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01(목)
한양도성,
청와대 뒷산길 2편...
14:04
백악정에서 하산...
백악정 갈림길에서 효자동 방면과...
삼청동 방면...
우린 삼청동 방면으로 내려갔다.
고즈넉한 청와대 담장길이
정말 아름답다.
귀여운 화니님~ ㅎㅎ
청와대 내부의 산은 올라가 봤지만
담장 밖 뒷산은
우리 모두가 처음 가본 길...
개나리도 이제 봄을 준비하나 보다.
다 내려왔어요.~ ㅎ
청와대, 국민 품으로..
아무도 없고 고요했다.
춘추관을 지나...
청와대를 나온다.
14:25
경복궁 후문을 지나....
청와대 앞 궁정동...
14:35...
시장기가 찾아오고...
뒤풀이하러 가야지...
20분을 더 걸어 찾아간 식당...
14:55
유명하다는 체부동 잔치국숫집 입장...
저렴한 잔치국수집...
입맛 돋우는 단짠 새콤 비빔국수,
구수한 잔치국수, 칼국수..
파전, 녹두전, 묵무침에
각종 맛의 막걸리, 소주 등으로 건배...
4시간 걷기의 피로를 푸는 시간...
16:30 식당을 나와
카페(커피)를 찾아 헤매다 ... ㅎㅎ
마땅한 카페를 찾지 못해 광화문까지 내려와...
광화문을 지나고, 세종로를 지나고...
종각 사거리에서 대장님과 작별하며
오늘의 트레킹은 종료되었다.
~~~
오전 11시, 안국역~
송현공원~ 삼청동~ 북악산 말바위등산로~
말바위쉼터~ 숙정문~ 만세동방약수터~
청와대전망대~백악정~ 청와대~
경복궁후문~궁정동~ 체부동(적선동)
경복궁역~ 광화문~ 세종로~ 시청역...오후 5시...
~~~~
600년의 한양도성...
서울은 매력의 도시입니다.
촌에서 올라 와 한양도성을 밟은 사람들,
산길+평지= 12.5km
걸은 듯 만 듯, 한 것 같았는데...ㅋㅋ
많이 걸었네요.
한양도성 길, 쉬엄쉬엄~
편안하게 안내해 주신 성종대장님,
오랜만에 재밌는 한양구경 잘했습니다.
즐거웠던 시간 감사드리며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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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1(목) 한양도성, 청와대 뒷산길 2편...
빗방울
추천 1
조회 96
24.02.02 12: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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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수집 뒤풀이 잔액(6,000)은
다음 뒤풀이에
찻집에서 소비하겠습니다
무사...단편소설 읽는 느낌 계속 읽고 보게되는 마성이 있어유...
가평잣,광화문,호랑이 막컬리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다들 수고하셨고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ㅎ
만날 때마다
유쾌한 웃음~
건강한 발걸음..
함께 걷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국수 좋아하는데.
버스가 남산순환버스 인걸 모르고 내릴곳 찿지못하다.
을지로에서.급하게내려.
전철타는곳 무쟈게 걸었네요.
공항도 약속시간 임박하게 도착.ㅠ.
사진 수고하셨어요.
인천공항에는 출국하는 여행객들이 무쟈게 많았어요.
씩씩. 용감...ㅎㅎ
낯선 거리에서도 척척 버스타고 걷고. .
저는 사전 계획없인
막 다니지도 못하니
감히 빠질 생각도 못하겠구만....ㅋ
누가 언니를 할머니라 하겠어요..ㅎㅎ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한양도성길,
힘드셨음에도...
공항까지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깃발 들어주신 성종님 덕분에 좋은길
즐거웠고,뒷풀이 장소 예매까지 해주셔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달개비님의 한마디,
서울 걷기도 가끔은 하자는 말이.계기가 되어 바로 승낙 받게된
성종님의 깃발이었어요.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서울도성길,
고궁길 등을 걸으며
알아가고 싶은 마음...
함께일 때 가능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
한양가셔서는 이렇게 거뜬들 하신데 인천에선 어리광 하시는듯ᆢㅋㅋ
모두모두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고최고~~~
ㅎㅎㅎ
어리광~ 그런가?
맞는 느낌...
볼거리에 홀려 제정신이 아닌 채로
힘든건지 뭔지...ㅋ
다음 길을 모르니
꽤도 없어요...ㅎㅎ
다 걷고 나니 그제서야
발이 뻐끈~~ ㅎ
그냥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산책하듯 걸은 깃발 대장님 덕분 같네요.
다시. 이어가고 싶은 도성길이었습니다.
모나미님 격려 감사해요~
함께하신 모든분들
많이 걷고,
힘드신 데
수고들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ㅎ
매력적인 북악 도성길과 청와대를
걷게 해주신 성종님 덕분에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북악산 개방후 붐비는 인파
속에 정신없이 다녀와 사진
도 지대루 못담아 왔었는데
지기님 수고한 사진으로 다시
다녀온 느낌이네요~
즐감합니다 ~~~
하늘정원님,
글로나마 동참해 준 듯, 감사합니다.
다음 도성길, 기회되면
가보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