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스탬프 여권 투어(14회차)
(블랙야크 섬&산 100 여서도)
이번 트레킹은 국립공원 스탬프 여권 투어 섬•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와 보길도
및 블랙야크 섬&산 100 도전 여서도 투어이다.
□ 일 자 : 2024. 4.26(금) ~ 2024. 4. 29(일) 3박 4일
□ 인 원 : 2명
□ 장 소 :
• 1일차(26일) : 완도【섬&산 100 : 여서도】
• 2일차(27일) : 완도【국립공원 섬•바다:청산도】
• 3일차(28일) : 완도【국립공원 섬•바다:보길도】
□ 교 통 : 자가용
□ 숙 소 : 국립공원 구계등야영장(1박)
□ 일 정
1일차) : 경산→완도항→여서도
▶ 상세한 일정
09:00 경산역 출발 ☞ 336.9km 4시간 40분 소요
13:40 완도여객선터미널 도착 ☞ 26.6km 40분 소요
15:00 완도항 출항 ☞ 2시간 50분 소요
【완도→여서도(배시간표) : 15:00(완도)→15:20(대모도)→17:40(여서도)】
16:20 대모도 입항/출항
17:40 여서도 입항/숙소 : 바다민박(010-3775-6470)
19:00 소라민박 저녁식사
2일차) : 여서도→청산도→완도항→구계등야영장
▶ 상세한 일정
05:00 기상
06:00 여서도 등산로 입구
06:24 전망대
06:57 봉화대
07:07 여호상 정상 도착/블랙야크 섬&산100 여서도 인증(여호산 이정목)
08:04 바다민박 도착 / 라면으로 아침식사
09:55 여서도 출항 ☞ 1시간 10분 소요
11:05 청산도 입항
11:25 국립공원 섬•바다 청산도 인증(청산도분소)
13:00 섬마을식당 점심
14:30 청산도항 출항 ☞ 50분 소요
【청산도→완도(배시간표)】 : 06:50 09:00 11:30 13:00 15:00 18:00
15:20 완도항 입항 ☞ 15분 소요
15:35 구계등야영장
3일차) : 구계등야영장→화흥포항→노화도(동천항)→보길도→노화도(동천항)
→화흥포항→구계등야영장
▶ 상세한 일정
06:00 기상/아침식사
08:10 구계등야영장 출발 ☞ 4.1km 7분 소요
08:17 화흥포항 도착
08:50 화흥포항 출항 ☞ 35분 소요
【완도/화흥포항→노화/동천(배시간표)】
06:40 07:50 08:50 09:50 10:50 11:50 12:50 13:50 14:50 15:50 16:50
18:20 21:00
09:25 노화도(동천항) 입항/보길도 트레킹(4시간)
09:50 국립공원 섬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보길분소) 보길도 인증
10:00 세연정
11:15 공룡알해변
12:02 보길도가
13:20 노화도(동천항) 출항 ☞ 35분 소요
【노화/동천→완도/화흥포(배시간표)】
07:00 08:20 0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17:20
18:30 20:00
13:55 완도/화흥포 입항 ☞ 4.1km 7분 소요
14:02 구계등야영장(1박)
4일차) : 구계등야영장→경산
▶ 상세한 일정
07:00 기상/아침식사/텐트 철거
10:00 구계등야영장 출발 ☞ 349.7km 5시간 30분 소요
15:30 경산 도착
▶▶▶▶▶ 3박 4일 첫째날과 둘째날 블랙야크 섬&산 100 여서도 ◀◀◀◀◀
▲ 여서도라는 명칭은 조선왕조실록에 섬의 모양이 쥐가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과 닮은 데서 유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완도와 제주도의 중간에 있다.
▲ 하루에 배가 두 번 닿는 섬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2m 높이가 넘는 돌담은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자원이자 섬에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선조들의 자산이다. 하루에 2번 배 운항을 하지만 기상이 수시로 바뀌어 일주일에 한 번 배가 운항할 때도 있을 만큼 가기 힘든 섬이지만 전국 최고의 돌담과 다양한 어종이 있는 낚시 천국의 섬이다.
▲ 여서도 가면서 새우만두와 문어오징어회로 점심
▲ 대모도 경유
▲ 도착 후 마을 돌담길 트레킹
▲ 민박집은 여기서..
▲ 이곳 돌담은 아무리 봐도 경이롭네요.
▲ 여서도 뷰….
▲ 저녁은 여서도 민박집에서
▲ 여서도 항구
▲ 둘째날 5시 기상하여 섬&산100 여서도 여호산 산행한다.
▲ 등산코스는 단순 외길입니다.(등산로 입구)
▲ 잠시 후 마을에서 우측으로
▲ 대개 산행은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나는 시계방향으로(이유는 초입부터 무성하게 자란 풀들에 이슬 때문에..)
▲ 다시 원점에서 원점회귀 산행한다.
▲ 큰샘 지나 여서도 안내판
▲ 전망대가 나오고
▲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서도 돌담마을
▲ 여름에는 뱀이 매우 많다고 하니 조심.
▲ 여기도 이슬 맺힌 풀숲길 신발이랑 바짓가랑이 무릎 위까지 젖는다.
▲ 동백숲 지나 이정표가 나오고
▲ 이슬 맺힌 풀숲길
▲ 편안한 등산로 지나 능선 모습
▲ 등산로 입구에서 50분 후 봉화대 도착
▲ 여호산(余湖山.352m) 정상에 도착한다.
▲ 블랙야크 섬&산 100, 78번째 여서도 여호산 인증
▲ 제주도가 선명하게는 안 보이나 육안으로 한라산은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희미하게 보인다.
▲ 건너편 봉화대가 보이고 실제 저곳이 이곳보다 6m가 더 높습니다.
▲ 방목하고 있는 소의 배설물이 보인다.
▲ 여기도 이슬 맺힌 탐방로 다시 원점 회귀한다.
▲ 여서도 항구 풍경
▲ 연두색 새싹이 가득한 4월의 숲은 정말 경이롭다. 사방천지 연둣빛이 가득하다.
▲ 하산길 거문도가 보이고
▲ 저 멀리 청산도도 보인다.
▲ 신발이 젖어 미끄러운 하산길
▲ 여서도에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건 역시 돌담입니다.
내일은 국립공원 섬바다 청산도 스탬프 투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