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은 관계로 지난주에 올린 일출랜드에 이어서
오늘은 미천굴과 민속촌 사진을 올립니다.
비와 안개로 인하여 더운 습도때문에 시원한곳으로
들어가고 싶을때 마침 다다른 곳이 미천굴 입니다.
미천굴 입구 계단을 살짝 내려가면서 부터 벌써 한기가
밀려들어 옵니다.
미천굴 내부는 형형 색상의 빛깔들이 내부를 장식하여
오묘하고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천굴 아트 프로젝트라고 한답니다.
동굴을 지나다 보면 천장에서 물도 떨어지고 한기가
밀려 옵니다.
너무나 시원하고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미천굴은 1.700여 미터중 현재는 365미터만 공개중
이라고 합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기가
너무나 싫어집니다.
계단 중간을 나오니 벌써 습한 기운이 안경을 김서리게
하고 동남아 열대 기운이 확 느껴집니다.
잠깐의 시원했던 기운을 고맙게 느끼며 다음 코스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 미천굴 입구 모습.
*미천굴 아트 프로젝트( 미디어 아트 작품)
* 시원스런 느낌과 아름다운 색상이 반갑게 맞아 주네요.
* 석순에 용의 형상을 새겨 놓은 모습.
* 형형색색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파란색이 더 시원 스럽게 느껴집니다.
* 동굴속 원시인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 석탑의 모습.
* 정말 용이 살아 있는듯한 모습 입니다.
* 연못 형태인 장소에 무수한 알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 사진 스팟인 장소.
* 미천굴 옆에 제주 민속촌을 재현한 공간이 있습니다.
* 제주 집 현관문인 정낭의 모습.
* 말의 힘을 이용한 방아 찧는 모습.
* 제주 민속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제주 초가집 형태.
* 위성 지도로 본 일출랜드 미천굴 모습.
* 다음 지도로 본 미천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