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딸아이 프뢰벨 마더구스로 영어에 재미붙여주고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내년엔 이사도 했고 부담스러워 일반유치원으로 옮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튼튼영어가 인기가 좋은듯하던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듯하네요.
우쨌든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해주느냐가 중요하겠지만...
튼튼영어보다 몬테소리 영어만세가 더 좋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영어만세를 사면 둘째도 수업료만 내고 사용하면 될것같긴한데
미리 해보신 맘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첫댓글 저희아이 6세부터 튼튼영어 시키고 있는데요. 일단 교재나 뭐 그런것들은 다 맘에 들어요. 하지만 엄마 손이 좀 많이 가고요..방문학습치고는 좀 비싼편이기도 하고요..일단 체험수업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몬테소리영어만세 책괜찮은거같아요.근데 같이사용하는 찡구짱구...플레이기 넘 고장잘나고 안좋아요...가격도 싼것도 아닌데...두번인가 써비스받고 이번에 또고장나서 오만원넘게들었어요...글구 몬테책사도 선생님붙이는거 아무때나못붙여요...선생님이 많이부족한거같아요...울애도 기다리다가 그냥말았는데...5살여자아이인데...한글떼고 다시 선생님 붙여볼라는데...봐로수업해줄지 걱정이네요...역시몬테도 엄마손 많이가야해요.저는그냥 틀어주기만했는데...그것도좋아하긴하지만..이제좀더신경써줘야할것같아요..
첫댓글 저희아이 6세부터 튼튼영어 시키고 있는데요. 일단 교재나 뭐 그런것들은 다 맘에 들어요. 하지만 엄마 손이 좀 많이 가고요..방문학습치고는 좀 비싼편이기도 하고요..일단 체험수업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몬테소리영어만세 책괜찮은거같아요.근데 같이사용하는 찡구짱구...플레이기 넘 고장잘나고 안좋아요...가격도 싼것도 아닌데...두번인가 써비스받고 이번에 또고장나서 오만원넘게들었어요...글구 몬테책사도 선생님붙이는거 아무때나못붙여요...선생님이 많이부족한거같아요...울애도 기다리다가 그냥말았는데...5살여자아이인데...한글떼고 다시 선생님 붙여볼라는데...봐로수업해줄지 걱정이네요...역시몬테도 엄마손 많이가야해요.저는그냥 틀어주기만했는데...그것도좋아하긴하지만..이제좀더신경써줘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