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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조아(斷酒照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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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思考의 틀(地平擴張) 평범한 직장인이 현실에서 느끼는 저출산의 이유
그윽하게 추천 0 조회 120 24.03.23 16: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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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23:11

    첫댓글 이런 것 보면 아이 셋 씩 낳아서 키우고 있는 우리 딸이 그래도 최고입니다.
    물론 사위가 돈 잘 벌어서 그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돈 말고도
    휴일에도 어지간 하면 일하고 돌아온 남편 쉬게 한다고 도움을 잘 받지 않아요.
    아이 하나정도는 발로도 키운다고 하기도 하고 ㅎㅎㅎ 우리 딸이 새삼 대견하네요.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방송국에서도 일했었고 그런 것 싹 다 잊어버리고 ...물론 우리가 봐 줄 때도 있었지만 그거야 잠깐이고 ...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만 내일은 우리 딸에게 이 사이트 캡쳐해서 한 번 보내봐야 하겠습니다. ^^
    좌우간 저는 손주가 많아서 장땡입니다.

  • 작성자 24.03.24 10:17

    그 쪽 손주가 셋이나 되었다구요?
    와~~놀랄 일입니다.
    따님의 피아노야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셋씩이나 낳고 키우고 있다니 실로 대단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육아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고, 그냥 손주보고 싶으면 서울 가시는구나 생각했거든요.
    하기는 사위분이 그만큼 충분히 벌고 있으니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되겠지만요.
    우리는 손주 하나만 봐주는데도 내 아내는 물론 사돈 댁 도움까지 받고 있는데요.

  • 24.03.24 12:01

    @그윽하게 아들은 그윽하게님이 말씀한대로 아이 하나 딸인데 그쪽은 힘들게 키우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초등입학했으니 다 키웠어요. 그래서 손주가 넷인데....
    다른 쪽의 아이들까지 합하면.....자세히는 말씀 못드리겠고
    그러니까 손주만 8명입니다. ㅎㅎㅎ

  • 24.03.24 19:51

    이번봄에 결혼하는 우리집아이는 아직 결혼전부터 우리아부지는 아이잘보는 사람이니 지가 아이나면 키워주라고 하는대 그아이들 다섯키우기도 솔직히말해 지첫는대 그러마하고 답은 안했습니다만 아이들이 놀면서 아기를부탁하면 모르되 직장일 하는시간동안 봐달라라면 거절하기도 어렵겟구나 생각합니다

  • 24.03.24 22:04

    아니 새로운 시작님이 아기를 보신다는 말에 생뚱맞은 느낌이 나는 것은 무슨 억하심정일까요?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도무지 상상이 되지가 않아서 그저 하~~~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 고개만 도리도리 해 봅니다 ㅋ~

  • 작성자 24.03.25 05:53

    @돌덩어리 그러게요.
    자칫 아가가 경기날 수도 있겠다는...
    아무래도 아가용 바늘이 항상 비치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

  • 24.03.26 07:54

    모르고 낳는게 답입니다. 알면 절대 못낳아요. 어릴때는 직장이 안정전이지 못해서 못했고, 지금은 낳고싶어도 집이 없어서 못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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