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될까 고민하고 있는데,친구놈이 장흥 처가집에 염소한마리 잡았다는 소식에 무작정 가족을 이끌고 장흥으로 향했다.때마침 정남진 물의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도 있고 장흥 토요시장도 구경하고 싶어졌다.
밤이면 더욱 빛나는 집사람의 미모 ㅋㅋ 저녁을 양탕에 맛나게 먹고 물의 축제가 열리는 천변 화려한 장흥 시내 거리 장흥 하모에 쐬주 한잔 저녁에 잠자러 들른 옥섬워터파크...인간들이 얼마나 많턴지.. 수문리 해수욕장 다음날 고기사러 일찍 들렀는데..늦게오면 동이 난다네요.. 제암산 휴양림 |
출처: 산신령 원문보기 글쓴이: 산신령
첫댓글 멋진 가족 여행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