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4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정열]

어제는 일과을 마치고 경기장 주변을 거쳐 경포를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은 두어달전 부터 보안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펜스가 설치되고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답니다.

경기장 입구 접근 도로인데 이렇게 조형물을 설치하여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습니다

차안에서 찍었더니 선명치가 않네요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입구인데 보안구역이라 더이상 접근이 어렵더라구요
뒷편 우측으로 경기장 지붕이 보이는데 조명을 설치하여 멀리서 봐도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경기장 입구 교회에서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여기는 경포 호수인데 호수에 둥근달을 띄워 놓은것 같이 경관조명 조형물을 설치하고 오후 7, 8, 9시부터 미디어아트쇼를 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지난번 북한 현송월이 묵었던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입니다.

쌍둥이 건물로 동해바다와 경포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강릉의 새로운 명소가 될것 같습니다.

멀리 뒤로 예전 현대호텔 지금은 씨마크호텔로 불리우는 6성급 호텔이 보입니다.

참고로 6성급 호텔은 없고 5성급 호텔중 시설이 더 좋은 곳을 6성급 호텔이라고 한다는군요....ㅎㅎ

강릉시내 보도블럭에도 컬링종목을 이렇게 페인팅해서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유정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4일 남았습니다.
우리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봅니다.

[최종진(솔내음)]

역시 강릉은 빙상경기가 열리는 곳이어서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거리마다 조명 조형물등이 멎있게 보이네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기원해봅니다

[유정열]

맞습니다.
빙상경기가 열리다 보니 경기장과 인근주변
그리고 강릉시내에서도 올림픽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장순화]

역시 현장에선 올림픽 분위기가 나는군요.
선배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유정열]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올림픽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는게 신기 하기도 하네요.
문화 올림픽으로 치루기 위해 공연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