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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블로그에 올린 글 전문
심지어 최강희씨는 기증을 부탁하는 연락을 받고 기증자에게 좋은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 체질 개선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기증 당시 백혈구 면역수치가 낮고, 체중도 적게 나가 골수 기증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자
백혈구 면역 수치를 높이는 치료를 하고 체중을 늘리는 등
하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 박용우 : 최강희 씨는 4차원이 아니에요. 그냥 순수한 사람인데, 사회에서는 순수한 사람을 '4차원' 이라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강희 씨는 정말 순수한 사람이에요.
가수 오지은 : 강짱한테 되게 귀여운 생일선물과 덤을 받았는데 사실 그안에 있는 카드가 제일 기뻤다.
어쩜 이렇게 담담하게 이런 말들을 적을 수 있을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투명한 사람 강짱 고마와요!
(라고 쓰면 부담 느끼겠지만 그래도)
배우 이선균 : 강희씨는 굳이 인간관계를 노력하지 않아요. 누구한테 잘하려고 하거나
예의 있게 하고 그러거나 그런 행동은 하지 않지만
여러명 이렇게 같이 있는데 보면 최강희가 늘 그 중심에 있더라고요.
근데 그건 좋은 기운을 뿜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잖아요.
기분 좋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주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강자 첨 봤을 때 애 어땠는 줄 알아?
하하하.
축구복 입고 편의점에 누가 서 있는 거야.
그때 그게 강자였어.
얼마나 웃겼는지~.
그때 강자 머리에 밥풀이 붙어 있었거든. -김미자
난 강자 첨 봤을 때
어떤 애가 은이 언니랑 같이 왔는데
걔 텔런트잖아.
근데 빵구난 티를 입고 있는 거야.
그리곤 낯가리면서 앉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웃겨.
낯가리면서 우리 집에서 삼일씩, 지네 집에 안 가구.
그래서 내가 그때 "강자야, 너 일 좀 해." 그랬지. -개그우먼 김숙
난 시트콤할 때 강짱은 재모랑 대기실을 쓰고
난 은이 누나랑 대기실을 썼는데
어느 날은 강짱이 내 대기실로 이만한 카세트 진짜 큰 걸 가지고 방문을
쓱~ 열고 들어와서는 거리의 시인들 노래를 틀어놓고 막춤을 추기 시작하는 거야.
웃어야 되는 건지, 어떡해야 되는 건지 몰라서 난감했었지. -뮤지컬 배우 정성화
강자, 이거 웃기는 애야.
얌전하게 생겨서는.
난 솔직히 애 완전 똘아인줄 알았어." -개그우먼 송은이
지나고나니 내가 언제 저랬나 싶지만
그러고보니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내가 당신들과 친해지고 싶었던 때….
그리고 지금 당신들이 아직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어서
눈물나게 행복하지요.
똘아이 같대도 좋아요.
그건 우주를 껌뻑거리는 기분이었으니까.
- 배우 최강희 에세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89p
누군가를 오랫동안 좋아하기란 힘든데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지 15년째에요.
그동안 참 많이 부족한 저라는 사람을 꾸준히 좋아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약속드릴 수 있는건 고마운 마음 보답하는 방법이란 생각은 드는데. 딱히 방법이 없네요. (웃음)
하지만 여러분이 곁에 있어주는 만큼 저 역시 곁에 있어주는 거.
또는 여러분이 절 좋아하는 만큼 전 여러분을 더 좋아해주는거 그게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2012년 배우 최강희 팬미팅 겸 생일파티 자리
전 우리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좋은 것들 앞에는 늘 '우리'라는 단어가 붙어요.
우리. 우리 집. 우리 엄마. 우리 자기? (웃음) 뭐 이렇게.
하지만 환경에 있어서 만큼은 '나'라는 말을 먼저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지구. 우리 가족.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나 부터. 나 먼저. 실천하는 환경.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에코멘토가 전하는 환경메세지:그린인 최강희 (실천편)
누군가에게 꿈이라고 불려 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게 꿈이고요.
저라는 성을 쌓고 있다고 생각하고 멋진 성을 쌓아서
그 집 주인인 내가 없더라도 누군가
"아… 저 성처럼." 그러니까 "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 무릎팍도사 배우 최강희편
"아무것도 아닌 나란 사람은 또 다시 무언가를 하려 한다.
늘… 부족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난. 나란 사람은….
항상 어깨에 큰 감사를 지고 살아야 하는 행운아이다."
- 배우 최강희 에세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마지막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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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던.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는
진실되고 꾸밈없는 인간적인 그녀
"최강희"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런 글 안된다면 말씀 해주세요. 공지를 읽고 또 읽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글은 모두 제가 짜집기 해서 직접 타이핑 한 것이니 마음대로 가져가시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쳔사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도이뿌고이런일도하곸ㅋㅋㅋ
얼굴도이쁘고맘ㅁ도천사네
와진짜.....대박....뜬금없지만브금정보좀....ㅎㅎ
비지엠추억돋긔..신사의품격..★☆
강희언니천사다...
헐 천사네..☆
우와 골수기증까지 대박이다bb
와우....
진짜최강희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천사다 천사..
그리고 맨날 텀블러들고 다닌다며..ㅜㅜ
헐..대박★ 답글돔...
최강희진짜존나조음와진짜사랑해염 내언니해주면안됨?
대바기당.........멋있어...!
이언니진짜씹덕터져... 사랑해요 언니 ...
와..멋있다
대닫하다
와..몰랐네...
아 좋아 ㅠㅠㅠ
쩌는언니다
와멋져
진짜좋다ㅠㅠ
최강희 일회용품 안쓰기로 유명한 언니 진짜 대박 진심 쩔
와멋있다!!
칠급공무원에서 개귀여운데..
역시 내여자
골수기증은 진짜 어려운데........대단함...ㅠㅠ
스폰서없이혼자노력해서올라온사람최강희맞지..?
그런거같애
유일은 아니야!
멋잇당 ㅠㅠ
최강희진심좋아
진짜나최강희분보스를지켜라할때부타좋앗믄데이런일까지 ㅠ ㅠ ㅠ ㅠ
엊그제였나?한강에서 놀다가 화장실가려는데 내앞으러 누가 지나가는거야 그래서 낯이 익어서 다시보니까 최강희였음..진짜이뻐..7급공무원촬영중이더라..얼굴도조막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
골수기증이 그렇게 아파?ㅠㅠ
골수는 뼈안에 있는거니깐 뼈안에까지들어가서 뽑는거 아닐까..?근데 마취해서 그렇게는 안아프고 헌혈하는거보다 조금더아프대
와...멋지딩 ㅠㅠㅠ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