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정공
6월 gtx 용역발표 한다.
GTX 검증용역 발표를 이르면 6월 달쯤으로 앞당기려고 김문수경기지사와 한국굥통연구원에서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제 언제 날라갈지 모릅니다. 세일 중일때 얼렁얼렁 사두셔서 시세를 즐기셔야 할 때 입니다.
6월2일 지방선거
6월 달 중 GTX 검증용역 발표
GTX는 필연, 최적의 도입방안 찾아라~
20일 경기개발연구원·녹색교통, GTX 추진방안 모색 토론
“지하화사업 연계 검토 중요시점, 조속한 사업시행이 최선”
2009년 4월 14일 경기도 수도권 교통혁명 GTX 선포 이후 지난해 9월, 국토해양부는 동탄2~삼성 구간 광역급행철도 계획을 승인했다. GTX 일부구간이 이미 국토해양부 공식 사업에 포함된 것이다. 국토해양부에서는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에 ‘대심도 지하급행철도 검증용역’을 발주하고 오는 "6월 종료"를 목표로 검증이 진행 중이다.
GTX 실현을 눈앞에 두고 20일, 경기개발연구원과 녹색교통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 다양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인간 중심의 선진화 도시교통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논의를 하자는 취지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고 교수는 “GTX는 수도권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국민소득 2만~3만 달러 시대로 갈 수 있는 정책수단으로, 현재 경기도에서 제안한 킨텍스~수서(동탄) A노선, 송도~청량리 B노선, 의정부~금정노선 C노선안을 동시 추진할 경우 가장 효율적 효과를 꾀할 수 있다”고 말하고 “GTX는 민자사업으로 가능하며, GTX가 시행되면 향후 50년간 총 53조원의 사회적 편익 발생과 전체 노선 건설시 일일 승용차 38만대, 버스 2만대의 수단전환 효과를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도로 통행량 일일 88만 통행 감소, 도로 혼잡비용의 연간 7,000억원 절감효과다.
또 “녹색교통으로서 149만 톤의 CO₂절감효과를 꾀할 수 있으며 이는 20년생 잣나무 2억2,000만 그루를 여의도 면적 203배에 해당하는 면적에 심을 경우 흡수가능한 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 효과로 약 26만명의 취업유발효과와 27조5,297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 교수는 이어 “GTX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기술적 측면의 경우 터널공법, 방재, 안정성 등에서 현재 우리 기술로 충분히 이뤄낼 수 있고, 다른 교통관련 계획과의 조화에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인선, 경원선, 경의선 등 기존 지하공간 개발계획과 교차시 지하공간 활용에 기술적 문제가 없고 타 철도노선과의 중복성 또한 낮다는 것이다.
사업추진 방식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서는 “민자사업 추진시 국고부담이 약 3조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민간재원 조달의 여건을 마련해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토해양부, 지자체, 철도시설공단 등 관련·유관기관과의 조속한 협의 지원과 지하공간 활용에 따른 법과 제도 정비 지원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