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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옛추억이 생각나는 삼남길 제6+5길
가곡 추천 0 조회 317 22.05.22 18: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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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2 18:32

    첫댓글 예전에도 용주사 입장료 있었나요?
    주차료는 받아도 되지만 입장료는 무료해야하네요
    단 자기 쓰레기 주범들은 벌금을 세게 부과해야하네요 멋진 걸음에 즐감하고가요

  • 작성자 22.05.22 19:17

    글쎄요 예전에는 입장료 없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입장료를 받고 있더군요.
    그래도 문화재를 볼 수 있음에 감사 해야지요.
    감사 합니다.

  • 22.05.22 21:24

    서호저수지까지 북상하셨으니
    곧 상경후 완주가 머지않으셨네요

    조선의 역사가 깃든곳을 따라 걸으시며
    정조의 효심을
    느끼셨는지요
    용주사와 융건릉까지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장거리도보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5.23 10:17

    네! 네번의 길나섬으로 서호공원까지 북상했습니다.
    해가 긴 계절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두 번만 나서면 삼남길도 끝나게 되겠지요.

    용주사를 둘러보고 융,건릉으로 걸어갔습니다.
    정조의 효행 길 다시 한번 의미 있게 둘러 보았습니다.
    51년 전 군인시절 전우들 4명이 함께 휴가 나와 놀던
    옛추억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다시보는 융,건릉 새롭기만 하더군요.
    숲들도 많이 자랐고, 허허 벌판이던 릉 입구엔 도시화가 되어 있더군요.

    사실 삼남길이 제게는 익숙하고 잘 아는지역이라 크게 와 닿지 않아
    아직까지 미뤄 두었던 곳이기도 했답니다.
    수원과 화성은 젊은시절 저의 고향이였지요.

    늘 건강하시고, 화사한 장미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2.05.24 08:28

    삼남길 6~5코스를 역방향으로 두분이 먼길을 걸으셨네요.이제 40% 나았네요.
    영,정조의 애달픈 사연과 용주사,융,건릉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역시 5월 장미가 아름답군요
    감사 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5.23 21:29

    다녀 가셨군요.
    5길까지 마치고 이제 수원 의왕 구간이 남았습니다.
    성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조의 지극한 효심을 다시 한번 새겨보는 길이였습니다.
    장미의 계절 5월도 어느덧 끝자락이네요.
    화려한 장미와 함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성원 감사 합니다.

  • 22.05.24 00:45

    아. 여전히 정성 가득한
    가곡님 글을 대하면서
    고향에 온 듯 푸근합니다.
    변함없이 길에 서시고
    자연 풍경과 마음을
    잘 담아주셔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바쁜 일, 집안 복잡한 일로
    이곳엘 들어오지 못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삼남길도 거꾸로
    끝에서부터 출발해
    1코스를 향해 오시는군요.
    융건릉 가본지
    한참이나 흘렀네요.
    역사의 이야기까지
    상세히 풀어주셔서
    천천히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5.24 10:23

    안녕하셨지요?
    그 동안 바쁘시고 집안 사정이 있으셨군요.
    모두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 오셨기를 바랍니다.

    삼남길을 상행 방향으로 걷고 있지요.
    그렇게 걷는 것이 삼남길의 참 맛을 느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저도 용주사 융,건릉을 참 오랫만에 50여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역사 공부도 하고, 강산이 다섯번이나 변한 주변 풍광도 새롭고
    모두가 삼남길의 매력과 백미라 생각합니다.
    이제 수원에서 남태령 구간이 남아 있지요.

    그 옛날 지지대 고개 주변의 딸기 밭은 모두 없어 졌겠지만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 주에 그 길을 걸어 볼까 합니다.

    신록으로 변해가는 계절 장미꽃이 한창인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2.05.24 11:22

    용주사와 서호 저수지 아름다운길, 길찿아 더듬거리던 추억의길,
    장미꽃핀 길들을 다시되새겨봄니다,
    이제 남태령 도착이 얼마남지않았군요,
    두분의 삼남길 완주을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5.24 21:10

    삼남길 6길과 5길은 볼거리와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길이지요.
    요즘 장미가 한창이라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지요.
    평택에서부터 상행 쪽으로 올라오며 5길까지 걸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마무리가 될 거 같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덕분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5.25 10:22

    후기따라 가본 삼남길 6.5코스 맛갈나는 글과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5.25 21:04

    잘 지내시지요?
    벌써 신록으로 변해가는 5월의 끝자락이네요.
    정조의 효심에 의미 있는 삼남길을 걷고 있습니다.
    맛깔 나는 후기라 즐감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남은 길도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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