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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73차 鳥嶺溪谷 7.1(月)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1 24.07.01 15: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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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20:28

    첫댓글 雨中에도 快晴이 있어서 如干 多幸이 아니다.出發부터 高溫多濕한 장마 날씨는 자칫 不快指數만 높을 수도 있었는데 牛步님 同行으로 和氣靄靄한 雰圍氣로 느티나무 숲을 걷는다.간 밤의 단비가 山川草木을 일깨우고 溪谷엔 모처럼 시냇물 소리도 들려주어 爽快하다.옛 賣票所엔 늘어선 電動車가 出發準備에 晩全을 기하지만 搭乘客은 보이지 않고 主屹關 城廓 끝자락 벼랑 위의 群鷄一鶴 松은 非命橫死하여 돌아볼 적마다 애달픈 생각이 든다.여느때 보다 더욱 깨끗한 洗足場이지만 발 담금질은 없었고 어느듯 우리들 쉼터에 到着하여 茶啖을 나누지만 들 마루가 눅진하여 오래 머물 수가 없어서 上向하자니 늘 이곳에서 相面하던 情人들과 邂逅할 수 없었다.어느듯 一次 寄着地인 酒幕안의 鳥棲樓에 坐停하니 淸潔한 마루 아래엔 개미 지옥이 빼곡하다.눈 여겨 살펴보니 이 地獄에 橫死한 까닭에 개미는 눈 씻고 봐도 없다.間食을 나누고 가장 便安한 姿勢로 餘暇를 즐기는데 牛步님의 中國旅行 膳物을 받았다.雨中 덧신인데 아이디어가 굿이다.鳥棲樓 뒤 溪谷엔 增加된 玉溪水 破裂音 요란하고 산새들은 제 世上 만난 듯 示威에 분주하다.正午가 가까워 下山을 서두르니 探訪路는 텅 비어서 瞬息間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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