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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짠돌이방 투덜투덜 오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_-불황이라고 느낄수없을정도로;;
㈜美코디네이터 추천 0 조회 1,357 04.10.03 16:0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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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3 16:01

    첫댓글 글쎄요..난 백화점, 할인마트가보면 항상 사람이 붐벼서 지금이 불황 맞을까 생각이 드네요

  • 04.10.03 16:10

    그러게여...돈많은 사람이나 갈수 있겠죠 저 있어도 안가요 던아까버소요...

  • 04.10.03 16:15

    에효............. ㅠ ㅠ

  • 04.10.03 16:57

    차라리 짜가를 들고 다니겠습니다. 그런 가방 든 사람 중에 신불자가 적지 않거나, 지 부모가 부자거나.. 저는 그런 가방 든 년하고는 안 사귑니다. 능력도 없지만.

  • 04.10.03 17:01

    명품 자기 과시용이죠 물론 이뻐서 사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정신으로 사는 사람 돈 벌기 힘들죠 그렇지 않을까요?

  • 04.10.03 17:26

    지금은 추석 상품권 쓰려는 때라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명품 살 사람은 쓰라고 하세요. 그런 사람들 덕택에 우리나라 물건도 따라 쬐금 발전하고 돈도 돌지요. 뭐 로열티야 아주 많이 나가겠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그런 물건 만들어 내겠지요.

  • 04.10.03 18:05

    헐~ 저도 어제 현대백화점 갔는데...MCM가방 sale하더군요. 정말 벼르고 별렀던 사람들이 사는 건지도 모르지요. 근데 좋은 가방은 질부터 다르긴 하더군요. 백화점가서 산 가방은 5년넘게 쓰고 있는데 시중에서 산 것은 가죽이 아니라서 그런지 찍~ 찢어지고 말았어요. ^^;; 보통MCM가방 30넘는데 싸게 팔긴했네요. -.-;

  • 04.10.03 19:10

    저두 하난 장만 했답니다... mcm 압구정 직영점에서 다른곳 보다 더 저렴한거 같더라구여...평소에 갖구 싶었던 지갑인데 거의 40% 할인 받았어요... 좋은 기회같아서 얼렁 샀답니다...할인 받으니 내쇼날 브랜드보다 훨 저렴한거 있죠...

  • 04.10.03 19:51

    MCM이 명품이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_-;;; 프라다나 구찌처럼 가방 하나가 7~80정도면 짜가도 괜찮겠지만 MCM 진짜가 20후반~30초이니 A급 짜가 10만원짜리 사는 것보다 나을거 같은데요;; 제대로 된건 확실히 오래 쓰긴 하니까요.. 전 원래 MCM은 별로 안좋아해서=_=;;

  • 04.10.03 20:04

    난 메트로시티가 더 좋은데~~ 갠적으로 mcm보다 메트로시티가 더 좋다 근데 왜 매트로시티는 안알아주는거야~~~

  • 작성자 04.10.03 20:09

    ㅋㅋ

  • 04.10.03 20:18

    ㅎㅎ 암튼 돈이 잘 돌아가야 경제가 빨리 풀리겠죠

  • 04.10.03 21:11

    mcm 명품은 아니죠.. 롯데닷컴에서도 백화점하고 똑같이 행사한다고 싸게 팔던데. 가짜 들고 다니느니 안 들고 다니는게 더 나은거구요.30만원정도에 질좋은 가방 사서 오랫동안 매고 다니면 그게 더 남는다는 생각 드는데요. 솔직히 금강이나 엘칸토 같은데서도 웬만한 가방 살라믄 20만원 이상 줘야해요. 다 생각하기나름

  • 04.10.03 21:37

    MCM가방이 이쁜가요? 오히려 조잡해보이고 별로 매력 없던데... 세일을 해도 살 마음이 별로 안생긴다눈;;;(매니아 분들껜 죄송)

  • 04.10.03 22:17

    가방이 얼마짜리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사는 사람이 자신이 감당할 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솔직히 한달에 몇천만원씩 버는 사람더러 한달에 몇십만원 버는 사람과 같은 소비수준을 유지하라고 하는건 오히려 더 말이 안되지 않을까요? 내 기준에 과하다고 해서 굳이 욕할 필요는 없을듯해요.

  • 04.10.03 22:27

    돈있는 사람이 돈을 너무 안쓰거나, 돈없는 사람이 돈을 펑펑 쓰는게 문제겠지요...

  • 04.10.03 23:02

    제발좀 언론에서 경제안좋다는 얘기만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안좋다 안좋다 하니까 심리적으로 국민들이 더 위축되어 있는거 아닙니까? 쓸돈이 있으면 써야죠 과소비가 문제지 기본적으로 써야할 돈 안쓰면 경제가 돌아가겠어요?

  • 04.10.03 23:26

    mcm은 명품 가방 아닌데요..저도 큰 맘 먹고 살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나 못 사겠더라구요. 어제 롯데 갔다가 톰보이에서 행사하는 양가죽 가방 52000원 주고 사왔어요. 난 좋은데 남친이 힘이 없는게 할머니 가방 같다고도 하네요.쳇 할머니 가방에 리본이 달린거 봤냐니까..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좀 화나지만 그냥 사용하

  • 04.10.03 23:28

    려구요.--; 친구가 30만원짜리 가방사서 하루에 1만원치씩 사용한다고 보면 한달만해도 30만원 된다면서, 그 보다 더 들고 다니니까 비싼거 아니라고 큰 맘 먹고 하나 장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도 맞는것 같고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선뜻 안되네요..

  • 04.10.03 23:32

    가방이야 물건담아서 운반하는게 목적인데 굳이 비싼거 살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비싼게 더 오래가고 폼나보이겠지만

  • 04.10.04 01:14

    므흐흐....짠돌이들만 모인것 같은 이 카페 벼룩시장을 봐도 은근히 명품가방,지갑 파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ㅅ^;;;볼때마다 기분이 좀 묘~하죠.

  • 04.10.04 10:59

    mcm은 명품이라기엔 좀....ㅡㅡ;;전에 백화점 매대서 더블엠 가죽백팩 원래가격 24마넌짜린가 균일가 판매하는거 5마넌에 사와서 잘쓰구있는데..역시 좋던데여..가죽두 보들보들하믄서두 지금 몇년째 매일 매구 다녀두 멀쩡해여~매달 저런가방 사들이는게 아니라 가끔이라면 능력이 된다면 괜찮은거 아닌가여?

  • 04.10.04 11:06

    제꺼중에 비싼거라면....메트로시티 지갑 11만얼마짜리 셀할떄 9마넌대에 산거 같네여..3년째 쓰구있구여 백화점갈때마다 매장에 맡기면 가죽클리너로 깨끗하게 닦아주구여(무료) 금속장식 벗겨지면 돈내면 바꿔주구...담에 지갑바꿀땐 행사제품을 이용하거나 없으면 또 전 브랜드꺼 살꺼에여..그만큼 만족하니까여

  • 04.10.04 11:24

    프라다 직수입품 30~40만원대에 가방 구매할수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리 값어치 있어보이지 않턴데...

  • 04.10.04 11:36

    저는 명품에 관심이없어서 -_-뭐가뭔지 모르겠음 ㅋㅋ 비싼게 좋긴 좋겠지만서도 돈이 너무 아까움 ㅠㅠ

  • 04.10.04 13:38

    결혼전엔 그런거 한번 사고 싶다고 생각은 했는데..결혼하니까 그런 마음 싸아아아아악 사라지던걸요,,,가끔은 부럽긴해도 사고나면 무척 후회될듯 싶어요

  • 04.10.04 15:38

    백화점 언제 가봤던가. 가물가물

  • 04.10.04 23:53

    엠씨엠은 명품 티가 안나요.. 넘 조잡해보여요.. 명품이면 좀 우아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금딱지만 뻔쩍거리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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