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극복한 사례와 기전

[하늘다래]

등산과 겨우살이와 비단풀로 폐암 4기를 극복한 사례

경남 산청군의 이재만 씨(74세), MBN 천기누설 42회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2006년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가족의 권유로 수술은 했지만, 일어나지도 못했으며 항암치료를 해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항암을 포기했다. 그런데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십정으로 아내가 구해다 준 겨우살이와 비단풀을 달여 먹었다. 그러자 기력이 식욕이 회복과 함께 기력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겨우살이와 비단풀을 꾸준히 섭취했는데, 2015년 현재 8년 동안 암이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산에 오른다. 그는 폐를 절반정도 잘라냈지만 74세의 고령에도 폐 기능(폐활량)이 자신의 아들보다 등산을 훨씬 잘 할 만큼 건강하다.

그렇다면 항암조차 할 수 없었던 그가 폐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 그가 꾸준히 섭취한 겨우살이에는 사포닌 계열의 베틀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베틀린산 성분은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혈전을 용해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따라서 세포에 산소가 잘 공급되므로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고 정상세포는 더욱 건강해져 암이 자연치유 되는 것이다.

또 비단풀에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또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여 산소가 잘 공급되게 유도하고, 탄닌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 암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그리고 등산을 통해 맑은 공기를 호흡하므로 많은 산소를 호흡하여 폐 세포가 건강해져 만들어 4기의 폐암이 극복한 것이다.

통계상 폐암 4기 환자는 단순 5년 생존율이 5%도 안 된다. 5%에는 암이 계속 재발하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목숨만 연명한 사람을 포함한다. 항암제로 치료하여 폐암 4기를 완치한 사례는 아직 없다. 하지만 이재만 씨는 다른 사람처럼 암이 재발되는 상태에서 단순 5년을 생존한 것이 아니고, 현대의학에서는 완치할 수 없다는 4기의 폐암은 암을 완치하여 건강을 되찾은 것이다. 혹시 의사로부터 생존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어도 좌절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암에 대하여 공부하고 치유의 원리에 따라 실천하면 누구라도 암을 자연치유할 수 있다.

참고로 암은 발견 후 혹은 치료 후 몇 년 생존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완치 되었느냐, 즉 재발하지 않아야 하며, 어떤 차방을 따를 경우에는 그 기전이 밝혀진 방법이어야 재현성을 담보할 수 있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일방적 주장에 현혹되지 않는다.

출처 : 암 걸알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윤태호 지음)

[이백수]

희망의 절벽에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53세인 숙모님이 지금 폐암4기(비소세포폐암, 선암, 종양크기cm)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이 충주라 어쩌지도 못하고 인근 케어의원에 머무르며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숙모님의 모습이 말이아니라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군요. 더구나 자식이라고는 미혼 아들 하나 밖에 없어 보호의 손길도 부족하고 어머니가 저러시니 얼마나 힘이들까 생각하면 보기에 너무 안스러워 장조카로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래님이 주신 글이 희망과 용기를 주어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