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J ] 12월 27일 부천역 공연 후기

[mozart]

12월 27일,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먼 곳이었지만, 그래도 라파엘님의 공연이 있는 곳이어서 열심히 찾아 갔습니다.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했지요.

크리스의 맛난 커피와 함께,

회원님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멋진 공연을 함께 했지요.

모든 공연이 마친 뒤에, 밑의 음식백화점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함께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지하철 타는 곳에서 모두 각자 헤어지고 조빔님, 라파엘님과 함께 저는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서울역에서 조빔님, 라파엘님은 먼저 가시고, 저는 대학로로 갔지요.

omp386형을 만나러 갔답니다. ㅋ.

[ 돼지갈비 ]

대학로에 도착해서 omp386형과 함께 간 곳은 돼지갈비집이었습니다.

[ 반찬 ]

이렇게 반찬과 함께 다시 담았는데, 먹음직스럽네요.

이 장소에서 간단히 하고, 일찍 헤어졌답니다.

(386형, 몸이 좋지 않았는데, 괜찮지요?)

저는 다시 지하철로 양꼬치 집으로 갔어요.. ㅋㅋ

양꼬치 집에서 간단히 청도 맥주 한잔 하고, 양꼬치 사장과 함께 가까운 서더리 탕 집으로 갔습니다.

아, 오늘 무지 간다.. ㅋㅋ

[ 석화 ]

이 집은 횟집인데 우선 석화 한 접시를 먹었지요.

맛나게 보이시죠?

서비스로 벌교꼬막이 있는데, 오, 맛났답니다... ㅋ

[ 줌 ]

석화를 줌 해서 담았습니다.

너무 맛나게 보이지 않나요? ㅋ

[ 서더리탕 ]

석화를 다 먹은 뒤에 이렇게 서더리탕을 먹었지요.

아, 너무 맛났답니다. ㅋㅋ

아,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천역에서의 멋진 공연과,

대학로에서의 맛난 돼지갈비,

강남에서의 맛난 서더리탕..

그 여러 맛집보다,

참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탕]

공연, 쫄면 1차, 돼지갈비 2차, 서더리탕 3차 하셨쎄요?!!! 부천에서 반가웠습니다~ ^^

[mozart]

네. 맛있었죠... ㅋㅋ / 저도 반가웠습니다...

[고요속의아침]

모짤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 부천에선 쫄면을,,, 음식보다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하루라니 더없이 행복했겠군요... 모짤님은 좋겠다 날마다 행복혀서..^^

[mozart]

그러게요. 오늘도 행복해야징... ㅋㅋ

[언제올라가..]

모짤은 먹고싶은거 다 먹으려면 무지 벌어야할거야....

[mozart]

뭘... 무지 많이 버는 사람 곁에 있으면 되지.. ㅋ

[세쿠시]

그럼...여기 줄 잘선거네

[세쿠시]

서더리탕에는 라면사리를 넣어야함../혼자 오면서 느낀게 부천이 내가 가는곳 중에서 젤루 먼곳인거 같아.. 그동안 크리스 동생 덕분에 편하게 오는날이 많았지.../그시간에 대학로로 이동해서 1차 2차 3차...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을 생각해서 조금씩 줄이도록해...알았남요^^

[mozart]

알았당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