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성 목사, ‘지구촌어린이마을 지구촌협동조합’ 설립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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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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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김상률 특약기자=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가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지구촌어린이마을 지구촌협동조합” 개소식을 갖고, 외국인들과 중국동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선사했다.
현재 김해성 대표는 (사)지구촌사랑나눔 산하의 ‘지구촌국제어린이학교’(대안학교)와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타”, “중국동포의집”, “무료급식소”, “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협동조합”도 그중의 하나이다. 김해성 대표는 개회사에서 “이 땅에 와 있는 외국 이주민들에게 한글과 컴퓨터교육, 어린이집과 같은 많은 무료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기에 이주민들은 지금까지 나눔의 수혜자, 돌봄의 대상으로만 남아 있고 우리는 사랑을 베푸는 착한 사람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외국인과 중국동포들을 그저 도움만 받는 불쌍한 존재로만 남겨 두어야 하는가? 지구촌협동조합은 바로 약자들이 연대하여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사립하는 조직이다”고 지적, “외국이주민들이 스스로 일어서기 위한 작은 첫걸음이 ‘지구촌협동조합’을 통해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성 목사는 계속해서, “이제 지구촌협동조합은 남구로역과 가리봉시장 일대에 펼쳐지는 새벽인력시장에 화장실을 만들고 노동상담소와 직업소개소, 어린이마을과 급식소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면서 그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일원으로 일어서도록 도울 것이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이주민협동조합의 작은 날개 짓에 여러 분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하다. 앞으로 이 조합은 ‘위국인노동자전용의원’을 비롯한 ‘지구촌국제학교’, ‘지역아동센터’등 사업의 전반을 협동조합 방식으로 전환시켜 나갈 것이며, 나아가 금융협동조합(신용협동조합) 주택협동조합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외국인 어린이들과 학부모 및 조합원들과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뉴스 등 언론 매체들과 방송국 기자 등도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해성 대표는 근 20여 년간 매일과 같이 외국인들과 중국동포들의 임금체불, 산재 등과 같은 어려움을 끊임없이 해결해 주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사회에서 ‘외국인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유명해졌지만 그 본인은 자가용 한 대 없고, 몸에 병도 많은 상태이다. 얼마 전 김해성 목사는 30여 년간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공을 인정받아 한신대에서 시상하는 ‘한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박영선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김종태 이사장도 참석해 후원 의식을 가졌다. |
첫댓글 민주당 박영선의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위증자! 오르지 외국인 정책만 관심!
자국민 사연은 전혀 관심없는 박영선 의원!!
저래 놓고 중국인교포와 손잡고 법 개정? 뻔 합니다.
잘지내고 잘사는 다문화가정에게 행복을 불법체류자에게는 대한민국 법의심판을 받게해야지요! 문제는 개한민국이라는!
다민족 가정
박영선 의원실로 우리의 국제결혼의 실태와 실정을 알리는 글을 보내고 회신을 달라고 전화를 했는데도 아무런 반구도 없이 엉뚱한 짓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더 보내고 항의하겠습니다
박영선 의원 낙선 운동을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