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연계산행(200km)

[알도령]

국립공원 연계산행 :지리산출발해 덕유산을거처 가야산까지


1. 산행일:2023.09.30~2023.10.04(삼 박 4일)

2. 산행코스 :중산리-로터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세석대피소-영신봉-선비샘-벽소령대피소-연하천대피소-화개재-삼도봉-노루목-임걸령-돼지령-노고단고개-노고단대피소-성삼재-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휴게소-노치마을-수정봉-입망치-여원재-여원재주막-고남산-통안재-매요마을-사치재-새맥이재-시리봉-복성이재-매봉-꼬부랑재-봉화산-무명봉-광대치-월경산-중재-중고개재-백운산-선바위고개-영취산-무룡고개-덕운봉-민령-구시봉-육십령-할미봉-삼자봉-서봉-남덕유산-삿갓봉-삿갓재대피소-무룡산-동엽령-백암봉-중봉-향적봉-중봉-백암봉-횡경재-못봉-대봉-갈미봉-빼봉-빼재-된 새미기재-호절골재-삼봉산-소사고개-초점산-감 주재-오산마을회관-거 말산-시코봉-수도산-구곡령-단지봉-좌대곡령-목통령-성만재-두리봉-가야산우두봉-가야산칠불봉-서성재-백운동탐방지원센터

3. 산행거리 :198km

4. 산행시간: 83시간 12분 35초(세 번의 취침 대략 6시간. 매식. 간식. 휴식. 사진 170여 장)

제가 가입해 활동 중인 밴드에서 종주를 즐기는 회원들이 많아 초장거리산행부터 극초장장거리 종주산행공지가 한 달이 멀다 하고 올 나와 진행을 한다
9월만 해도 여러 종주가 올라와 있지만 다는 참석 못하고 내가 생각해 둔 종주를 선택해 참여신청을 하고 컨디션 조절과 훈련산행을 이어간다
9월 추석 명절연휴에 국공연산을 진행한다

여러 종주를 홀로 진행도 해보고 회원님들과 같이 진행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많은 경험담과 준비과정들을 습득해 종주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둔다

이번 종주 산행은 추석 명절도 있는데 가족들 얼굴도 못 보고 떠나야 해서 아쉬운 명절이 될 것 같다

추석날 아침시골 성묘를 다녀오면서 버스표 예매도 하고 집에 도착해 다시 준비물을 점검을 하고 쉬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회원들과 약속이고 나와 약속인지라 마음을 추스르고 쉬면서 시간을 보낸다

차 시간이 다 되어 버스정류장에 도착 버스를 기다리는데 준비한다고 한 예비 랜턴이 보이질 않는다
왕복 4킬로 집으로 가니 챙겼는지 집에도 없다
버스 시간이 다되어 더 찾지 않고 정류장 도착해 저녁간식거리를 사서 버스에 오른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차량을 장수 IC에서 탑승하기로 해장계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해 그리 멀지 않아 걸어서 IC에 도착하니 약속시간보다 한참 먼저 도착해 사무실옆에 정자가 있어 그곳에서 잠시 쪽잠을 자니 30 분 후에 도착한다고 전화가와 버스 타기 전 사온 간식 먹고 기다린다

버스는 곳도착해 서울에서 내려오는 회원님들하고 인사를 나누고 들머리인 중산리 주차장에 조금 일찍 도착 초소에는 국립공원 직원이 근무 중이다
우리는 차량에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있는데 산행 허락을 해준다

우리가 밖에서 웅성거리며 플래카드를 들고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멀리 가야 한다는 걸 짐작하고 못 이긴 척 허락한 것 같다
우리는 다체사진을 찍고 진행한다

조금진행을 하니 자연스럽게 그룹이 나뉜다
난 처음 걸어본 세화 님하고 짝이 되어 천왕봉을 향해 오른다

비소식이 없었는데 천왕을 오르니 비가 내리기 시작힌다
하늘도 무심하지 않다
그래도 종주인데 환영식을 해주는 듯하다
요즘 종주 때마다 비 맞는 건 기본인 것 같다

우리는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남기고 출발한다

중산리를 출발해 칼바위와 방바위를 지나고 로터리 대피소 와를 지나 천왕봉에 힘들게 쉬지 않고 모름을 올라온다
선두는 정상에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인지 기다리지 않고 보이질 않는다
우리도 번갈아 가며 인증을 남기고 장터목 대피소로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천왕봉을 뒤로하고 장터목대피소로 하산길에 산객들이 한 분 두 분 장터목을 향해 오르고 있다
오르면서 우리 보고 뭐 하는 사람들이 일출도 보지 않고 이렇게 일찍 하산을 하지 궁금해하실 것 같다
제석봉을 지나니 여명이 밝아온다

장터목에 도착하니 선두그룹이 그곳에 모여있다
우리도 들어가 간단하게 음식을 먹고 선두조가 진행을 하지 않고 우리를 기다린다
우리는 장터목대피소에서부터 선두로 진행을 한다

장터 대피소를 출발해서 세석 대피소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산객들로 북적거린다
우리는 세석 대피소는 그냥 지나친다

장터목대피소를 출발 촛대봉에 오른다
바위들이 각자 조각상처럼 모양을 내며 산객들의 시선을 쏠리게 한다

촛대봉을 지나 칠성봉에 도착한다
이곳 바위들도 조각상모양을 하고 있다

칠성봉을 지나 선비샘에 도착한다
올여름에는 비도 자주 내렸는데 샘물이 쫄쫄 흐른다
이곳에서 식수보충 하려다 성질 급한 사람은 숨넘어갈 것 같다
식수도 여유 있고 해서 목만 축이고 간다

선비샘 출발 벽소령대피소에 도착한다
벽소령대피소에서 잠시 숨 돌리고 연핮천대피소를 향해 출발한다

벽소령 통과 후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 간식과 식수보충 인증을 남기고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출발한다

토끼등에서 화개재 오름계단은 560 개단이다
지태나 종주 때오름은 죽음이다
힘들게 화개재도 착한다

힘들게 화개재 오라 오면 또 다른 곡소리 나게 하는 삼도봉 오름이다 언제나 힘들게 오른다

삼도봉지나 반야봉 삼거리를 지나친다
언젠가 화대종주하면서 1km가량 된 반야봉들러다가 초주검이 되어 그 뒤로는 종주할 때는 반야봉은 생각하지도 않고 지나친다
삼도봉 다녀오면 이곳 노루목 삼거리에서 노고단고개 방향으로 진행 싸면 된다

임걸령샘물은 어제나 시원하게 물줄기가 흐른다
우리는 이곳에서 식수보충을 하고 시원한 샘물을 마시고 출발한다

성삼재 도착하기 전 피아골삼거리 하산길 경사도가 심하다
가을 단풍길도 멋진 곳이다

노고단고개에 도착하다
지리주능 입산시간이 경과되어 차단봉이 내려져있다
노고단 정상은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산객들이 많아 국립공원 직원들이 나와 통제를 하고 있다

성삼재 대피소 공사 중으로 직선거리는 통제를 한다
우회도로를 따라 한참을 돌아 성삼재에 도착해 식당에서 육개장 한 그릇을 해치우고 편의점에서 각자 행동식과 식수보충을 하고 지리산 서부능선인 고리봉을 향해 출발한다

쉼과 밥을 먹어서 인지 고리봉 오름은 그리 힘들지 않고 오른다
정상에서 지리산 조망도 구경하고 정상석에서 인증을 남긴다

고리봉을 지나 묘봉치를 지난 간다

정령치에 도착한다
이곳은 한참신축공사 중이다
구건물을 휴업상태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종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청령 치지나 만복대에 도착한다
한참을 올라온다

고리봉 표지목 삼거리에서 지리태극과 백두대간길이 갈라진다
태극길은 바래봉 방향을 향해 진진을 하면 된다
우리는 종주가 목적이기 때문에 고기리 방향으로 대간길을 따라 진행한다

노치샘에 도착한다
노치 마을에는 수정봉등로입구에는 오 형제 소나무도 있다

날이 어두워진다
지난주 넷째 주에 전주에서 활동하는 백두대간 진행팀하고 지나간 길이다
우리는 남진이라 이곳에서 하산을 하면서 종주 때 힘들거라 생각을 하며 진행했는데 역시 오름은 힘들다

수정봉을 지나 갓바래봉 정상인데 누군가 그래도 봉우리라고 표지석을 만들어놓았다

우리는 여원재 민박집에 식사를 예약해 두었다
난 지난주 백두대간길에 산행에 필요한 짐들을 미리 보관해 두었다
이곳에서 가방 교체와 산행준비를 다시 정비한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1시간 30분 취침하고 출발한다

대간길을 걸어 나선다
고남산 오름이 힘들다

복성이재에 도착 철쭉식당에 예약해 둔 밥을 먹고 여기서 두 번째 잠을 잔다
이곳에서는 1만 원 숙박비를 정산한다
식사만 예약을 해서 잠은 각자 지불한다

잠에서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치고 고남산을 향해 출발을 한다
이곳에서 초입 들머리로 가지 않고 마을길로 봉화산 오르는 길이 있어 그 길을 이용한다

한참을 올라 봉화산매봉을 다녀온다

봉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봉화산 주변은 잡풀이 너무 우거저 있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정비도 하지 않나 보다

봉화산에서 백운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광대치

백운산 오름은 언제나 힘들다
대간 때 일행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숙제하느라 혼산 하면서 무척이나 힘들게 올라왔던 기역이 난다
이번에는 그래도 동료들하고 올라서인지 오를만하다

백운산에서 인증을 남기고 영취산에 도착한다
도착하니 저를 아시는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수신다
전주에서 지인분들하고 산행 오셨다고 하신다
우리 이야기를 들으시고 시원한 맥주와 과일을 아낌없이 다 내어주신다
하산하면 된다고 쓰레기까지 챙겨가신다
이곳에도 짱가대장님이 음료와 식수를 짱 박아둔 곳이다
우리는 챙겨 보충하고 후미팀을 위해 다시 숨ㅈ겨둔다

육십령고개 도착하기 전 약수터가 있다
조금만 가면 육십령고개에 미리 예약한 식당이 있어 그냥 지나친다
난 그래도 한 모금 마시고 간다
이곳에 약수가 있는지는 모르고 있어다

우리는 힘들게 육십령 고개에 도착해 미리 예약해 둔 식당에서 밥을 먹고 1시간 30분 취침을 하기로 한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있다
주인 분들도 친절하게 우리를 편하게 맞이해 주신다
그런데 복병이 나타났다
순찰 중인지 아님 신고가 들어와ㅅ니인지 국공직원분 2분이 승용차에서 보초를 스고 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한숨 자고 가기로 해서 일어나 지키는지 보고 진행결정을 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일어나보. 니 철수하고 없다
우리는 산행채비를 하고 출발한다

육구 종주를 여러 번 해서인지 산길은 익숙하다
그래도 할미봉 오르기 전 육구 종주팀들이 가끔대혱알바한구간이기도 하다

할미봉을 지나 위험구간은 대크로 등로정비를 해주어서 조금 편하다
그래도 로프구간이 군데군데 있다
야간이라 조심하게 움직인다

덕유산등로에서 조금 벗어나있는 남덕유산 우리는 단체로 다녀오 기로하고 다녀온다

남덕유를 지나 삿갓대피소는 조심해서 통과한다
산행시간이 조금 남아있어서이다
국립공원은 야간산행이 금지되어 있다
대피소나 초서에서 국립공원직워늘에게 적발되면 범칙금스티커를 발브 한다
다행히 대피소는 조용하다
우리는 무사히 통과 무룡산을 향해 진행을 한다
진행 중에 급한 소식이 와 해결하고 나오니 일행들 다들 가고 없어 무룡산 정상에서는 표지석만 남긴다

앞서간 일행들은 동엽령 초소에서 기다린다는 전화가 온다
서둘러 진행한다

가림봉

동엽령 도착하기 전에 일출이 진행한다
일출을 기다리기 뭐해서 등로를 걸으며 인증을 남긴다

먼저 진행한 선두분들이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한참을 정신없이 따라붙은 것 같다

향정봉 오르 전 백암봉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빼재로 진행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가방을 놓고 가기로 했는데 나랑몃분은 가방을 메고 다녀오 기로 한다

백암봉에서 바라보면 오름이 심한 중봉이 보인다
백암봉에서 출발할 때는 언제 올라가나 생각은 들지만 오르면 오를 만하다

향적봉 오르기 전. 대피소에서 컵라면을 간단하게 먹고 향적봉 정상에서 인증을 남긴다
인증을 남기며 지리산을 거쳐 덕유산까지 ㅅ진행을 한다

백암봉으로 되돌아와 백두대간 진행방향 빼재를 향해 가다 보면 지봉이 나온다

지봉을 지나 오르내림이 심한 곳이라 한참을 걸어 갈미봉에 도착한다

빼재에 도착하니 로뎀팀장님과 달바우님께서 단팟죽과 호박죽. 각종음료와 식수를 가지고 지원을 오셨다
난이 곳에서 가방정리를 다시금 하고 팀장님께 불 필요한 짐들을 아껴둔다
한결 가방은 가벼워져 진행하기 편하다

빼재에서 든든한 지원품으로 배를 채운고 도로에서 한 챰을 쉬었다 오른다
등산화를 벗어 양발과 신발을 잠시나마 햇볕에 말려 신는다
발이 조금 펀한 감이 있다

오산마을 영진식당에 식사와 음료 식수를 미리준문 해주셔서 도착 후 밥을 먹고 식당숙소에서 2시간 잠을 자고 출발하기로 한다
다들 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주무신다
난 가방 준비와 간단하게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태핑도 다시 하고 여러 가지 준비하느라 잠잘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잠을 청한다
일어나 출발 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거 말산 오름이 난이도 있어 힘들게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데크와 정상석 주변 공사가 한창이다

우리는 정말 힘들게 시코봉에 오른다
지금까지 진행하면 제일 힘든 코스였던 것 같다

시코봉에 오르니 삼봉대장이 지원물품을 엄정 나게 숨겨두었다
아래 우측사진을 보시면 삼봉대장님의 마음을 가수 있을 것 같다
시코봉에서 지원해 주신 물품으로 부족한 식수와 음료를 보충하고 진행한다

시코봉에서 간단한 휴식과 간식타임을 마치고 수도산을 향해 진행한다
수도산 도착하기 전 수도산 신성봉을 지나친다

신선봉 통과 후 수도산 정상에 오른다
이곳에서 인증을 남기고 출발한다

단지봉에 도착한다
이곳은 언제인가 뚜렷한 기역은 없는데 다녀간 기역이 어련 풋이 생각이 난다
단지봉에 도착하니 비박하시는 텐트가 서너동있다
한동은 큼직한 게 있는데 그곳은 음식을 먹으며 휴식 공간으로 사용을 하셨나 보다
이른 아침이라 비어있어 양해를 구하고 그곳에서 음식과 잠시 이야기하며 쉬었다 간다

단지봉을 지나 목통령방햐으로 진행하다 보니 용두암봉이 나온다
이곳은 대크설치로 가야산 조망하기 좋다

목통령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둥야 삼봉대장님이 비닐쎌타로 우리를 위해 움막을 지어놓고 라면과 햇반 각종음료와 식수를 메고(아래 사진 잠고) 대략 2km를 올라와 기다린다
대장님이 끌여준 라면에 밥을 말아 우리는 개눈 감추듯 해치우고 음료와 식수보충하고 출발을 한다

우리는 금줄을 넘어 두리봉에 도착한다
두리봉 조금 지나 전주에서 마중 나온 밀당님과 눌랑 두 분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

가슴 조이며 금줄을 넘어 목저지 안가야산 정상에 도착한다
그 동아 걸어왔던 기역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이곳에서 단체사진과 개인 인증을 남긴다
이곳에도 밀당님께서 아침 일찍 올라와 식수와 오렌지주스를 짱박아두어 시원하게 맛나게 마시고 하산을 서두른다

가야산 칠절봉에서도 인증을 남긴다
주변 조망이 멋지다

백운동 주차장에 도착해 기나긴 종주 산행을 마무리한다

[봄동]

머나먼 길 국공연산길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은 사서 한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몰입의 즐거움을 걷기에서 얻는 뛰어난 멋진경험 하신겁니다.
무릅연골은 지우개라 닳는다고 하는데 알회장님은 더 강해진듯 싶네요.
힘도 쓸수록 세진다고 할까요.
다음 호남국공도 가뿐히 넘으실거죠.
가야산에서 행복한 표정 처음인듯 싶네요.

[알도령]

날머리에 마중도오시고 전주까지 안전하게 픽업 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내년에는 도전하세요
충분하게 넘고 남슴니다

[떠비]

멋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알도령]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력으로 버틴것 갔아요

[송재길]

엄청난 거리에 놀랐고
대단한 정신력에 또 놀랐네요 항상 안전산행 하시고 건강 유지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알도령]

걱정과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넘는 동로들이 있어기어 넘었던것 같아요

[김선호]

대단한 산행 산귀신이 안니고서야 해낼수없는 인고에 산행 자기만에 싸움에서 ~~축하드립니다
일생에 한번 ~~몸 조리회복잘하시길~~~

[알도령]

저보다도 월중하신 동료들이 많은데 서로 격려와 응원하먼서 넘었던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대장님의 초인적 산행능력에 입이 쫘악 벌어져서 도지히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알도령]

형님 걸음으로도 가능 합니다
준비와 훈런을 하지많으셔서 그렇지요

[주먹코(규지니)]

대단하십니다.
대체 인간에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그저 헛웃음만....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알도령]

훈련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시면 가능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동해]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어찌 그 먼거리를 할 수 있을까요 존경스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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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령]

꾸준한 산행을 해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세만세.]

우리는 가다가 길 잊어불것 같아 안갈랍니다

인생사 다 그런거지여

뚜고했떠요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