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초등학교는 1923년 6월에 개교를한
오랜역사를 가지고있는 학교지만,
지금은 45명의 학생들만 있는 자그마한 학교 입니다.
시골 학교라는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도
사물놀이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학교 자체 교육으로 워드 2급, 3급을 다수 배출한 학교이며,
폐교가 될뻔했지만 선생님들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폐교는 간신히 면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축제랍니다.
각 조별로 밥도짓고, 학생들 그림,시,가족사진 전시와 노래,장기자랑,캠프파이어 등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학교 울타리에핀 장미꽃
선생님과 얘들이 한조가 되어 식사준비.1학년 선생님
3학년 선생님과 얘들...
6학년 선생님과 얘들...
얘들 작품전시
작품들 뒤로 장미 울타리가 보이시죠?
얘들의 장기자랑
울 와이프의 노래자랑
큰 상을 받았습니다.
불꽃놀이
제딸의 매직쇼~~지우개가 실을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캠프파이어
꽃 사진몇장
첫댓글 폐교되지 않고 영원토록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학교가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간의 정겨움이 보이군요. 고창카페에서 장미축제한단는 글보았구요. 예쁜 장미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좋은 행사 있는지도 몰랐네. 혹 가게 되면 연락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