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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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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외지역 방 유명품 샤핑몰에 다녀 온 날.
수샨 추천 1 조회 338 24.02.09 23: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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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23:14

    첫댓글 아주 예전에 ( 1980년.)
    루비똥 사고 싶어도 못 사던 시절.
    면세점에도 입점도 안했던 때.
    우리나라 신라 호텔 지하 명품관 한 곳에서만 판매를 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한 두개 이상 허용 않던
    구매하는 고객의 정보 다 기록하던 때였지요.
    다행히
    높은 자리 지인 덕에 꼼수로 구매 대행해서 용돈 벌이 많이 했습니다.
    특히 한정품은 무조건 다 콜렉션 했는데
    수 십년 지난 후
    비싸게 팔았습니다.

    책자로 많이 얻고
    로고 박힌 포장 테이프도 몇 롤씩 선물 받기도 했지요.
    나도 선물로
    일본에서 수입해 온 예쁜 미니 손톱깍이 선물했었어요.
    지금도 남아 있네요.

  • 작성자 24.02.10 00:01

    아,,,그 옛날 그시절에 명품들을,,,
    참 좋은 기회 였겠지요,
    부자 사모님들 좋아하는 명품,
    귀하니 더 비싸고 부르는게 값!!

    저도 결혼 전부터 면세점,
    그리고 남편이 군민간인 이라
    해외살땐
    P.X, Commissary. 구입 가능 했지요.

    그런 곳들은 유명품, 귀중품 비싼건
    한국분들 외 에는 소비가 잘 안되요.
    물론 블렉바케팅 하는 사람들이
    샤넬등등 싹쓰리 해서 곤란을 겪지요.

    미국높은 부녀 들이 다 어디 갔냐?? 고 난리치거든요.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들 직업 짤려서 조심해야 하구요.
    저는 그래서 개입을 안했어요. 선물 외에는~~

    여튼 참 여자들은 좋아합니다,
    사치품, 과시욕. ㅎㅎㅎ뿌듯함.
    유명상품 비싼게 족보처럼 간직 했지요.

    글을 폰싸이즈에 맞춰서 수정 하는데
    금방 보셨네요...

    선배님도 일가견이 있으신 명품.
    이곳은 아틀렌타 조지아 주 하고도 가까워서
    가끔은 갑니다만,,,길이 밀려서
    여행 다닐때는 시내 피해서 바이페스로 많이 다녀요.

    감사 합니다!!~~덕분에!
    옛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 가네요...

  • 24.02.09 23:16

    https://m.blog.naver.com/nubirakys/20193781260

  • 작성자 24.02.10 00:06

    네이버 블러그 인가 봅니다.
    파우치 싸이즈 루이비똥.
    (요즘 화재가된 통령사모님 명품가방)

    왠만한 사모님들 그정도야...
    능력 되면 다 갖고 싶으면서,,,

    그냥 어떻게 하면 씹어 댈까?하는
    사람들 이해안감!

    저도 그 싸이즈 몇개 있었죠.
    지금은 낡아서 안쓰지만요.

    여튼 여자들은 하나씩 가지고푼 로망!
    그리고 다들 선호 하니 돈되구요. ㅎㅎ

    구경 참 잘했습니다. 대리 만족!~~
    부자 된듯,,ㅎㅎ 뿌듯 하네요 ....
    감사 합니다!~~~

  • 24.02.10 00:09

    @수샨 .
    ㅎㅎㅎ
    이왕 시작한 것 GUCCI 도 보여드릴까요?

  • 작성자 24.02.10 00:12

    @피오렌 네네,,,,감사 하지요,
    카페에 올려 주세요..

    저는 다움블러그만 하다가
    없어진다고 해서
    디스토리로 옮겨만 놨어요.

    네이버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4.02.10 00:16

    @수샨 U$ 2000 ~ 3000
    하던 당시 유행했던 구찌 백.
    딸 출산 선물로 기저귀 가방하라고 6개 줬습니다.
    ㅎㅎ
    딸은 아깝다고 아직도 보관 중
    자랑은 재수없게 보이니
    그냥 이 곳에만 살짝!!!

  • 작성자 24.02.10 00:37

    @피오렌 자랑이 왜 재수 없어요?
    그건 찌질이들 의 질투심! ㅎㅎ
    못가지면 찔러 보는 똥심보.

    저는 그냥 부러워요~~
    이뿌네요!!~~명품은 마냥 좋아요,,,

    카드로 긁으면 되겠지만 차마,,,
    살림하면 변하고 가ㅉ

    어려선 허영심에 뭐든 사고 싶고
    압구정동, 꽃가게 상가자리 터미널 동네.
    고척동 개발지역들,
    하다 못해 인천행 쪽 오류동, 물래동에
    부동산 한창 오르던 시절

    자취라도 하면서 뭐하나 사놨으면 부자 됐을텐데
    그땐 어려서 멀어도 출퇴근 하면서
    투자는 생각도 못했네요...

    시집가기전에,
    집나가면 안되는줄 알고,,,ㅋㅋㅋㅋ
    순진 했어요.
    해방촌 친구집 근처라도 살았다면??

    길에다 택시타고 장거리 다니며 다 뿌리고~~
    그당시 새벽에 갔다 공부하고 애국가 할때
    귀가,,,친구가 서울중구 직장 근처 근무해서,

    집에도근처 같이 오고
    서울 초동,은성탕 목욕탕도 같이 다니고
    그 여친 친구 덕분에 잘 버틴거 같아 감사하죠...

    생각해보면 돈 있는사람들이
    부동산 부자 예요. 장사도 그렇고
    있어야 투자를 하니까요

    교회다니면 다 내려놓고 비우고,
    그녀도 전도사 한다고 도매금에,
    사람 촌스러져요. ㅋㅋㅋ

    지금 통화도 힘들어요
    어찌나 늙으막에 바뿐지
    효녀 딸 하나라 .

  • 24.02.10 01:01

    @수샨 .
    사실 부동산 붐 불었을 때 이사 13번 다니며 돈 좀 벌었었어요.
    청담동, 압구정동 정착하면서 멈췄지요.
    ㅎㅎ
    덕분에 추억 소환

  • 24.02.09 23:57

    그곳 유명 메이커 매장에서는 진열도 아주 고급지게 해 놨네요
    저위에 안개낀 산 위 도로가 정말 한계령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젊어서 사진 세련되 보이시고 멋지시네요
    미국 구경 잘 했습니다
    그곳에는 설 명절이 있는지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4.02.10 00:10

    산나리님 언니...선배님은 기도하시고
    늦게 주무시니 와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젊어서는 다들 이뿌지요 ㅎ
    나이 들어도 언니같이 맑고 신선하게
    특히 눈이 이뿌셔서 부럽고요...

    저는 마비 후유증이 아직도 있어서
    추운날씨 이젠 싫어요.

    설명절 그냥 그날이 그날 입니다.
    제사같은것도 없으니
    그냥 감사 기도 하고 먹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명절에 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함께 기도 합니다....

  • 24.02.10 00:21

    @수샨 기도 끝나고 보니 최신 글에 수샨님 글이 있기에 반가와서 얼른 봤지요
    뭐든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비 에 고통이 있으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몸이 아프면 정말 그 충격은 본인만이 아는 고통이지요
    지금은 좋아지셨겠지요
    젊음은 젊음 그자체가 아름답더군요
    지난 사진을 보니요

  • 작성자 24.02.10 03:26

    @산 나리 추위에 노출된후
    스키를 35년 세계높은산은
    다 다니다 보니
    영하`35도. 등

    얼굴 마비가 와서
    병원, 한방 해도
    후유증이 좀 있어요.

    늘 영육간에 강건
    기도 하며 삽니다!~~
    감사 합니다...!

  • 24.02.10 09:15

    @수샨 어머나 영하 35c 나 되는 추위에도 그 높은 산에서 스키를 타셨어요
    스키 매니아시네요
    멋지고 즐겁게 사셨네요
    이제부터는 건강 하게 유지 잘 하시면서 사셔야 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 24.02.10 05:49

    역시
    미국은 큰나라입니다
    없는 게 없는 나라?ㅎ
    명품가방?
    한국은 난리가 났어요 ~ㅎ
    스키를 즐기시는군요?

    한번도 안 탔는데??
    기회가 없었답니다
    아무튼
    젊음이 보배입니다~^^

  • 작성자 24.02.10 10:35

    아네...ㅎㅎ
    스키 페트롤 대회로
    봉사로 돕다가
    열심히 토요일에
    하게 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24.02.10 07:36

    꿈 이 이루어 지는 나라
    미국 입니다
    한계령
    오늘 가자마자
    저가
    부를건데요
    고촌역
    노래모임에 가서 요

  • 작성자 24.02.10 10:35


    아...한계령 노래
    듣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 24.02.10 15:10

    2주후에 조카와 조카 며느리가 방문을 한다네요.
    작년 결혼식때 집사람만 참석을해서
    이번 처음 만나는 기회인데, 명품 가방 하나 선물하려
    인터넷 샤핑을 여러 시간 했네요.
    조카 며느리가 모두 셋이나 있는데 어째야 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가격 합리적이고 직장인 사용하기좋은
    Teddy Black 제품으로 5개를 구입하려 궁상을 떨고있네요.
    https://www.teddyblake.com/collections/shop-all

  • 작성자 24.02.11 06:07

    찾으신 가방도
    참 고급져 보이고
    가격도 좋고요.

    200불 넘는건
    저에겐 좀 비싸지만 ㅎ
    선물로 적당 합니다!!

  • 24.02.11 11:01

    일주일 일을 마무리하고
    해외방에 출근을 합니다
    해외방에 와야 제맛인듯 하네요
    피오렌님 말씀 하시길 자랑하는듯 해서 올리기 뭐해요 하시던데
    내돈내고 내가 샀는데 누가 뭐라겟습니까.
    열심히 일해서 번돈 그냥 쌓놓구 죽을때 가지고 가나요.

    나이컨은 은퇴 플랜으로 R/V 여행을 계획했기에
    한국 3개월 일본 3개월 . 준비는 많이 햇지만
    한국 에서는 동행할 남자 친구도 필요 햇기에
    이 카페에서 찾아보려다 포기 했지요
    홈리스 하고 놀이 하는것 같아서요
    스포켄 차고에 있는 R/V

  • 작성자 24.02.11 23:26

    저도 전에 댓글에서
    이 비싼 대형 R. V. 를
    봤죠 버스 싸이즈.

    이건 차박 이가 아닌
    작은 집값 캠핑카.
    쎄컨하우스 싸이즈 .

    R V park 가 미국엔
    40불~전기.수도.
    하수 처리.
    샤워장 화장실.
    세탁실들 좋아요..
    아, 다아시겠네요.

    프레닛 휘드니스 Gym.은
    전국 파킹 무료.
    잠시 낮잠 샤워 가능.

  • 24.02.11 11:03

    그런데 윗 예쁘게 생긴 젊은 여자사진은
    누구인지 궁금 하군요
    나이컨 은 아들이 일본으로 가는 바람에
    가지고있던 배를 혼자 할수가 없어
    츄럭과 배를 모두 처분 했는데.
    작은배로 다시 구입을 해야 됩니다
    우리집에서 고개 하나 넘으면 바다 거든요
    그런데 언제 돈벌어 사나
    올해 벌은돈.
    쥐꼬리 만큼 벌기에 여름되면 오버타임 해야 됩니다.

  • 작성자 24.02.11 09:05


    철저하게 잘하고
    사시네요..ㅎㅎ

    사실은
    톡톡 수다방 화이어
    플레이스 앞
    나이컨님 사진 보고

    주말에 글 올리려고
    했는데
    글이 많이 올라와서...ㅎㅎ

    내남동생 사진
    눈썹 내려가고
    멋쩍게 웃는 모습이
    닮았는데 같은사진
    찾기 힘들 었어요 ㅎㅎ
    ㅡㅡㅡ
    보셔서 삭제해요. ㅎ

  • 작성자 24.02.11 06:31

    리진 이란 배우도 비슷 ㅎㅎ
    사진 하나가지곤
    잘몰라서
    틀리면
    죄송 합니다 ㅎㅎ쏘리!


  • 24.02.11 07:49

    내가 저렇게 잘생겼다면
    고딩때 여학생 손목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3년을 보냈을까요.
    어쪄다 알게된 인천에 쌍갈래 머리 여학생
    하는말이 대학을 않간다고 나를뻥 찼고
    어머니 한테 공갈처 용돈뜯어 튀김집 갔다가
    잘 생기지도 못한 여학생 한테 욕이나 들어먹고
    진짜로 인생 초반에 찌질 했네요.
    퇴직하고 서울쪽에서 1개월 충청.전라 에서1개월
    경남 부산에서 1개월 여행계획을 세웠지요
    주말엔 카페 회원들과 모임하면서
    룸이 2개 이기에 타인과 함께 사용하기 편한데
    딱 좋은사람을 보았는데.
    맨날 귀신이 왜 나를 잡아가지 않냐는둥 .....
    한국여행 포기 했구요
    일이나 더하고 사격이나 하면서 보내렵니다
    카민스 듸서 엔진인데 기름한번 채우는데 $500

  • 작성자 24.02.12 02:26

    저희도 처음에 산
    RV. 가 운전하는건
    10년. 벨트가
    바로 고장...
    엔진.

    인스펙션 하고
    바로 팔고
    캠핑 추레일러
    끌고 다니는데
    게스마일레지가
    많이 들어서

    호텔이 차라리 편해 요.
    펜데믹 기간엔 프라이빗이
    좋아서
    사람들 밀집 장소
    안가려고
    많이들 선호 했지요...


  • 작성자 24.02.12 09:31


    사고방식,
    문과 풍습 환경이 다
    틀리지요 오랜세월동안...
    ㅎㅎ

    죽고 사는건 하늘의 뜻
    90세 노인들도 그런말
    반복 하시면
    참 스트레스
    쌓입니다. 분노도

    열심히 살아야죠.

    불구자도 헨디캡들도
    우리 옆집 남자는
    다리 반이 철쇠 인데
    교통사고?
    안물어 봤어요.
    군인 이엇냐? 하니
    아니 였데요.

    아기 아빠로서
    일 병원 치유상담
    커운셀링 직업 으로
    열심히 치유 사역
    직장 일
    합니다...
    ㅡㅡㅡ
    펜쳔플렌 2개 해도
    생활비.
    수리비, 이머젼시모니 등
    빠듯합니다.
    리타이먼플렌은
    세금 때문에
    70까지 ...기다려요.

  • 24.02.11 09:33

    쇼핑물을 샤핑몰으로
    부르니 잼납니다

    수샨방장님 설명절 연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2.11 09:37


    ㅎㅎㅎ
    쇼핑 ㅡ한국, 영국,발음.
    샤핑 ㅡ미국식 영어
    발음 이지요 ㅋㅋ

  • 24.02.12 04:44

    부지런하신 수산 방장님
    이제나는 훗볼 파리에 갑니다
    그래도 문명이 발달해 지구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소통이 된다는것이 참 대단합니다
    80년대 중후에 왔을때는 한글 구경도 못했고
    한국에 전화하면 한참을 기다렸지요
    그리고 음성이 케이블을 통해 태평양을 건넜기에
    군대 무전기 같았으니요 ㅎㅎ
    한국과 일부 나라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미국만이 사용하는 미국말은 다른 부분이 많이
    있어 한국영어는 한국가서 배워야 겠더라구요
    연어를 새먼 이라고 했다가

  • 작성자 24.02.12 05:28

    ㅎㅎㅎ
    파리?(Party)🥳🎉
    새먼(연어 생선) ㅎㅎ
    이젠 잘 알아 듣지요?
    ㅋㅋㅌ

    Covid(코빗=코빝.)
    했다가
    코비드 아니냐고?
    카페 여자분 한테
    혼났어요.ㅋㅋㅋ
    T., 와 d 가 생략 되는디,,
    Costco. 처럼.
    코스트코 ㅡ{ 카슽코.
    뻐터(버러~@)발음 ㅎㅎㅎ

    한국에서 부터 영국식을
    미국식 발음 연습
    오산베이스 시험에
    토잌 사무직 합격 해서.

    미국회사
    10년 일하고
    언어연수등
    토플?
    미국생활 시작에 많이
    도움 됐어요.
    훗볼 파뤼.ㅡ파리 ㅎㅎ🪰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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