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Jo Lee 이영조작곡
Glory of Dawning for Orchestra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명 (黎明)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7회 정기연주회
Messiah Philharmonic Orch.
박인석 지휘
2014. 11. 15(토) 7:00P.M.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황손과 함께 하는 대한황실 복원과 한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Korea 힐링콘서트
-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7회 정기연주회
1. 박인석편곡 / 대전초연 김연준작곡 <비가(悲歌) 환상곡> 서곡
Overture on Lyun Joon Kim's [Elegy] Fantasy
2. 국내 최고의 작곡가에 의한 창작가곡 :
소프라노 조정순 / 대전초연 김필연작시 박경규작곡, Arr.박인석 <가을앓이>
바리톤 이병민 / 대전초연 김필연작사 정덕기작곡 <그 간이역>
테너 이재욱 / 대전초연 박수진작시 김애경작곡 <양수리 연가>
소프라노 조정순 / 대전초연 김찬순작사 정덕기작곡 <다 내려놓고>
바리톤 이병민 / 김효근역시‧곡, Arr.박인석 <내 영혼 바람되어>
테너 이재욱 / 대전초연 안문석작사 이안삼작곡 <세월의 안개>
소프라노 조정순 / 대전초연 임긍수작사‧곡 <알게 하소서>
Intermission
3. 이영조작곡 / 대전초연 오케스트라를 위한 관현악곡 <여명(黎明)>
[Glory of Dawning] for Orchestra
4. 강기창작곡 / 관현악곡 한국민요 관현악곡 <도라지 환상곡>
Symphonic Poem-Korean Folk Song [Doraji Fantasy] for Orchestra
5. 이문석작곡 / 대전초연 교향시 관현악곡 <한국인의 삶>
Symphonic Poem [Korean Life] for Orchestra
=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리 고유가락과 한국 정통 창작작품만을 고집하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약 10여년전부터 그동안 관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한국작품만을 고집하며 서양클래식보다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금년 11월 15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황손과 함께 하는 대한황실 복원과, 한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Korea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메시야필은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존심 회복과 고취를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열사 등을 추모하는 호국음악회 등을 매년 개최하여도, 정부 또는 지방자치체로부터 지원금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매년 문예지원금이 어떤 평가에 의해 어떤단체에게만 지급되는지 사유도 모른 채 탈락되어 지휘자 홀로 운영관리 등의 재정 마련에 애쓰는 등, 재정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순수 비영리민간 교향악단이다.
더구나, 누수로 인해 물이 차는 악조건의 연습실이지만 많은 단원들의 열성적이고 희생적인 노력과 반복연습을 통하여 문화융성시대에 우리 가족, 이웃의 예절바른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과거 슬픔과 한(恨)의 정서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한국인의 생명력과 자존심을 찾는 힐링콘서트를 통하여 우리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한국인의 이미지를 높혀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음미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희생과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로 금번 음악회를 착안하였다.
<황손과 함께 하는 대한황실 복원과, 한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Korea 힐링콘서트>에서는 잃어버린 청춘의 고통에 대한 황혼의 성찰을 다룬, 한국적인 서정성과 한(恨)을 아름답게 나타낸 故김연준작곡가의 대표적 가곡의 하나인 <비가(悲歌)> 노래를 관현악곡으로 재편곡된 관현악곡 <비가환상곡> 서곡을 서주로 하여, 국내최고 작곡가들에 의해 창작된, 우리의 정서에 맞는 서정적이고 애수적인 가곡들을 국내 또는 지역의 최고성악가들에 의해 불리어지며, 우리 전통가락을 배경으로 창작된 이영조작곡 관현악곡 <여명(黎明)>과, 우리민요를 바탕으로 재창작되어 국내외적으로 자주 연주되는 우리민요의 관현악곡 <도라지환상곡>, 한국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시대의 애환과 역사,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우리나라와 한국인의 삶을 그린 교향시 이문석작곡 관현악곡 <한국인의 삶> 작품을 피날레 연주곡으로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소통과 공감,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되도록 구성하여 기립박수를 받았던 지난 회 음악회에 이어서 청중들께서 절대 후회하시지 않도록 준비하였다.
특히, 19세기말 세계적으로 제국주의의 침략전략으로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화 되었으며, 대한제국은 4,000여년의 전통을 계승하고 근대화를 위한 계혁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일제와 이에 동조한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식민지화 되었다.
이에 민족의 투쟁과 우방의 협력으로 국권은 회복하였으나 역사와 전통의 회복은 아직도 역사왜곡과 민족정신문화 말살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와 미래에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5,000년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전통문화의 바탕위에 한류를 세워 한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힐링이 필요한 애석한 마음에서 전주지역의 3평 남짓한 작은 한옥거실에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외로히 가슴에 담고 있는 마지막 조선황손 이석 황세자님을 모시고 우리의 대한황실을 복원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에 작은 마음을 담고 자 하였다.
또한, 정신지체 장애인에게는 소망과 용기를 주는 연주장이 되고 음악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미래 확보에 이바지하는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자 한다.
⦁ 지휘자 박인석
지휘자 박인석을 박토벤이라고 부른다. 예술가 스타일의 장발모양이 베토벤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지만 정말 베토벤을 닮은 것은 그의 열정이다.
그가 날렵한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휘젓는 모습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온몸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머리칼 하나하나까지 비트를 연출한다. 무대에 서면 그는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관현악의 가락 속에 파묻혀 음악과 하나가 되며, 과학적 섬세함으로 지휘를 하고 연주자들은 예술가다운 아름다운 선율로 화답하는, 즉 무지를 가장해서 상대의 무지를 깨우치게 하는 듯이 고도의 행위예술 그 자체를 연출하는 것이다.
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서 그 자리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음악에 관한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그는 1968년도부터 부산과 서울, 대전 등지에서 약 2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합창단과 관현악단 및 오페라단 합창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약 46년 동안 베토벤 합창환상곡을 부산초연으로 연주한 외에 1,000여회 이상의 음악회를 연주하였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가(院歌)를 작곡하고 이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외에도 약 500여편 이상의 성가와 가곡 등을 관현악 연주곡으로 작곡 또는 편곡한 경력이 어떤 음악인 못지 않은 프로적 베테랑이지만,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듯 외롭고 힘든 연주활동을 하면서도 대부분의 기성 교향악단에서 연주하기를 기피하는 한국작품만을 고집하며 우리의 얼과 우리의 정신을 울리는 지휘자로 유명하다.
그는 국내 창작 작품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예술혼을 교향악으로 전달함으로서 한국음악의 높은 수준과 저력을 과시하고 한국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10여년이상 K-Classic 보급 및 활성화에 국내최초 선구적인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 또는 대전초연의 한국창작 음악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서 지역의 자부심과 문화예술 향수 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그가 지휘하는 음악회에는 반드시 많은 중증장애인들을 연주장으로 불러내어 초대하는 등, 항상 그늘진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을 비롯하여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불우이웃 등을 돕는 일에도 실제 실천하고 있는 지휘자이다.
2000년 12월 홀로 지금의 순수 비영리민간단체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통하여 지방의 음악 예술인들의 후진배양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방 음악인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약 46년만에 처음으로 금년 1월과 3월에 각각 2013 한국음악상(공로상)과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특별출연 이석 황손
이석(본명 이해석ㆍ아명 이영길) 황손은 조선 26대 고종황제의 손자로서 마지막 왕인 순종의 바로 아래 동생 의친왕(義親王)의 11번째 아들이다.
조선왕 고종황제의 손자라기 보다 ‘비둘기 집’을 부른 가수로 더 잘 알려진 이석 황손.
그는 1941년 서울 관훈동 사동궁(지금의 종로예식장 자리)에서 태어났다.
6ㆍ25 전쟁으로 황궁의 많은 재산을 잃어버리고, 故이승만 정권시에 황실 재산이 국고에 환수되면서부터 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故박정희 대통령 정부 시절까지는 청와대 옆인 칠궁에서 황실 가족들이 모여서 황손의 예우를 받으면서 지냈으나, 10ㆍ26 사건이 터지고 전두환 前대통령의 신(新) 군부가 들어서면서 황실 가족 모두가 뿔뿔이 헤어지고 쫓겨났다
1959년, 부친 의친왕이 돌아가시자 그는 황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종로 2가 음악다방에서 DJ로 일하기 시작했고 62년부터 미8군에서 한달에 3만원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월남전에 참전해 사고로 어깨 부상을 당하기도 했으며 세 명의 부인을 맞았으나 모두 불행하게 끝났다.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했으나, 삶은 쉽게 그를 놔두지 않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불법 체류자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남의 집 앞마당 잔디를 깎고, 점심때는 수영장 청소하고, 오후에는 빌딩 청소하고, 저녁에는 보디가드로... 등, 하루에 18시간씩 노동을 하였다.
1989년 영친왕의 이방자 왕비님의 장례식으로 귀국한 그는 방 한 칸 없이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기도 하였으며, 2003년 이후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주 전통한옥 ‘승광재(承光齋)’에서 11년째 기거하시며 관광객에게 ‘조선역사 바로알기’ ‘황실 다례 및 예법 익히기’ ‘정통황실 체험’ 등, 조선황실의 역사와 전통을 설명하는 문화유산 해설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손인 그는 전주대학교 교수직과 황실보존국민연합회 회장, (사)대한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맡고 있으며, 울분의 역사를 가슴속에 묻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며 역사학 강의를 통해 대한황실 문화복원과 왕실재건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계시다.
⦁ 소프라노 조정순
소프라노 조정순은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수석 입학,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이(渡伊)하여 롯시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유학 시절 로마 Arts 국제 음악 아카데미와 A.I.D.M. 국제 음악 아카데미에서 졸업생 최초로 졸업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주최 소프라노 Renata scotto 국제 성악코스를 비롯한 많은 코스를 수료하였다.
이태리 Abruzzo주 국제성악콩쿨 1위 및 관객상, Lauri Volpi 국제성악콩쿨 2위, Maria Caniglia 국제성악콩쿨 3위 및 관객상. Rocca delle Macie 국제성악콩쿨 입상 및 관객상을 수상한 그녀는 로마 Manzoni 극장에서의 "La Traviata" 공연 떄에는 로마시 음악협회 및 기자단의 요청으로 예정에 없었던 앵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이태리 베네치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슈트라우스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러시아 쌍트 페테르부르크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3군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성웅 이순신, 버섯피짜, 리골레또,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등의 많은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헨델의 메시야, 하이든의 천지창조 등의 오라토리오와 다수의 미사 솔리스트로도 활약하였다.
그녀는 제1회 대한민국 가곡제에 출연함을 비롯하여 수많은 창작가곡을 부르기도 하였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주최로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 초청된 독창회를 비롯한 12회의 독창회를 여는 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도 그녀는 현재 유빌라테 싱어즈의 지휘자로도 활약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쉬지 않고 있다.
⦁ 테너 이재욱
테너 이재욱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98년 29세에 한양대 음대 성악과에 학사 편입하여 음악공부를 시작하였다.
1999년 9월에는 대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성악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졸업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서 ORFEO 국제 성악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전국성악콩쿨(1999, 대구음협주최) 대상 수상. Montserrat Caballè, Nino Carta, Rosetum 등과 유럽 몽세라 카바예 국제성악콩쿨 등의 많은 국제무대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국내의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서울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시립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부산솔오페라단, 포항오페라단 등을 비롯하여 국외 Singapore Lyric Opera, Ecuador National Theatre, 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등의 다수 오페라 주역을 맡아 연주하였다.
주요 오페라 주역 출연작품으로는 La Traviata, Rigoletto, Nabucco / La Bohème, Madama Butterfly, Tosca, Manon Lescaut, Turandot / Lucia di Lammermoor, L’Elisir d’amore / Carmen / Romeo et Juliette / Dialogues des Camellites / Die Zauberflöte, Cosi fan tutte / Die Fledermaus / Die Lustige Witwe / 춘향전(현제명) / 귀항(이호준, 여수 엑스포 기념오페라) / 봄봄(이건용) 등이 있다.
이외에도 독일 쾰른 Philharmonie Auditorium에서 초청리사이틀, 이탈리아 Gerace Auditorium, 일본 Sapporo Asahiyama 국제음악제 초청공연, 홍콩 City Choir 초청 Asia 3-테너 콘서트, 싱가폴 Lyric Opera 초청오페라 갈라콘서트, 중국 Guiyang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제9번 교향악 협연, 인도네시아 Jakarta 심포니홀에서 헨델 메시아 협연 등,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콘서트의 솔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수원시향, 인천시향, 싱가폴 중국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하였다.
“테너 이재욱이 부르는 이수인 서정가곡집”을 비롯한 한국가곡 음반 녹음도 다수 취입하였으며, 현재 국내외 각지에서 전문연주가로 활동 중에 있다.
⦁ 바리톤 이병민
1996년도에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입학하여 신입생 연주회를 시작으로 바리톤 정광빈․류현승․전창섭 교수에게 사사받았으며, 재학중에는 25주년 기념오페라 춘희에서 알프레도의 아버지역할인 제르몽, 오페라 쟌니 스끼끼에서 쟌니 스끼끼 역할을 열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다.
졸업후 2001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와 시립음악원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이수하고, Sale 국제콩쿨 3등, Giuseppe Taddei 국제콩쿨 1등, Arquata 국제콩쿨 3등, Locate 국제콩쿨 입상, Tortona 국제콩쿨 입상, Jupiter 국제콩쿨 3등의 많은 국제 성악콩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市 초청오페라 축제에 출연, 제노바 국립극장 카를로 펠리체 후원재단주최 독창회, 국립음악원 송년음악회 오라토리오 베들레헴의 아기예수에서 독창을 맡아 대한민국 성악가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2009년에는 이탈리아 제노바 니콜로 파가니니 국립음악원을 만점으로 졸업한 후, 귀국하여 대전 MinS(Music in story)의 창단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출연하였다. 이후 오페라 이순신, 라보헴, 신데렐라, 팔리아치, 리골렛또, 현대 오페라인 고스트 까페, 서푼짜리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10년에는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아와 롯시니 대관미사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장르도 소화해 내는 그는 서정적인 음색과 미성으로 코믹오페라와 리릭 오페라, 그리고 현대오페라까지 폭넓은 스케일의 음역을 소화하고 있으며 탁월한 연기력과 음악성을 가진 성악가로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면서 대전남부교회 지휘자, 대전쏠리스트앙상블 단원, 빈체로앙상블, 멕키스 오페라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http://www.djac.or.kr/html/kr/performance/performance_010101.html?mode=V&code=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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