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행사(어린이날)를 하고 나니 조금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5월 둘째 주입니다. 그런데 비가 자주 내리네요 ㅜㅜ 날씨가 쨍~해야 우리 새롬 튼튼반 친구들이 야외로 산책을 자주 가는데 월요일까지 비가 오고 화요일은 잠시 비가 그쳤어요. 다행인지 우리 귀염둥이들 오전 간식 딸기를 먹고 아침인사랑 몸짓놀이도 후딱하고 토끼풀 숲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흐리지만 기분좋게 등원한 화요일 🎈
부산대로 통하는 계단도 이제는 씩씩하게 스스로 올라가고 토끼풀 숲으로 올라가는 오르막도 교사를 따라서 즐겁게 올라가는 귀염둥이들!
토끼풀숲에서 개미도 탐색하고 나뭇가지로 흙 위에 끼적이기도 해보아요.
즐겁게 산책하고 원으로 돌아와 카네이션 카드에 들어갈 속지에 끼적이기를 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얘기하며 정성들여 끼적이기를 했답니다^^
😀오랜만에 실내에서 활동한 수요일😀
아침에 비는 안 오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감기에 걸린 귀염둥이들이 많아 오랜만에 국수로 촉감놀이를 했어요
마른 국수를 부숴본 뒤 맛도 봤어요^^^해진아 ,정연아~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국수 놀이 후 당근이랑 포도샘은 옷에 붙은 국수를 떼기에 바쁘고 우리 아이들은 옷에 붙은 국수를 먹기 바빴어요ㅜㅜ 그래도 즐겁게 국수 촉감놀이를 마친 후 기쁨반에 올라가 형아반을 탐색하며 자유놀이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