

    태화장 다닌지31년(중2때첫방문)됩니다. 30년이상 동안에 세운성처럼 몇년도 못버티고없어진 중식집이 얼마나 될까요^^;? 어떤 요리나 개별음식(식사용)에 구체적인 시식후 평가가 아쉽네요.. 이집은 요리중심이고 면은 중국냉면 only. 사실 즐겨먹는 짜장면(삼선)은 둔산동 자유대반점이 제취향.. 가격도 서구,유성구소재 유명중식집에비해선 저렴할텐데요.

  • 08.08.05 10:23

    저도 30년이 좀 넘었네요. 제 국민학교 입학식턱을 돌아가신 조부가 여기에서 해주셨죠. 요즘은 전체적으로 음식이 짠 맛이 강해진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에 가야, 그나마 '옛날 중국집'에서 먹는 기분이 들어요.

  • 08.08.08 17:12

    글세요 입맛은 차이가 있어 맛 없다 느끼실줄 모르겠으나, (전 갠적으로 대전중국집중에서 2-3번째로 꼽음) 그 착한 가격을 비싸다니요... 가격대비하면 둔산보다 30프로 이상은 저렴한데요

  • 08.08.04 22:25

    태화장은 제입맛엔 탕슉빼곤 다 별로(어지간한 요리들과 (삼선)자장.(삼선)짬뽕마저도..해산물많이 들어갔던것 빼곤 딱히 추천할만하지않았음;;;;;)중국식냉면은 아직 안먹어봤는데..낼은 출근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 08.08.05 01:03

    태화장 가면 언제나 탕수육만 먹고 오는데, 다른곳보다는 맛있더군요. 솔직히 다른음식은 좀... 별루라고 생각했어요. 우리가족(아이2) 가면 탕수육 곱배기에 간단한 식사 시켜 나눠먹고 옵니다.

  • 작성자 08.08.05 09:07

    저도 중국냉면이외 면류는 사실 별로^^; 구요 냉면하나로 허전하시면 군(야끼) 만두 추천.. 직접 만드는거라 굉장히 고소한 맛입니다.

  • 08.08.05 09:42

    전 아직도 둔산에서 시내나가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가 태화장 나들이랍니다.ㅋ~~둔산에 자유대반점이 있지만 양장피에 해동도 안된 칵테일새우 얹어 나온 이후론 간단한 배달음식이나 시켜 먹을까 요리는 별로 먹고 싶지않고 천년의 정원은 양대비 넘 비싸고..나머지 그저 그래요.. 골고루 평균적인 맛을 내는 집이 태화장인 것 같아요...

  • 08.08.07 11:02

    이집 중국식 냉면은 호, 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음식인거 같아요. 저도 지인의 추천으로 먹었는데 국물은 하나도 못먹었어요. 국물이 콩국물이 아니고 땅콩버터를 닭육수에 푸는거더군요. 중국식 냉면에 땅콩버터 들어가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집은 아주 많이 풀어서 꼭 콩국수처럼 보이도록 하더군요. 암튼 저는 이거 먹다가 지인이 저를 심하게 미워해서 이 음식을 추천했나보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 뭐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니까요.

  • 작성자 08.08.07 12:07

    고생하셨네요^^;. 저희 식구들은 은은한 탕콩육수맛?에 가거든요.. 취향의 차이란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 한편으론 죄송두 하구^^;

  • 08.08.07 13:30

    엇....저한테 죄송할것 까지는 없는데요.

  • 08.08.07 11:05

    더 기가 막힌건 어마어마한 땅콩버터의 양에 놀라 덜어내려는 찰나 의사도 묻지않고 육수를 부어버리는 종업원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났던거 같기도 하고. ^^;;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거라는 자신감인지...ㄷㄷㄷ 근데 이집 탕수육은 진짜 맛나고 깐풍기나 양장피도 먹을만 하더군요. 둔산동에 있는 비싼데다가 모든 음식이 달고 시어터진 가짜 중식 코스집보다는 좋았어요. 물론 천년의 정원은 빼고요. ㅎㅎ

  • 08.08.07 11:37

    30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어릴적부터 오래 다녔던곳인데요~ 둔산동이며 다른 중국집들보다 맛있네맛없네를 말하기보단요... 적어도 이젠 다른곳에 가야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진 들진 않더군요~ ^^;;

  • 08.08.07 20:21

    나도 1년에 한두번은 가는곳인데 특별히 맛나다던가 맛없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가게 되더라고요~~~40년이 넘은것같네요

  • 08.08.07 20:30

    누가 태화장 중국냉면과 탕수육 의 가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8.08.09 20:07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니 더 가보고 싶어지네여.전 태화장은 처음 들어봤는데 유명했던 곳인거 같네여.좋은 정보 감사해요~~

  • 08.08.18 20:53

    저 오늘 갔는데 휴무였습니다.. 정기적인 휴무인지요??-ㅅ-;;;;

  • 작성자 08.08.19 10:25

    그럴겁니다.. 전화번호 참조하세요^^;

  • 08.08.20 12:22

    음 다른 일반 중국집 요리와는 맛이 틀리니 그 맛을 기대하고 가시면 입맛에 안맞을겁니다..물론 저두 일반적인 중국집 요리가 더 입맛에 맞는쪽이어서 별루였네요 ㅎ

  • 08.08.24 18:08

    중국냉면 5,500원 입니다. 땅콩소스가 개인적으로 쟤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탕수육은 15,000원으로 본것 같습니다. 짜장면은 먹을만 했습니다.

  • 09.02.24 13:05

    중국식냉면은 5500원이고요 탕수육은13000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탕수육가격이 항상 13000원이었던것같아요~ 저는 나름 땅콩버터소스의 맛이 별미여서 따로 더 달래서 비벼먹기도 하는데...^^" 다들 개인 취향인듯 하네요...

  • 09.10.08 23:09

    저는 모임으로 여러번 갔습니다. 계원중에 태화장 주인을 알아서 자주 갑니다. 개인적으론 중국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임이라서... 그런데, 다른 중국집을 가보니 태화장이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짬봉, 짜장은 별로 였고, 요리 굴튀김(아마 코스요리라 생각됨) 등 몇몇 음식은 먹을만 했습니다. 내돈 주고는 중국요리 안먹으러 가겠지만 만약 가게되면 태화장으로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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