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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코로나 정국의 응급실 풍경
생달 추천 0 조회 187 20.04.20 11: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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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0 13:23

    첫댓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더욱 까다로운 절차로
    종합병원에 가면 고생이 많으리라 봅니다
    평소에도 대학병원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이럴때 집안에 환자가 생기면 큰 걱정 되겠어요

  • 작성자 20.04.20 14:04

    모두가 걱정하시는 점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 20.04.20 14:26

    응급실은 가급적이면
    안 가야지 좋지만 살다
    보면 불가피합니다.

    저도 심장수술시
    뇌경색시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가 보았
    지만 겁이 납니다.

    응급실을 통해서 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달님 말씀 동감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4.20 14:31

    병원, 약국, 경찰서는 가지않는 것이 최상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힘들게 병마와 싸우신 경험이 있으시니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잘 아실 것입니다.
    부디 몸 조심 하십시요.
    환자보다 더 힘든 것이 보호자일 수도 있으니
    더 건강에 신경을 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4.20 14:32

    생달님 감사합니다.

  • 20.04.20 14:38

    코로나 감염병 전에는 어느정도 자유로웠습니다 확진환자만 나왔다하면 응급실 폐쇄조치를 하게 되니 병원도 살기위해 조치를 강화했겠습니다
    누구에게 닥쳐올지 모를 위급상황을 당하여 색다른 경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4.20 14:43

    코로나 사태 아니라도 응급실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어야 곳입니다.
    불신 때문에 무조건 응급실로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응급실 이용 수칙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20.04.20 14:39

    응급실은 응급환자용이니 밤중에 갑자기 아파지면 도리없지요
    응급실 비용도 만만찮아서 어지간하면 참다가 아침에 갑니다 ㅎ

  • 작성자 20.04.20 14:48

    박학다식하신 방장님께서 야간 응급실 이용 수칙을
    정학하게 꼭 찍어 주셨습니다.

    일반 병원이 진료하지 않을 때 응급실 내원 했다가
    응급이 아니라고 판명나면 그 책임은 환자의 몫.
    일반 병원이나 약국에도 야간 이용 요금은 비쌉니다.

    이런 것에도 한국의 보험이나
    진료 체계는 빛을 발하고 있는 듯합니다.

  • 20.04.20 15:16

    일생에 응급실을 가지 않으면 좋겠지만
    사람의 앞일은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
    생생한 응급실 현장을 봤습니다.
    평소에 건강검진을 비롯
    동네 병원과 친해 둬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0.04.20 16:42

    누가 언제 응급실 갈지는 예츨 불허이니
    응급실 이용 수칙은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0.04.20 15:31

    소도시에 사는 저는 응급실에 가는 것이 쉽긴한데 코로나로 인해 이젠 까다롭네요.
    신장에 호수를 끼고 살 때 호수가 빠지니 열이 급히 올라.
    911타고 세브란스응급실로 실려가던 때가 생달님 글을 읽으니 생각납니다.

  • 작성자 20.04.20 16:43

    이미 응급실 체험을 하셨군요.
    물에 빠진 경우 응급 조치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다행이십니다.

  • 20.04.20 16:57

    물에 빠진 것 아니구요.콩팥(신장)에 호수를 끼고 소변 배출할 때인데 호수가 빠졌다구요.ㅎ

  • 작성자 20.04.20 17:03

    죄송합니다.
    자칫하면 신장을 신을 넣어두는 수납장으로도 볼 수도
    저는 산장의 호수로 알았습니다.
    우리말이 쉽고도 어려움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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