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담임이었는데.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중에서 제일 최고였긔. 너무나 아이들 사랑하고 마음아픈 아이도 이선생님 만나서 치유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걸 학부모가 느낄 정도였긔… 그런데. 방학하고 개학 하고 일주일 지난 금요일 우리 단체 사진 찍자고 하고 아이들 한명한명 사진찍더니…. 그 다음주 월요일에 담임이 바꼈긔… 알고보니 기간제 교사였고. 정교사가 복직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뀐거긔…. 애들 전부 울고 학부모들 벙찌고… 단체로 학교 찾아가고 교육청 찾아가고 난리도 아니였긔… 어쩔수 없는거라고 방침이 그렇다고… 가관인건 바뀐 담임은 육아 돌파구로 복직을 한거고. 학교에 본인 애 데려오는건 일수고 툭하면 병가내고 일주일 안오고 가족 코로나 동선 겹쳤다고 안오고 반 애들은 그냥 방치였긔.. 하교 끝나고 3시 정도에 상담전화하면 꼭 없고 퇴근했고. 너무 싫었어요…
경기도는 육휴 조기복직 절~대 안해준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진짜로 아이 사망같이 육아휴직의 목적이 소멸될 경우만 복직 가능하지 조기복직도 안된다던데... 2학기때 출산휴가(이건 휴직이 아닌 휴가)쓰고 다음해 3월부터 육아휴직들어가는 경우들은 사실 상관없는데 저렇게 꼼수복직했다가 다시 새학기 휴직 들어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예전 기간제 연수때 장학사 질의답변시간에 자기 여자친구 케이스라며 어떤분이 말하는데 진짜 너무하다 싶었긔. 일년 담임하며 정 다 쏟고 다 가르쳐놨더니 1월엔가 복직했다가 새학기 3월에 다시 육휴 들어갔대긔
요즘은 저런 경우 없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봤긔. 육휴 중이었는데 갑자기 12월말에 복직한다고.. ㅋㅋㅋ 그렇게 복직해서 3월에 또 휴직한대긔. 관리자가 말해봤지만 무조건 할 거라고 버텨서 결국 복직했긔. 부부교사래긔. 학교 사회 좁아서 부부가 소문 다 났지만 결국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됐고 그들은 앞으로도 그러고 살겠죠..
공무원들 이런 얌체행동 비판하는 기사 보면 이제는 절대 안된다 말하는데 사실 그거 전국 어케 아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겠긔. 예전에 공무원 야근수당땜에 기사 났을 때도 그거 안된다 말하시는데 저는 면단위 공무원들이 하는거 다 봤는데요(지금은 어떤지 모름.) 자기 직업 잘못된거 비판받는건 속상한 일이지만 이런 관행이 내 지역구에서는 없다, 라고 속단하면 안되는 것 같긔. 이런 관행은 비판받고 없어져야하긔
제친구도 기간제일때 당했는데 본인이 정교사되니까 똑같이 하더라긔
222 막상 본인이 정교사 되니 똑같이 하더라긔
헐...
어휴 불법 아니어도 추접하긔.. 관련 규정도 없다는게 놀랍구요 사기업도 저렇게 안하는데 교육기관에서 뭐하는 짓이냐긔
추!잡!
애들가르친다는 인간들이 추접스럽다진짜..ㅠ...
추잡스럽긔
이런 기사 몇년째 보는데 아직도 시정이 안되긔? ㅋㅋ
제도를 개선하면 될일이긔 과도한 증오표현은 좀 댓글로 보기 그렇긔 대표 여초직장이면 소드님들도 많을거긔 제도 속히 바뀌길 바라긔
아이 담임이었는데.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중에서 제일 최고였긔. 너무나 아이들 사랑하고 마음아픈 아이도 이선생님 만나서 치유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걸 학부모가 느낄 정도였긔… 그런데. 방학하고 개학 하고 일주일 지난 금요일 우리 단체 사진 찍자고 하고 아이들 한명한명 사진찍더니…. 그 다음주 월요일에 담임이 바꼈긔… 알고보니 기간제 교사였고. 정교사가 복직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뀐거긔…. 애들 전부 울고 학부모들 벙찌고… 단체로 학교 찾아가고 교육청 찾아가고 난리도 아니였긔… 어쩔수 없는거라고 방침이 그렇다고… 가관인건 바뀐 담임은 육아 돌파구로 복직을 한거고. 학교에 본인 애 데려오는건 일수고 툭하면 병가내고 일주일 안오고 가족 코로나 동선 겹쳤다고 안오고 반 애들은 그냥 방치였긔.. 하교 끝나고 3시 정도에 상담전화하면 꼭 없고 퇴근했고. 너무 싫었어요…
선생님이 만약 병가내면 그 반은 누가 봐주긔...? 부담임 있다고 해도 보통 본인이 맡고있는 반이 있어서 남의 반 못봐주지 않긔?
예전에 초중고다닐때 선생님이 단한번도 병가 낸걸 본적이 없었긔
@베비아더원 대타 선생님(?) 처럼 왔었긔. 나이많은 선생님이라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주일 정도 다른 선생님이 왔었어요. 전 그 정교사 보다 기간제 선생님이 너무 안쓰러워서 속상 했어요..
그리고 병가 처럼 내는분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거 겪었긔 담임이 방학중에 막바껴서ㅡㅡ 혼란
경기도는 육휴 조기복직 절~대 안해준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진짜로 아이 사망같이 육아휴직의 목적이 소멸될 경우만 복직 가능하지 조기복직도 안된다던데...
2학기때 출산휴가(이건 휴직이 아닌 휴가)쓰고 다음해 3월부터 육아휴직들어가는 경우들은 사실 상관없는데 저렇게 꼼수복직했다가 다시 새학기 휴직 들어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예전 기간제 연수때 장학사 질의답변시간에 자기 여자친구 케이스라며 어떤분이 말하는데 진짜 너무하다 싶었긔. 일년 담임하며 정 다 쏟고 다 가르쳐놨더니 1월엔가 복직했다가 새학기 3월에 다시 육휴 들어갔대긔
22 경기도는 진짜 조기복직 짤 없는데요 ㅜㅜ 근데 진짜 얌체들도 많긴해요
저게 요즘 가능하긔? 저 십오년차고 육아휴직 삼년냈는데 휴직 6개월이나 1년단위로만 내게 하지 않나요? 전 저렇게 휴직내는거 생각도 못해봤긔
양심 챙기라긔... 저희 지원청에 수시로 2학기 중간에 휴직하고 1월 초에 복직하는 사람 있긔...^^ 참고로 남교사긔... 아는 의사가 있는건지 참 용하긔...
요즘은 저런 경우 없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봤긔. 육휴 중이었는데 갑자기 12월말에 복직한다고.. ㅋㅋㅋ 그렇게 복직해서 3월에 또 휴직한대긔. 관리자가 말해봤지만 무조건 할 거라고 버텨서 결국 복직했긔. 부부교사래긔. 학교 사회 좁아서 부부가 소문 다 났지만 결국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됐고 그들은 앞으로도 그러고 살겠죠..
양심에 호소하지 말고 부조리하면 강제하라긔.
저거 조기복직 아니라 애초에 12월까지만 휴직 신청 했다가 1월 복직 3월 휴직 재신청 이럴 수도 있긔 ㅋㅋ
저렇게 방학중 복직하는 사람들 41조 연수 못쓰게하고 출근시켜서 학적관리 평가계획 연구학교운영 돌봄교실관리 이런거 싹 다 몰아줘야하긔
저런인서으로 무슨 애들을 가르친다고 에휴
당연한 권리 좋아하시네 추집스럽네긔 그란 인성으로 무슨 애를 가르친다고
교감이 저렇게 못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식으로 꾸역꾸역 복직하는 사람들 있더라긔. 저는 상종 안하긔 ㅋㅋ 겪어보면 도라이입디다 대부분.
이거 교사 커뮤니티에서도 욕 많이 먹던데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군요
으 진짜 구질구질 그 잡채 저런게 용인되는것도 어이없네요
구질구질하긔 저런인성으로 애들 가르친다니...
이건 사립보다 공립이 훨씬 심하긔 공립은 관리자가 못막더라긔 그리구 내가 휴직한 덕에 기간제들 돈버는것 아니냐고 한 사람도 봤긔ㅎ
222222
33 교사라는 직업이 상사와 부하직원이란 개념이 없이 너도 나도 똑같은 공무원이란 개념이라 육아휴직 쓴다는 사람이 강하게 주장하면 못막는다 들었긔
진짜 얌체같긔
허...
공무원들 이런 얌체행동 비판하는 기사 보면 이제는 절대 안된다 말하는데 사실 그거 전국 어케 아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겠긔. 예전에 공무원 야근수당땜에 기사 났을 때도 그거 안된다 말하시는데 저는 면단위 공무원들이 하는거 다 봤는데요(지금은 어떤지 모름.) 자기 직업 잘못된거 비판받는건 속상한 일이지만 이런 관행이 내 지역구에서는 없다, 라고 속단하면 안되는 것 같긔. 이런 관행은 비판받고 없어져야하긔
추접스럽긔 ㅋㅋㅋ
얌체같긔
이런 경우 존많문인거 같더라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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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 진짜 개빡치긔 양심도 정도껏 없어야지 돈몇푼에 본인때문에 애들은 선생님 계속 바뀌고 시험문제 다내고, 수행평가 다끝나고, 생기부 다쓰고와서 얌체처럼 아무일도 안하는데 진짜 대~단한 철면피다 싶더라긔 관리자도 싫어도 막을 방법이없으니 ..제도적으로 막아야하긔 진짜 애들이랑 동료교사들한테 개민폐긔
아니 너무 양아치 아니긔????
저도 당했긔 계약기간 언제까지인지 알려주지도않고 야금야금 재계약하더니 방학 직전까지만 계약하고 정교사가 방학이랑 명절수당 다 먹었긔 그래놓고 3월부터 한달동안 병가 썼는데 저보고 다시 나와줄 수 있냐고했긔 학교도 똑같긔
솔직히 저런 행동은 인성문제인 것 같긔. 남이 근로하고 당연히 받아야 할 수당 가로채면서 본인 권리라고 생각하다니요??? 양심..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