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세운동에서 옥중만세운동까지 독립의지 불태운 열사의 생애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 낭독과 함께 시작된
‘대한독립만세운동’은같은 달 5일 학생단 시위로 확산되었으나
조선총독부의 휴교령으로 만세운동이 억제되기에 이른다.
당시 이화학당 학생이었던 유관순열사(1902년 12월 16일 출생 - 1920년 9월 28일 사망) 는
휴교령으로 고향 병천에 내려와 만세운동의 의지를 다시금 불태우게 된다.
탑골공원과 학생단시위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열사는
김구응, 조인원, 유증무 등 뜻을 같이하는 고향의 인사들과 함께
4월 1일 장날을 이용하여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다시 일으켰고,
이 사건으로 투옥된 열사는 투옥이후 3.1절 1주년을 기념하는 만세운동을 옥중에서 전개한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독립의지를 불살랐던 열사는
결국 일제의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 옥중에서 순국하고 만다.
첫댓글 잘 들러 봅니다.
대단한 우리나라의 열사들 입니다.
대단한 여성 입니다
앞으로 10만원권 나오면 추천해야겠어요
아니 요즘상전으로 떠받드는 犬대통이 나을라나요
유관순
우리 모두의 누나의 생가에
다러 오다녀. 오셨꾼요
마니 마니 부럽습니다
저는
올해 봄여행은 꽝 이여서~
말입니다
아무나 갈수 없는 그 유명한곳 까지
가신분이봄 여행은 꽝이라니~~허허 참
지는요 가고싶어도 못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