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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도움) 우리네 명절에 무거운 분위기의 글 죄송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STARBOY 추천 0 조회 720 24.02.11 11: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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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11:49

    첫댓글 주변 장례식장 도와줄때는 전반적으로 그냥 식장에서 눈치껏, 상주쪽 의사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식장에서 잘 위로해주시고요, 식장에서 생각보다 잡일들이 많으니 정중하게 도와드리겠다 하고서 상주가 시키는거 도와주시고 이거까지 할거없다하면 안하면 되고 이제 가도된다하면 그냥 인사하고 오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도와드리러 왔다 생각하고 안나서면 됩니다.

  • 작성자 24.02.11 12:52

    감사합니다. 댓글 다 읽어보고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24.02.11 11:50

    그냥 조용히 도와드리면 됩니다
    나이가 조금 더 차셨거나 가족이나 친척이 알 정도로 가까운 사이시라면 정신없는 가족 대신 상주 역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게 어려우실 것 같으니 그냥 상주분들에게 잘 말씀드리고 3일동안 조용히 도와드리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한가하거나 그러면 여자친구분 옆에 계속 같이 있어주시구요
    같이 있는거만해도 엄청 힘이 되주실거에요

  • 작성자 24.02.11 12:52

    네,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24.02.11 11:51

    할아버지 장례식때 아버지 친구 분 중 어렸을 때 가정형편 때문에 아버지집에서 같이 살며 자란 분 있었습니다

    그분이 장례식 2일차 부터 마지막까지 쭉 있어줬는데 그냥 자리에서 같이 있어주는 것으로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특별히 하는거 없이 함께 있어 주는 것 이게 정말 큰 도움되고 위로가 됩니다 특히나 아버지와 작은아버지가 상주인 식장이였지만 개인적으로 그때 온 문상객 중 가장 기억에 남던 손님이였어요

  • 작성자 24.02.11 12:53

    감사합니다. 저도 장례식을 어렸을때 워낙 많이 겪었는데 이렇게 또 가게 되려니까 마음도 무겁고 좋지 않네요. 댓글 보고 많이 도움 받고 갑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24.02.11 23:28

    애매한 상황이네요.
    결혼한 사이는 아니지만
    연애를 오랫동안 한 사이.

    마음가는대로 하되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하면 좋을 듯 해요.
    내가 좀 이렇게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혹시 내가 주제 넘은 일이 아닌지
    어려워서 물어본다.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무엇을 하시지 말고 그냥
    3일 내내 붙어 있기 보다
    하루에 한 번씩 방문해서
    오래 있다가 오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사실 정답도 없고
    여자친구 성향을 모으니
    감히 조언 드리는 것도 한계가 있는 듯 해요ㅠㅠ

  • 24.02.11 12:34

    22
    걸맞는 답을 드리기엔 관계가 아주 미묘해요.
    님의 의견처럼 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24.02.11 12:54

    감사합니다, 워낙 경황도 없고 해서 아마 부모님하고도 얘기해보고 여자친구랑도 얘기해봤지만 말씀해주신 대로 3일내 매일같이 한번씩 들러서 위로해주고 도와드릴것 있으면 하고 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성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24.02.11 12:07

    가족들이 많으면 일손 도와주는 게 오히려 어색할 수 있어요.
    윗분 의견처럼 하루 한 번 방문하시면서 여자친구분 위로해 드리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4.02.11 12:54

    네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11 12:55

    네 감사합니다. 그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다들 그렇게 말씀 해주시네요.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1 12:1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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