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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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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동상이몽 ㅜㅜ 딸맘들 의견 좀~^^
하이 추천 2 조회 444 23.07.10 11:30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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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0 13:37

    상큼레몬님 여자여자 사랑스런 분이시네요 ^^
    이 정도 시스루면 괜찮을 거 같은디
    지금 시점에 찬반양론 의견이 분분한 거 같네요 ㅎㅎ

  • 23.07.10 13:01

    대신 부케를 받으세요.

  • 23.07.10 13:48

  • 작성자 23.07.10 13:50

    그러다 불참 당해요 ㅋㄷ

  • 23.07.10 13:09

    두번째 사진 이뻐요~~^^

  • 작성자 23.07.10 13:49

    내 마음이
    픽한 옷도 바로 그거예요 ㅎ
    저 정도가 어때서~~~

  • 23.07.10 13:50

    @하이 며느리나 사돈 잘 꼬여보아요~~^^

  • 작성자 23.07.10 15:13

    @앤사랑 울애는 자기주장이나 의사표명을 잘 안 해
    조선상남자라 여길 지경이예요
    근데 어쩌다 말하면 그건 돌이키기 힘들다는요
    전 벌써 포기했어요 ㅎㅎ

  • 23.07.10 13:41

    전 이부분은 잘몰라서 스킵~~
    (다른분들이 조언 잘해주실듯.)

  • 작성자 23.07.10 13:51

    아무래도 필소굿님의 선택은
    내 기분에 반하는 것 같다는 스멜이~~~ㅋㅋ

  • 23.07.10 14:21

    @하이 패션 이런거 잘 몰라서그렀습니다.
    물론 아직 자녀를 시집보낸 경험도 없구요~
    하이님의 선택이 진리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딸랑딸랑~~~)

  • 작성자 23.07.10 14:38

    @필소굿 그렁거 관심없어도
    나 몰라라 하심
    보구 있는 이쁜 여횐님이 매기는
    점수에 지장 있습니다 ㅎㅎ 협박X 조언O
    농담이구요~~
    이렇게 관심 주심 감사하구요
    여러 견해 지켜보심도 도움 되실거구먼요 ㅎ

  • 23.07.10 13:41

    저는 공주가 2명인데 큰공주 결혼식때 한복을 입었어요

    한복을 고르는 것도 내 취향이 있는데 ㅎ

    안사돈과 맞추어야 된다고 ㅎ

    큰공주가 나보고 양보하라고 하더군요 ㅎ 난 양보 못한다고 ㅎ

    그냥 내가 원하는 한복으로 선택했어요 ㅋ

    제 생각에는

    당연히 그날 신부와 신랑이 주인공 맞지만

    부모님도 같이 즐겁고 멋진 날이니

    부모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양가 부모님이 아무리 이쁘고 멋진 드레스나 한복을 입었다고 친들

    그날의 천사같은 신부님을 따라 갈리가 없지요 ㅎㅎ

    그러므로

    저는 양가의 엄마들은 본인들 취향과 성향에 맞게

    입고 싶은 옷을 입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 23.07.10 13:52

    @상큼레몬 요즈음은 결혼식장 가보니

    저고리 하얀색으로 같이 하더라고요 ㅎㅎ ^^

    유행이 있나봐요 ㅎㅎ

  • 작성자 23.07.10 14:09

    @상큼레몬 양가 엄마들은 장식품잉가요 투덜투덜~~~ㅎㅎ

  • 작성자 23.07.10 14:13

    @진엔빈 헐~ 유행도 따라야 하나요 ㅎ
    올해 안에 상큼한 드레스로
    혼주드레스 유행 확 바뀌기를 빌어 봅니다~~~^^

  • 23.07.10 14:20

    @하이 하이님 같이 빌어드릴게요 ^^

    이쁘고 화사히고 상큼한 혼주 드레스로 갑시다 !!! ^^

  • 작성자 23.07.10 14:25

    자식이라면 금쪽같이 생각할 엄마들
    당연히 알아서 지들 돋보이게 하려고
    나름 정성을 다해 분위기 맞추려 할텐데
    옷마저도 규격을 정해 통제받아야 한다는 것은
    좀 너무한 거 같아요
    진엔빈님 참 잘 하셨어요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뜻을 성취하셨으니까요
    그런 저력으로 남푠없이 살며
    자식도 키워내는 거죠 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0 13:51

    맞아요. 엄마가 아무리 화려하게 꾸민다한들 신부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으니 신랑신부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23.07.10 14:05

    요즘 아들 엄마들은 마냥
    찌그러져 있어야 적어도 흉 잡히지 않아요 ㅎㅎ
    선배가 된 울친구들 사례들을 보며
    많이 학습이 되었답니다
    내 아들 하나가 열딸 안 부럽다던 내 삶의 유토피아는
    이미 종막에 접어들었나 봐요 자유님 ㅠㅠ

  • 작성자 23.07.10 14:07

    @진선미 그러게나 말이예요
    아무래도 내 아들너미 지 여친을 위해
    나서서 기선제압을 하능 거 같다는요 ㅎ

  • 23.07.10 14:09

    @하이 이제부터는 내 아들이 내 아들이 아니고 며느리에 남편임을 인정해야할것 같아요

  • 작성자 23.07.10 14:15

    @진선미 시류가 그러니 그러케 여기고 있지만
    아직 적응기간이 더 필요한가 봐요
    남편없는 설움을 자식이 이케 배가시킬 줄이야 ㅋㄷ

  • 23.07.10 14:20

    @하이 빨리 인정하셔야 스트레스 덜 받고 힘이 덜 드실거에요. 전 아들이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 며느리에 남편이 되더라도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 23.07.10 14:24

    @하이 남편이 있다해도 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ㅎㅎ
    이미 아들은 내아들이 아니고 며늘에 남자입니다 아~~

  • 작성자 23.07.10 14:27

    @진선미 그건 그래요 진선미님
    남의 남편이 되어도 좋으니
    내 자식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살신성인하는 엄마라는 존재

  • 작성자 23.07.10 14:31

    @시크 그렇더라구요
    손주가 아무리 보구 싶어두
    며늘허락이 없으면 못 본대요
    며늘이 올리는 카톡 영상 사진으로 본다는
    근데 그걸 가지고도 손주들 자랑에 여념없는
    이 시대 우리네 엄니들의 자화상

  • 23.07.10 14:42

    @하이 힘냅시다
    그래서 바로 위에
    제안글 올렸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작성자 23.07.10 16:03

    @시크 제가 넘 큰 불씨를
    던졌나요 ㅎㅎ
    어떻게 번지는지 지켜 볼께요

  • 23.07.10 15:24

    저는 작년에 한복대여로 아들 결혼 시켰는데...ㅎㅎㅎㅎ
    사진보면 잘했다 싶네요
    제 소견입니다

  • 작성자 23.07.10 15:41

    그게 보편적 선택이죠 잘 하셨어요
    특히 쪼 위 첫 사진 보담은 훨 아름답고 화려하겠구요 ㅎㅎ
    애 여친이 내 선택 존중한답시구 물어보길래
    내 생각 말했다가
    괜히~~~
    이렇게 하소연에 댓글 푸닥거리로 해소 ㅋ
    이래저래 남녀공학에 다니길 잘 했어요 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0 16:02

    저두 어제 처음 알았어요 ㅎ
    아직은 변화의 첫 단계라
    시행착오 과정이 필요할 듯요
    엄니 역할로만 충실하던 예전과 달리
    이제 나이 먹은 엄마라도
    자기의 모습을 막 포기해 버리진 않는 시대라 ㅋ

  • 작성자 23.07.10 16:24

    @예진
    그쵸 긴 게 더 우아하죠 ㅎ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으니
    적절한 타협점이 생기겠죠 ㅎㅎ
    대체로는 서로 존중하는 편이라서요

  • 23.07.10 16:19

    ㅋ 성악하는 베프가 공연땜시 수시로 드레스입고 머리 화장한거 보고 부러워했더니~친구가 우리 언제 셋이 드레스 빌려입고 미용실가서 머리랑 화장하고 스튜디오 가서 우정사진 화려하게 한번 찍자 하더라구요. 뭐~그럼 되죠. 전 언니 뜻대로 하소서~하고 싶지만~ 어차피 언니가 아들이 원하는 대로 하실거 알아요. ^^허나!!!~아쉬우니~언니도 예쁜 드레스 입고 미용실가서 제대로 머리랑 화장하고 스튜디오 가서 찍고 푸는거죠. ^^ 그리고 보여주셔요. 아드님한테..."이래서 말린거야? 엄마가 니 와이프 이길까봐?"

  • 작성자 23.07.10 17:29

    우리들 어릴 때 공주 그림 그리고
    서양인형에 드레스 입히고 놀며 자랐잖아요
    그래서인지 별로 여자답지 못 하면서도 ㅎ
    이쁜 드레스로망이 있는 거 같아요
    울애 말을 반추해 보면
    지 여친은 엄빠의 우수유전자만 받은 거 같다구 하던 말로 봐서
    아마도 지 예비장모보다 내가 쬐끔이라도 튈까 봐
    그 쪽 성향에 맞추라는 암시 같아요 답정너인 거죠 ㅎ
    이쁜 여친의 엄마는 당연 나보담 선순위겠죠 ㅎ 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 패배의 쓴 맛을 우찌 달래나요 ㅎ
    에혀 어제 본 치즈감자전 생각나네요
    막걸리 사로 나가기두 귀찮고 맥주나
    아니 소주도 위스키도 정종두 있네여
    아~~~ 다행이다
    가까운 내 칭구 주(酒)여 내게 위로의 은혜를~^^

  • 23.07.10 16:38

    하이님 기분 충분히 이해되요~
    첫사진은 형식만 혼주복이지 디자인이넘 그러네요.
    여친님이 시작단계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 말조차 서운할듯요.
    드레스 대여 하는데 가보세요.
    얼마나 디자인이 많은데 요즘같은 세상에 초창기라고
    저런 디자인은 그냥 형식만 흉내낸듯요.
    오버되지 않으면서 기품과 세련미를 갖춘
    혼주드레스를 고르시거나 한복을 골라보세요.
    제가 드레스 카페와 한복렌트점에
    후배들 몰고 가서 사진찍는 이벤트를 주최할때 옷들을 다 골라 줬어요.
    개량힌복도 이쁜거 많고 천렵이라고 아오자이와 한복을 절충한 옷들도 있어요.
    이참에 하나 맞춰보셔고 좋을듯 하고 일단 대여점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ㅎ

  • 작성자 23.07.10 17:07

    네 갸가 보여준 게 저건 아니지만
    글에 참고로 올리려 찾다 보니 느낌이 저런 거라서요 ㅎ
    진추하님 정보 감사해요 ㅎ
    안목이 높고 센스가 탁월하신 거 같아요 ^^
    오늘 얼핏 검색해 봐도
    다양하게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애 뜻은 여친맘 예비장모 쪽을 먼저 배려하는 거 같아요
    내가 골라뒀다 포기하려면 더 불편할 거 같아서
    일단 관심을 접고 추이를 지켜 보려구요
    상생을 하려면 일단 양보가 우선이겠죠
    적당히 좋은 결과 나기를 빌어 볼께요 ㅎㅎ

  • 23.07.10 17:24

    행복한 고민..ㅎ
    어떤걸 입으셔도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네요..ㅎ

  • 작성자 23.07.10 17:27

    그건 그렀겄쥬 ㅎㅎㅎㅎㅎ
    엄마두 여자긴 여잔가 봐유
    별 것도 아닌 걸루다 쎄했던 기분

  • 23.07.10 18:13

    ㅎㅎ 울아이에게 물어보니 너무 좋은생각 같다고 말하네요
    그날은 엄마들도 주인공이라고 입고싶었던옷 최고로 이뻐보이는옷으로 입으시면 좋을거같대요~
    양가 부모의견이 모아지면요
    아니면 1부2부로 신부들 옷바뀌듯 엄마들도 그리하면 멋질거같대요 사실 저는 그런거까진 아직 생각안해봤지만
    언니의견이 멋지다고 생각되어요
    한복을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결혼식 문화도 변화하는 시점에서는 다양한 생각이 있을수있고 존중해요!!^^

  • 작성자 23.07.10 18:32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ㅎㅎ
    엄마도 이쁘길 바라는 이쁜 딸내미들 마음 부럽!^^
    그래서 다들 엄마에겐 딸이 최고라 하는 거겠죠
    울애 여친맘이 나보다 열살이나 어리다니
    시류에 앞서 드레스를 먼저 제안한 거 같은데
    팔불출 울애가 일단 날 제지시키고 보네요 ㅋ
    결혼식도 아빠들 옷도 몽땅 오래 전부터 서구식이면서
    엄마들 옷만 유독 한복틀에 묶어 놓는 것
    좀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울 이쁜 소희님과 공주님들 드레스 자태 상상된다요
    아름다움 그 자체! 아자~^^

  • 23.07.10 18:56

    @하이 ㅎㅎ맞아요 한복을 굳이
    고집할 필요없을거같아요
    단 양가 엄마가 한마음이여할듯요^^
    에구 언니몸매에 우아하고 멋진드레스입으시면 눈부시게 아름다우실텐데~
    아드님 아마도 한복도 충분아름답고
    고상하고 튀지않고 보편적인게 좋아서일거같아요~언니는 동안이셔서 10살차이 사돈님하고 큰차이 없으실거예요 걱정마셔요^^

  • 작성자 23.07.10 19:04

    @소희 울애가 엄청
    보수적이긴 해요
    튀는 거 딱 질색
    학생 때도 보통 애들이 좋아하는 것과 반대로
    메이커 로고 표나는 옷 거부
    근디 어제 지 여친은 핫팬츠에
    허리 드러나는 짧은 민소매
    슬쩍 걸친 상의가 있긴 했지만요
    뭐든 무사통과 120% 그녀가 부럽다요 ㅋ

  • 23.07.10 23:32

    여리여리하고 고운 외모와 달리 큰 도량과 배짱을 가진 하이님이 친구지만 난 참 부러워요~^^ 그런 하이님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아들래미가 색시를 위해 결혼식날은 오로지 신부만 빛이나야한다는 말에 조금은 서운하지 않았는지요? 그랬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거니 긍정적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두 사람의 사랑이 참 예쁘잖아요~ 난 하이님이 아들 결혼식날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젊고 기품있는 신랑어머니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신부는 그날 꽃보다 더 아름다운 눈부신 여인일거예요.

  • 작성자 23.07.10 23:53

    심신양면이 늘 고운 청연님은 진짜 천생 여자에요 ㅎㅎ
    내 기분 꿀꿀한데 마냥 참지는 않아요 ㅎㅎㅎ
    하늘 아래 하나뿐인 혈육이고 자식이래도
    엄만 당연히 참아야만 한다는 거 내겐 고리타분한 고전일 뿐 ㅋ

    아이에게 늘 말했죠 가장 가까운 사람 믿는 사람이라고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된다구요 더 배려하라구
    그래서 지 여친을 그리 배려하구 잘 하능 거
    내 가르침을 잘 실천하는구나 대견하게 생각해요 ㅎ
    사실 뭐 아무 거나 입으면 어때요
    울애가 날 대하는 태도에 경종을 울려 준 거죠
    내 기색이 안 좋다 싶으면
    바로 눈치 보고 애교모드로 가니까요 ㅎ
    그러면서 풀어지고 어차피 그렇게 넘어 가 주겠죠
    고마워요 청연님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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