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시장에 대한 뷰. 그리고 8월 증시 전망은?
- 우격다짐 반등, 만족스럽지 못한 반등. (해외증시대비 약한모습)
- 미국은 반등을 줄만큼 주었는데 우리는 아직 갈길이 멀다.
- 미국 증시는 상승전환의 기대를 할 수 있는 주가 흐름. 우리는 기계적 반등 수준
- 미국시장 쉼이 필요한 데 이때 못오른 반등을 우리증시가 보여줄 수 있을가?
- 8월은 그래도 해볼만 하다. 적어도 조정을 준다해도 8월 조정은 매도할 조정은 아닐 듯
- 정상적인 시장이라면....낙폭과대 종목들 일제히 키맞추기 반등. 이후 주도주 등장
- 다만, 지금은 키맞추기 나오지 않고 주도주가 만들어 지는 느낌
- 종목 교체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뭘 갖고 있어도 얻어맞았다.
- 급하지 않게 서서히 포트폴리오를 올해 말까지 교체해가겠다는 의지가 필요.
- 앞으로 올 시장은 말도 안되게 어려운 시장. 하지만 이는 이상한 시장이 아닌 정상적인 시장임.
2. 최근 시장 이방원 (2차전지/방산/원전), 이방차(자동차) 무증, 실적 컨셉
어떠한 투자 컨셉을 찾아야 하는가?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이 의외의 반전 강세. 다만, 보호예수 물량 이후 대부분 상승
- 지극히 정상적. 외인 비중은 유통물량 비중과 비례.
- 다만, LG화학 가진 지분 외국계 기업에게 블록딜 가능성은 남아있어
- 산업으로 가장 큰폭의 가시적 성장성을 가진 섹터는 2차전지가 맞음. 밸류는 아직 의문
- 방산 : 이미 모두알고 있는 호재. 이제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 신냉전시대 최대 수혜섹터
- 원전 : 호재는 많은데 주가는 다소 답답한 상황. 반박자 느림템포의 시장. 기대해볼만 하다
- 자동차 : 반드시 포트에 포함되어야할 경기민감과 성장의 의미를 모두 가진 섹터 (반도체와 함께)
: 다만, 반도체는 아직 확인해야 할 것과 넘어야할 산이 많다. 차가 먼저임)
* 자동차는 시장대비 강했고, 원전은 시장반등만큼도 안올랐다는 느낌.
* 방산은 주도주 등극 초입단계. 조정시 적극매수 섹터.
* 2차전지는 취향과 종목에 따라.............(포스코케미칼 조성시 매수전략)
3. 8월에는 어떤 섹터를 투자해야 할까?
- 7월 9.1 CPI발표 직후 시장의 본격 반등 시작. 물가는 더이상 악재가 아니다
- 침체가정까지 시장에 반영. 시장은 그 이후 다시 금리인하에 준하는 연준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 만약 연준이 다시 돈을 푼다면 이번은 코로나 시대와는 다를 것.
- 코로나 : 가계에 직접 현금 투입. 다시 올 침체에 따른 양적완화 등은 재정정책으로 이어질 것
- 가장 현실적인 부분 : 유럽에서의 에너지 다각화 및 전력인프라가 최우선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 유가가 급락만 나오지 않는다면 (유가 박스권 전망? 바람?) : 조선주 특히 보냉재
- 조금 확대해석해 본다면 수소에너지 (효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 보험성으로 (중소형)건설주 (아직 물가 부담, 연준의 방향은 물가를 잡는데 총력.)
-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액션은 결국 건설경기 부양일 것 (양대 대선공약이 똑같았음)
4. 탑픽 종목은?
- 동국 S&C : 풍력 3대장 삼강엠앤티, 씨에스윈드, / 철강으로 확대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 후발주자 KT서브마린, LS ELECTRIC, 대한전선 등 / 신성이엔지, 유니테스트
-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 유니드 : 탄소포집관련
- 삼성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