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S 분석 결과, 올 상반기 깡통 전세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진 지역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313건)으로 압도적 1위였다. 1분기(1~3월)에 103건이었는데, 2분기(4~6월) 210건으로 배 이상 늘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108건·상반기 기준), 인천 부평구 부평동(95건), 서울 금천구 독산동(70건), 서울 양천구 신월동(65건)이 뒤를 이었다.
FDS 통계에 잡힌 깡통 전세는 집값 하락 영향이라기보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들이 주로 하는 '동시진행' 방식에 걸려든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컨설팅 업체 상당수는 서울·수도권에 지어진 신축 빌라를 빠른 시간에 처분하기 위해 전세금으로 분양대금을 치르는 동시진행을 이용하고 있다.
첫댓글 다 잡아라 제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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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심지어 몇년전부터 계속 수백채 해쳐드시는데 알면서 안잡음 내 지인도 화곡동 깡통전세 피해자임ㅜㅜ
제발제발제발 화곡동 사회 초년생 ㅈㄴ 많이 사는데 깡통전세 너무 많아요
ㅅㅂ 호ㅓ곡동 진짜
제발...내친구 주안에서 전세사기 당함....시발 진짜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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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천 다 싸잡아 말하면 좀 지역혐오 아니야?
강서구 진짜 어케좀해봐 오버 좀 보태서 화곡동 신축오피스텔 70%는 한사람꺼라는 얘기가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