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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정모) 8월정모 후기: 2020년8월1일 횡성 숲체원과 횡성호수길5구간, 풍수원성당 ~짧고 굵은 당일 여름휴가 여행^^
토로 추천 0 조회 970 20.08.02 16: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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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3 08:42

    첫댓글 칡꽃 향이 그리 진 했군요
    약간의 우중이라 그런지 더욱 강 해서 발 길을 여러번 멈추고 좋아라 했습니다. 토로님, 구경님 수고 하셨습니다. ^^

  • 20.08.03 08:50

    밤사이 비 걱정을 하며 잠들었는데
    그 시각에 토로님은 후기를 쓰고 계셨나봐요

    여름이면 토로님을 힘들게 하는 장염
    이번에도 장염에 걸려서 링거투혼을 하신 토로님께 어찌나 미안하고 미안하던지요 ㅠㅠ
    그래도 힘든 내색없이 걷기를 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기글을 보면서
    그곳에 가 있던 시간이 그새 꿈같이 아련한데...생생한 추억으로 소환해주신 토로님께 무한감사드려요

    일일 총무를 맡아주신 구경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뵈었던 길동무님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

  • 20.08.03 09:04

    항상 좋은길 열어주시고,,,,,,,,,,,
    좋은사진도 감사 합니다,,,,
    비도피해가는 멋진 길 잘 걷고 왔습니다,,,,,
    담에도 좋은길 부탁드립니다,,,,,,,

  • 20.08.03 09:33

    역쉬~~
    이번에는 어떤 풍경과 멘트를 ??
    매번 보고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해주셨는데
    맞아 그랬지 또 아 이건 내가 놓쳤는데...
    보시는 눈길은 다르구나..
    또 감탄 감동을 해봅니다

    편치 않은 몸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 드리고
    맛있는것을 앞에 두고도 제대로 드시고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내내 건강챙기세요
    화~~이~~팅~~

  • 20.08.04 10:10

    '여기가 곰배령인가?' 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길가 언저리에 빗물을 머금고 우릴 반기는 여러 종류의 꽃들과 함께 걷던 시간이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
    토로님 덕분에 식물도감 공부하고 갑니다^^ 아쉽게도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숲속을 거닐며 치유되고
    가격이 좀 나간다고 소문이 자자한(ㅎㅎ)
    그 유명한 횡성 투뿔 한우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어찌나 행복하던지 정신 못차리고 구워먹던
    그맛이 다시 그리워지네요^^
    최악의 몸상태로 끝까지 긍정적이고
    책임감있게 리딩해주신 토로님께 감사드리고 오랜만에 구경님과의 도보! 너무 반갑고 이보다 더 든든한 지원군이 또 어디있겠나!! 싶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 20.08.03 13:31

    비 와서 다들 고생하셨겠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한적하니 더 좋아보이네요!
    리무진버스부터 럭셔리& 아기자기해서 출발이 좋았나봐요 ㅋㅋㅋ
    집에서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만 보고 있었는데, 저렇게 조금만 벗어나도 멋진 곳이 있었네요. 부럽습니다~

  • 20.08.03 17:28

    기다리던 여행화첩이 올라왔네요.
    표현을 못할 따름이지 많은 느낌을
    가지고온 편한길 이었습니다.
    일일총무 어리버리하게 해서 속 터지지 않으셨는지? 얼른 몸 추스리고 좋은길 이끌어주시길..

  • 20.08.03 18:59

    토로님의 후기를 봐야
    걷기의 모든 행적의 흐름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 집니다
    좋았던 기억 한번더 정리해서 떠 올릴 수 있구요
    기운 없으실텐데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돋보이는 하루 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 이름은 '목튤립나무' 입니다

  • 20.08.03 19:05

    토로님! 몸은 좀 어떠세요?
    언릉 나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후기가 참 좋네요

  • 20.08.03 23:21

    함께 멋진길 같이하고 싶었는데
    시골집 행사가 있어서 못가서 넘 아쉽네요~~
    여름의 푸른숲이 넘 멋져요

  • 20.08.10 17:18

    선약이 있어 참석 못해 횡성한우를 못 먹어 아쉽네요! ㅠㅠ

  • 20.08.11 09:46

    토로님의 후기는 실제 다녀온 것보다도 더 많은것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
    또 한번 더 느끼면서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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