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록새록 그리워지는 나의 어머니 아버지
청복(淸福 )한 송이
어버이날 두 분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이면 그립고 생각나는 세월입니다
살아 생선 잘해드려야 다짐했던 지난날
때늦은 후회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 시간
뒤돌아보니 잘못해 드린 생각만 나네요
언제나 말없이 잔잔한 미소 지으시면서
끝없이 퍼주는 그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육 남매 키우시며 고생하시던 부모님 얼굴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당신의 고귀한 사랑
부모님 사랑은 언제나 꽃처럼 향기로 와요
카네이션 하나 달아드리지 못하는 서글픔
새록새록 그리워지는 나의 어머니 아버지
정겨운 그 이름 오늘은 마음껏 불러봅니다
뒤돌아서면 보고 싶고 그리운 나의 부모님
나이가 드니 더욱 그립고 애틋한 마음입니다
당신의 아들과 딸들이 사랑의 마음 보냅니다
늘 울타리가 되어주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
바다처럼 넓고 하늘처럼 높으신 그 은혜를
살아생전 우리가 말로 다 갚을 수 있겠는지요
그 깊고 숭고한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모든 어머니 아버지 당신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첫댓글 청복 한송이님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어버이 은혜 늘 잊지 않고
살아가렵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심 감사드려요
부모님 은혜 머리를 잘라 짚신을 삼아도
다 갚지 못하는 사랑의 은혜
우리가 부모 되어보니 더 절실이
깨달음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