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60CSx를 1년간 사용하다 한글 Colorado 300을 구입하여 사용후 간단히 몇가지 차이점을 비교하였습니다
1. 화면및 크기
300C가 해상도가 높고 화면이 커 시인성이 좋은편임
주간에 특히 차이가 많음, 특히 등고선의 선명도는 60CSx와 비교가 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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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 축척에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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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전환
60CSx는 페이지 키를 누름으로서 바로 메뉴 전환이 되나 300C는 바로가기 키를 누른후 화면에서 메뉴를
회전키를 이용하여 선택하여야 합니다. (한단계 더거침)
300C는 설정 - 바로가기 - 옵션 - 순환페이지 선택시 60 CSx와 같이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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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컴퓨터 연결시
60 CSx는 컴퓨터에 연결한 상태에서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으나 300C는 작동 화면이 나타나지
아니합니다. 이는 300C를 이동식 저장장치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300C에서 컴퓨터와 연결된 상태에서 화면을 보기위해서는 설정 - 시스템 - 인터페이스 모드에서
Garmin spaneer 선택시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에서 화면을 볼수 있으며 기능을 작동할수 있습니다
단 컴퓨터와의 Data 전송및 수신은 불가능합니다
최초연결시 Spanner 모드연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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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 Spanner 모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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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를 spanner 모드에서 컴퓨터와 연결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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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전송한 트랙은 temp 화일로 저장되어 있으며 300C의 현재 트랙은 Current 회일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4. Track upload시
60CSx를 사용할때와 비교하여 300C의 가장 불편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60CSx는 여러개의 트랙을 저장시 트랙 선택을 안하여도 모든 트랙을 화면에서 확인할수 있으나
300c는 여러개의 트랙을 저장시 화면에서 확인할수 없습니다
예로 청계산의 트랙 3개를 60CSx와 300C로 전송한후 확인한 화면입니다
60CSx는 3개의 트랙을 화면에서 볼수 있으나 300C는 전체 트랙을 볼수 없으며 오로지 1개의
트랙만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산행시 전체 등산로를 확인하며 진행이 불가능하여 코스 변경을
원할시 다른 트랙을 불러와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음 코스를 확인하여야 된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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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선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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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랙 선택, 설정및 트랙 저장 on, off 기능을 위한 메뉴 화면
60 CSx는 한 화면에서 트랙선택, 삭제및 트랙 on, off 기능이 가능하며 트랙의 색상도
선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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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는 목적지 화면에서 현재 트랙만 기록및 삭제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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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CSx는 자체 화면에서 트랙 삭제가 가능하나 300C는 현재 트랙은 자체화면에서 삭제 가능하나
기타 트랙은 필히 컴퓨터에 연결하여 삭제 가능, 컴퓨터에서 삭제시도 트랙별로 삭제가 불가능하며
upload한 전체 트랙이 하나의 화일로 되어 있어 upload한 전체 트랙이 삭제가 됩니다
8. 기타
-- 60CSx에 있던 track back 기능이 300C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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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C는 트랙이 화면에 가는 검은 실선으로 표시되어 60CSx에서 보이는 굵은선의 트랙에
비해 인식이 불편함
-- GPS 인식에 걸리는 시간은 차이가 없는듯함
-- 밧데리 소모는 화면이 큰 관계로 60CSx에 비해 약간 빠른 것으로 판단되나 새 밧데리 사용시
화면 변경이나 메뉴 변경을 자주 아니할 시 8~10 사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됨
-- 한글 디지털 도로지도는 6.0에서 7.0으로 upgrade 되었으나 디지털 지형도는 동일함
-- 현재 Garmin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firmware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나 한글 300C에서는 업그레드가
불가능합니다.
한글 300C softwar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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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화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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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00C의 화면 캡쳐는 오른쪽 버튼을 2초이상 누르면 scm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상 나름대로 사용후 비교해 본 결과입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한글 버젼이 2.00이군요. 2.00 버젼이면 머신이 올해초 정식 출시되기전 버젼인데요. 네베상사에서는 무슨 똥배짱으로 2.00 버젼을 한글판으로 출시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펌 업글도 못하면서...현재 영문판이 2.51 베타버젼인데. 상기내용이랑 좀 틀립니다. 가령 컴에 물려서 조작 가능하고, 수신력이 2.40에 비해서 오차가 줄어들었습니다.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지만요...
천지인님. 감사합니다 미처 spanner모드로 설정하면 되는 것을 몰랐습니다
사용기의 내용이 실감나게 정리된것 같습니다..gps를 구매 하고자하는 초보자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감사 드립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더 헤메게하는군요 ^^ 궁금점 있는데요 60 CSx 새 건전지 몇시간이나 가나요? 12시간 이상은 가야할것 같은데요 손기용님이라면 어떤게 나은것 같던가요~~
60 CSx 경우 back linght를 자주 사용안할시에는 12시간 이상 갑니다. 그래도 항시 저는 예비 밧데리를 가지고 다닙니다. 지난주 300C로 산행시 back light 기능을 자주 사용하였더니 7시간정도 밖에 사용 못하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300C 두번 테스트 해봤는데 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60CSx 구입하려구 하거든요 60CSx사용 소감 좀 부탁드립니다 ^^
저두 300 기종이 생각보다 별로라 60CSx로 산행기록을 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만족해야겠지만... 300은 화면이 커서 좋기는 하더군요.
4번이 트랙백 아닌가요 !
콜300 투어때 2번 써보고 다시 60CSX로 돌아가게 된 중요한 원인! 1.밧데리 소모 작살임 2.가독성에서 고글이나 썬글라스를 사용할 경우 300c는 지도 분간이 어려움 3. 당근 트랙백과 여러개의 트랙을 볼 수 없다는 것 4.웨이포인트 기록시 조그 돌리기 바쁨 5. 나침반을 마추고 트랙업으로 설정하고 주행을 하면 가끔 지도가 옆으로 이동되며 트랙을 그림
콜300을 보내고 너무 허전해 60csx를 구했습니다.; 콜300이 무엇보다 불편했던점은.. 휠로 거의 모든걸 콘트롤 하다보니 젤아래에 처박혀(?) 있는 메뉴는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메뉴 무한회전 안됨..) 60csx를 구입할때 콜300과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사용자편의 옵션이 정말 많더군요..; 각 주메뉴에서 거의 모든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점도 좋았구요.. (셋업메뉴로 따로 갈 필요가 없음) 물론 업글이 되면 60csx보다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겠다고 믿어의심치 않지만.. 한글판은 업글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니...;; 12:06
감사 합니다 저도 C300을 구입 하여 아직 아는게 아무 것도 없이 그냥 들고 다녀 보았는데 일전에 트렉을 실행 하고 돌아 와서 컴에 올려 보았드니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서 아직도 궁금 하든차에 트렉 부분을 아마도 Off로 되어 있는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콜300 이 나와서 궁금하던 차에 손기용님께서 잘 비교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트랙스 노랭이로 맨땅에 헤딩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격세지감 많이 느낍니다. 60csx는 내년에나 생각중입니다...울 마님의 결제가 떨어져야...해서요...ㅠ..ㅠ
세심함 비교글 잘 봤습니다. UI와 배터리 소모성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최근 모델을 만지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