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생각의 탄생

[겨울폭포]

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 원제 Spark of Genius (1999)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지은이), 박종성 (옮긴이) | 에코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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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7-05-02| ISBN(13) : 9788995688991
양장본| 452쪽| 235*16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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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주간베스트 4위
평점 : 마이리뷰 29편 구매자40자평 1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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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s of Genius (Paperback) - The 13 Thinking Tools of the World's Most Creative People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 Mariner Books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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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40자평  

생각의차이가.이렇게큰힘을발휘할수있다는것을 .다시한번더실감케 해 주는 책입니다

구르믈버서나

2008-12-28

구매자40자평  

내용 자체가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네요.창조적사고력을 길러야하는 사람은 꼭 읽길.

음비

2008-12-28

구매자40자평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좋은 가격이라 미리구입

son935

2008-12-19

마이페이퍼  

07/04/21

circle96

2008-12-07

구매자40자평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책의 가격이 높기는 하나 읽은 만큼의 만족은 주겠지요

albatro3

2008-12-03

TTB 리뷰  

창의성은 학습될 수 있을까

altcre

2008-11-13

TTB 리뷰  

창조성 탐구에 대한 책 "생각의 탄생"을 읽고.....

hunchbaek

2008-06-28

TTB 리뷰  

생각을 통한 사고력의 강화, 생각의 탄생

John Philip Kim

2008-05-26

마이리스트  

원츄하는 책

sunnykorea

2008-11-19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학산책

추천기/획/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선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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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선정'
이건희 회장이 탐독 중인 책 (파이낸셜 뉴스 보도)
KBS 'TV 책을 말하다' 방영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한 책.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천재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또한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들의 발상법을 관찰, 형상화, 추상,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 등 13단계로 나누어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직관과 상상력을 갈고 닦아 창조성을 발휘하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세계를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행동의 패턴들을 구분해내고, 패턴들로부터 원리들을 추출해내고, 사물들이 가진 특징에서 유사성을 이끌어내고, 행위모형을 창출해낼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p58 중에서

자신의 말 그대로 피카소는 그 유명한 황소 연작물을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황소의 못브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그는 황소의 몸에서 펑퍼짐한 부분들이 형태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고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연작을 그려나갔다.-p122 중에서

로댕의 유명한 작품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고유수용감각적 상상력에 육체적인 형태를 부여한 것이다. 로댕의 말을 빌자면 모든 시인과 화가, 발명가를 상징하는 한 벌거벗은 남자가 긴장감을 주는 자세로 바위 위에 앉아서 생각에 빠져있다. 로댕은 "내 작품 <생각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의 머리, 찌푸린 이마, 벌어진 콧구멍, 앙다문 입술만이 아니다. 그의 팔과 등과 다리의 모든 근육, 움켜쥔 주먹, 오므린 발가락도 그가 생각 중임을 나타낸다"라고 쓰고 있다.-p223 중에서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Robert Root-Bernstein) - 미시건 주립대학 생리학과 교수. 맥아더 펠로우십 수상자로, 저서로는 <발견: 과학지식의 변경에서 문제를 고안하고 풀기>가 있다.

미셸 루트번스타인 (Mich?le Root-Bernstein) - 역사학자. 로버트의 부인이자 연구동반자이기도 하다. 역사와 창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남편과 함께 <꿀, 진흙, 구더기, 그리고 기타 의학적 경이들>을 저술했다.

박종성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KBS 라디오 프로듀서로 재직하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의 탄생>, <감각의 매혹>등이 있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정신'들의 경험을 둘러보는 것으로 이 책의 출발점을 삼을 것이다. 그들은 '생각하기'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지 알려줄 것이다. 창조적인 일을 할 때 사람들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의 도구'들을 사용한다. 이 도구들은 창조적 사고가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을 보여준다. - 로버트, 미셸 루트번스타인

20세기가 전문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통합의 시대다. 앞으로 지식사회를 선도해 갈 인재들은 전문가들이 간과한 지식 대통합을 통해 분야를 넘나드는 창조적 사고를 해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21세기 한국을 창조해나갈 미래 인재들에게 단 한 장의 ‘보물지도’를 손에 쥐어주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 이어령

우리의 상상력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눈부신 통찰을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창조의 본능을 발굴하고 일깨워줄 것이다.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리뷰

인간의 가장 위대한 속성인 창조적 사고에 관한 매혹적인 연구. 미래의 예술가, 과학자, 인문학자들이 세계를 재창조하는 데 필요한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다. - 데스몬드 모리스 (동물학자, <털 없는 원숭이>의 지은이)

디지털시대는 우리에게 교양인으로의 회귀를 요구한다. 근대 학문의 경계를 가로질러 창의적 과제를 수행하는 신인류의 출현을 원하는 것이다. <생각의 탄생>은 역사상 가장 창조적이었던 교양인들의 사고과정을 꼼꼼하게 추적한다. 무엇인가를 '아는' 지식의 단계를 지나서 새롭게 '느끼고' 유익하게 '만드는' 디자인의 단계로 나아가려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작은 실패를 두려워 말고 먼저 이 책부터 읽어볼 일이다. - 김탁환 (소설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저자의 말
추천의 글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무엇’을 생각하는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로
옥수수 유전자와 교감한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먼은 문제를 풀지 않고 ‘느꼈다’
직관이 교감을 통해 통찰로 이어진다
느낌 ? 감정 ? 직관의 사용법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환상’과 ‘실재’ 사이의 단절
실패한 지식인의 전형, 버지니아 울프의 아버지
이해가 아니라 외워서 알게 되는 교육시스템
피카소는 상상이 사실보다 진실하다고 믿었다
창조를 이끄는 13가지 생각도구
생각의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생각도구 1 - 관찰
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
관찰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듣는 것’과 주의 깊게 듣는 것‘의 차이
마르셀 뒤샹이 재발견한 일상의 가치들
괴테에서 헨리 밀러까지 관찰을 위한 예술훈련법
관찰을 통해 깨닫는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생각도구 2 - 형상화
찰스 스타인메츠의 사물을 그리는 능력
형상화는 세계를 재창조한다
당신은 북적거리는 파티에서 음악의 음계를 들을 수 있는가?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비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물리학을 ‘상상’한 아인슈타인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방법들

생각도구 3 - 추상화
피카소는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렸다
추상화는 곧 단순화이다
추상화의 본질은 한 가지 특징만 잡아내는 것
움직임도 추상화될 수 있다
분야 간 경계는 추상화를 통해 사라진다
추상화는 중대하고 놀라운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

생각도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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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8편)  전체 평점 :

이 상품을 구매하신 분들이 남겨주신 짧은 리뷰입니다.
생각의차이가.이렇게큰힘을발휘할수있다는것을 .다시한번더실감케 해 주는 책입니다   내용 자체가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네요.창조적사고력을 길러야하는 사람은 꼭 읽길.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좋은 가격이라 미리구입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책의 가격이 높기는 하나 읽은 만큼의 만족은 주겠지요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책 구매자40자평 모두보기(총18편)

(총29편)  전체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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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리뷰 (평점: )

http://blog.aladdin.co.kr/779547143/2206694

hahahoho 2008-07-25 06:03

보통책이 아닙니다 급변하는 세상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의   방향을 잡아줍니다. 이제는 전문가의 시대가 지나가고 모든 것을 아루르는 통전적인 사람 통합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꼭사서 읽어보세요

추천(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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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생각하다 with 생각의 Skill Sets (평점: )

http://blog.aladdin.co.kr/kspil/1987214

John Philip Kim( ) 2008-03-17 00:27

교육과 창조성 그리고 생각의 힘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

 과연 나는 왜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가? 만약 생각을 한다면,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생각을 하는가?  그 과정에 따라서 혹시 생각의 퀄리티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만약 생각의 퀄리티가 있다면 그 퀄리티는 어떻게 측정이 되는가? 생각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각의 과정을 바꾸어 야하는가? 혹시 오직 한 과정만을 거쳐서 생각을 하는가? 만약 다른 과정들이 있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가? 생각의 기술적 set이 있지는 않을까? Skill sets이 있다면 이것들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혹시 위의 질문에 대해 어떤 것이라도 한 번 이상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더 이상 이 리뷰를 읽을 필요가 없다. 빨리 "생각의 탄생"을 읽어라.


 몇가지 이유로 인해, 내 가치의 하나로써 나는 엄청난 속도로 내 자신이 발전을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한 달에 12권 이상의 책을 읽기도 하고, 조직을 창설하는데 앞장서기도 하며, 매우 뛰어난 주위의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가르침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생각이라는 것을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깊이와 폭으로 해내고 거기에서 창조력을 더해 좋은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것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관심을 가졌기 때문인지 얼마전에 AT 커니의 부사장님이 누군가에게 이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매우 자극적으로 들렸고, 그래서 나는 바로 구매하여 읽어보았다. 읽고나서의 소감을 한마디로 적자면,

"르네상스 맨을 추구하는 내 생각의 방향과 90%이상 일치하며, 나보다 훨씬 깊은 사고를 보여주고있기 때문에 배울점이 매우 많은 책."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만들기, 놀이, 변형 그리고 통합"이라는 생각의 도구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다. 각 도구 개념마다 다양한 사례를 들고 있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꽤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나의 경우는 쪼개서 읽다보니 net 읽은 시간만 6시간정도 걸린듯하다. 그리고 이해하는데는 읽은 시간의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듯하다. "이 책 덕분에 책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지 않고, skip하면서 핵심내용만 머리에 구조적으로 남겨버리는 연습을 하게되었다."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해서 꺼려할 필요는 없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읽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 꽤 크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나는 이것들을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내 생각의 도구들이 조금더 다양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생각이라는 것을 할 때 내가 현재 무슨 생각을 어떤 Skill sets을 이용해서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을 하고 이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이 생각의 연습이 더 이루어지고 자연스럽게 생각의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되면 내 자신의 사고력이 과거에 비해서 훨씬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찬 추측을 하고있다.

 내 생각에 이 책은 생각의 Skill sets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생각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이 들때마다 펴놓고 목차와 Topic 문단 정도는 읽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을 단순히 한번읽고 넘어가기 보다는 Reference용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징사전]

생각의 탄생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로]

감사합니다.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