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sweet girl who fell in love그니까 ㅡㅡ 목소리나 멘트만 들어도 얘가 힘이 좀 있는 직원이냐 아니냐나 딱 나오는지 ㅅㅂ 일반 사원이 대응하면 존나 진상진상 개진상 피우는데 좀 높은 직급 직원와서 딱잘라 얘기하면 찍소리도 안해 ㅅㅂ 븅신들이
처우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상담원은 말 그대로 '안내'해 주는 사람이지 욕받으라고 앉아있는 사람이 아니잖아. 다짜고짜 쌍욕하는 사람들은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야 함.그리고 부모님들은 좀 자녀가 힘들다면 알아줬으면 좋겠어. 어린 애를 애초에 저기 보내는 것도 이해 안가지만...
우리 엄마도 콜센터에서 일하는데 사원은 아니고 매니저? 그런 급이라 직접 통화는 안받고 애들 교육시키고 모르는거 있으면 가서 도와주고...이러는 일 하시는데, 진짜 할 일 못된다고 하셨어 애들 울기도 많이 울고 다닌지 얼마 안됐는데 자꾸 퇴사해서 계속 뽑고...그리고 욕하는 애들 진짜 잘들어 너네가 전화하면 너네 개인정보 다 떠 이름 나이 주민번호 언제 돈 뽑았고 언제 카드 썼는지 물론 통화가 끊기면 개인정보는 사라지지만ㅋㅋㅋ(우리엄마는 은행쪽 콜센터에서 일해서 그런거같은데 다른 콜센터는 모르겠어) 진짜 엄마한테서 맨날 얘기들으면 내가 다 화나고 울화통 터진다
첫댓글 콜센타로도 학생을 실습보내는구나... 안타깝다
콜센타 진짜 왠만큼 사회경험있는 사람들이해도 힘든데 어린애들을...
아ㅜㅜㅠㅠ내 주변에도 고졸취업해서 인바운드하다 나온친구들많오ㅜㅜㅜㅜㅜ진짜 너무 고생이야...아휴ㅠㅠㅠㅠ진짜 아가들인데ㅠㅠㅠㅠ
콜센터 실습생 쓰는것도 첨 알앗지만..진짜 콜센터는 사람이 할 직업이 아닌거같읍 특히 우리나라에서ㅡㅡ
그냥 존나 개쎈 대리 과장급을 앉혀놓고 엄격한 법 아래에서 일하게 해야함 ㅅㅂ 을들의 갑질이 너무 오져 요즘
22222아주 진상들 개많음
ㅇㅈ나 서비스직 알바할 때 정직원 데려오면 진상 대부분이 아무말도 못하고 또 사무실 직원분들은 딱부러지게 말함 아닌건 아니거라고
@To my sweet girl who fell in love 그니까 ㅡㅡ 목소리나 멘트만 들어도 얘가 힘이 좀 있는 직원이냐 아니냐나 딱 나오는지 ㅅㅂ 일반 사원이 대응하면 존나 진상진상 개진상 피우는데 좀 높은 직급 직원와서 딱잘라 얘기하면 찍소리도 안해 ㅅㅂ 븅신들이
@룩킹앳츄 ㅈㄴㄱㄷ- 글쓴인데 이거 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팀장이긴한데 나도 상담사였을때가 있었자나 똑같이 결국 답은 "안돼" 인데 상담사가 말 할때는 ㅈㄹㅈㄹ하고 팀장으로 나가서 말하면 뭐 어쩔수없죠~ 이러고 끊음..
@무적의 LG트윈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상담원인데 진짜 고객들 상급자 요청해놓고 팀장한테 전달하면 진짜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
나도 상담원인데 진짜 웬만한 멘탈아니면 못 견딜 것 같음 나는 속앓이하면서도 뒤끝은 별로 없어서 그나마 버티는데 고객보다 직원들이나 실적쪼는 걸로 진짜 스트레스 받음 집에서 자다가 코피난 적도 있어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에 다 묻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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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그니까...
처우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상담원은 말 그대로 '안내'해 주는 사람이지 욕받으라고 앉아있는 사람이 아니잖아. 다짜고짜 쌍욕하는 사람들은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야 함.그리고 부모님들은 좀 자녀가 힘들다면 알아줬으면 좋겠어. 어린 애를 애초에 저기 보내는 것도 이해 안가지만...
왜 매번 스트레스받는 당사자한테 참으라고만 그러냐 그 애 몇살됐다고...
아이들에게 힘들면 그만둬라. 네가 힘들면 하지 마라고 말 해 줬으면 좋겠다
참 흙수저가 한국에서 사는건 거의 지옥불에서 떨어져서 생존하는거랑 같은듯 남일같지않다정말
아니 그냥 콜센터도 힘든데 막 성인되는 학생보고 해지방어팀을 보내?
콜센터 어디든 좆같음ㅠ.. 페이 괜찮다고 콜센터 알바 가지마 제발ㅠ....
아.. 진짜 도대체 왜 콜센터직원분들한테 그르냐 못된인간들아..
엄마가 콜센터에서 일하기는데 진짜 감정노동 장난아님... 엄마보다 훨씬 어린사람한테 년소리듣고 욛듣고 노인분들도 장난아니심 집오면 녹초...
콜센터 면접보고 붙었었는데 교육 받으면서 아,이걸 내가하면 얼마못가서 숨막혀 뒤질거 같은 느낌이 존나게 오길래 그 날 안한다하고 나옴
우리 엄마도 콜센터에서 일하는데 사원은 아니고 매니저? 그런 급이라 직접 통화는 안받고 애들 교육시키고 모르는거 있으면 가서 도와주고...이러는 일 하시는데, 진짜 할 일 못된다고 하셨어 애들 울기도 많이 울고 다닌지 얼마 안됐는데 자꾸 퇴사해서 계속 뽑고...그리고 욕하는 애들 진짜 잘들어 너네가 전화하면 너네 개인정보 다 떠 이름 나이 주민번호 언제 돈 뽑았고 언제 카드 썼는지 물론 통화가 끊기면 개인정보는 사라지지만ㅋㅋㅋ(우리엄마는 은행쪽 콜센터에서 일해서 그런거같은데 다른 콜센터는 모르겠어) 진짜 엄마한테서 맨날 얘기들으면 내가 다 화나고 울화통 터진다
우리엄마도 내가 일 힘들다니까 버티라고 계속 그러면서 못바티면 니가 지는거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왜 그게 지는거냐고 개 싸웟엇음 아직도 생각 하면 환장함
당연히 그정도인지 모르고 계속해보라고 하셨겠지...ㅜㅜ 지금 생각만해도 가슴 미어지신다는데..
콜센터 시발 버거킹 콜센터해봤는데 사소한 버거 주문인데도 말투 다 장난아니고.. 죽여버리고싶은 사람들 한 둘 아니었음 진짜 힘들었다 전화예의범절 이딴거 하나도없고 다들 개념 개빻음
아 해지 방어 팀이엇구나... ㅠㅠ 아 진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