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제34차 총회 열리다.

[평안 이재중]

♣ 2024년 제34차 총회 열리다.

지난 3월 29일(금) 오전1시부터 서울시 을지로 4가 <국도호텔 두메라 뷔페>에서

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규 부회장님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2년 임기를 마친 남기응 회장이 연임했고

이은식, 남청자 감사도 유임했으며 나머지 임원은 회장단에게 위임했습니다.

남기응 회장은 “우리 평우회는 34년의 역사를 가진 역사적인 교장친목단체로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에도 10대의 행사와 격월로 웨킹트레일 행사,

파크골프 행사들을 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선후배님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생황에 필요한 정보 나누며

건강하고 힘찬 노년의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이어 백수를 맞으신 안장강 전 교육장님께사 축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안 대선배님께서는 총회를 위해 일본에서 귀국하셨습니다. 안 대선배님은 한국교육자대상수상자회

회장이시며 회원들에게 <한국교육자대상> 제32호를 <뉴스 레이다지>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안 대선배님께서는 회원들에게 건강은 남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지켜야 하는 것으로

건강할 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하며 모임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회장님이셨던 김완기 고문님은 우리 평우회는 남기응 회장님과 맡은 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오늘이 이르렀으며 더 큰 관심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평우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축사를 하셨습니다.

거의 매월 마다 특별 행사가 이루어지며 매월 넷째 화요일은 파크골프 활동,

격월로 둘째 금요일은 워킹트레일 활동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혹서기인 8월과 혹한기에는 날씨관계로 외부 활동은 자제하고 명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시조시인이신 차영호 선배님과 작가이신 이정님 선배님께서 즉석에서 시조와 시를 주셨습니다.

신입 회원이신 이현용(충암 초)회원님께서 인사 말씀과 박수의 효능을 알려 주시고

회원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