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출처 : 판타자이 블로그<br><a href="https://blog.naver.com/fantajiy_19/22346421558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blog.naver.com/fantajiy_19/22346421558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양준일 V2 no.9 'Oh My God' 가사" data-og-description="Oh My God by 양준일 [양준일 V2 발매일 : 2001.04.17.] Win or lose I'm taking off tonight ..."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fantajiy_19/223464215587" data-og-url="https://blog.naver.com/fantajiy_19/22346421558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3XRlN/bl4HFmXqHSt/0u1vK0Y5JQaOUVkKi063g1/kakaolink40_original.png?width=580&height=580"><a href="https://blog.naver.com/fantajiy_19/22346421558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blog.naver.com/fantajiy_19/223464215587"><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3XRlN/bl4HFmXqHSt/0u1vK0Y5JQaOUVkKi063g1/kakaolink40_original.png?width=580&height=58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양준일 V2 no.9 'Oh My God' 가사</p><p class="og-desc">Oh My God by 양준일 [양준일 V2 발매일 : 2001.04.17.] Win or lose I'm taking off tonight ...</p><p class="og-host">blog.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양준일 님의 노래 가사를<br>정리하고 있습니다.<br><br>음원사이트의 가사지도 봐가면서<br>몇번씩 다시 들어 가면서 받아 적고<br>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br> <br>오늘은<br>양준일 V2 앨범의 Oh My God 입니다.<br><br>어제 왔다갔다 가사를 정리하면서,<br>참 시니컬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br><br>Oh My God은 다소 세기말적(?)<br>감성도 품고 있는 것이 아닌가<br>생각해 봅니다.<br><br>겉으로 보기에는 <br>나를 사랑해달라고 투정부리는<br>어린 남자의 감성인가도 싶지만,<br>혼자 멀리 나는 것이 자유롭다 그러나 외롭다<br>나를 잡아달라 그러나 동시에 놓아달라<br>라는 표현이 내적인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br>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br>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말리지만<br>가는 사람 붙잡고 싶으나 표현하지 못하고<br>끙끙대는 남자<br>오는 사람 안 말리지만 새로움 앞에서 다소<br>두려움의 눈빛을 한 남자<br><br>이것이 양준일 님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br><br>이 세상에 대한,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br>양준일 님의 뷰포인트가<br>사랑과 따스함이 주이지만<br>그 와중에 상처입은 마음을 다소<br>시니컬하게 표현한 부분이 가사에<br>종종 등장할 때는 좀 아픕니다.<br><br>V2 앨범 작업 시에는 더 심했지<br>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됩니다.<br><br>양준일 님의 오늘에 함께합니다.<br>I'm not going anywhere ❤️<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eP/4b4a1f9ede52349bbc512d1c49652e50d514870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eP/4b4a1f9ede52349bbc512d1c49652e50d5148707"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2048"><div class="figcaption">빈티지 양준일 유튜브 채널 갈무리</div></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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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루브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준일님 더 깊이 알게되요
알수록 볼수록 빠져드는 아티스트 ❤️
💙I'm not going anywhere, too💙
함께 하쟈이 ❤️
젊은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스타님
발전하고 열정적이신 스타님 응원합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
가사가 참 슬퍼요 😢
떼깡부리는곤가 싶다가도 진지한
스타님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용 😍
와 준일님 목소리 낭랑하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가사해석도
노래도 듣게 해주셔서요♡♡♡
맞아요.. 카랑카랑.. ❤️
아프지 마셔요.. ❤️
루브님, 가사정리 작업 너무 의미있고 훌륭하셔요~
감사합니다.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루브님 항상 감사드려요
아티스트 준일님은
철학자이시네요 오늘 특히 이
노래가 가슴에 콕 박히네요
그쵸.. 왠지 그리워지는 날.. ❤️
최애노래이기도 한 이 노래. 가슴 아픈노래이지만 이젠 더 이상 아파할 필요 없이 과거형이 되어 참 좋아요.
안 계신동안 많이 듣고 음미해야할듯요
빈티지 양준일에 차곡차곡 쌓아 두신
양준일 님의 작품들 감상하면서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
주니루브님 언제나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준일님 휴가동안 노래가사 적으며 영상보며 준일님과 함께 하렵니다
🧡💜💚❤️💙
굳 아이디어 입니다.
그립지만 심심할 틈은 없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