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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향기실 설 대목시장을 둘러보고
심청정 추천 0 조회 196 10.02.03 08: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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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09:46

    첫댓글 어릴때 설날을 기다림은 설빔에 새 검정고무신에
    몇푼안되는 세뱃돈에 몇날며칠을 기대에 부풀어 살았지만
    부모가되고 어느듯 중년이되다보니
    장남인 저로서는 정말로 아버님의 그때의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비록 모두가 힘든시기이지만
    그래도 가족들 모여앉아 정담나눌수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10.02.03 21:07

    오늘 설날 먹으라꼬 진주 수곡에서 딸기랑 보내왔는데 아직 일러서 경노당 할배들한테주고왔는데.....

  • 10.02.03 10:23

    풍성함 보다는 따뜻한 말한마디와
    정겨운 마음 씀씀이가 더
    절실히 필요한 명절 같군요.
    항상 좋은글과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건안하세요!!
    꾸벜..^^
    후다닼.

  • 작성자 10.02.03 21:08

    서민의 명절이 인정 넘치는 설날이지요

  • 10.02.03 11:24

    어릴적에 손꼽아 기다리던 설날이
    지금은 부담이 되어 다가오네요.
    연일 물가는 오르고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구요. 서민들의 주름살이
    또 늘어만 가겠네요.

  • 작성자 10.02.03 21:09

    검정고무신 한컬례면 훌륭한 설빔 일때가 그립습니다.60년전.....

  • 10.02.03 12:05

    올 명절은 어떻게 보내야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점판이라도 펴놓고 장사를 하다보니 인사 할때도 많구요..^*

    경기가 좋을때는 모르겠는데..
    요즈음은 누구나 할것없이.. 힘들고 어려운데..^*

    마음으로 전하는..
    명절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우니..^*
    자꾸만 움추려 지내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좋은하루되십시요..^**

  • 작성자 10.02.03 21:09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좀푸근하던데

  • 10.02.03 13:44

    저는 아직 준비도 안하고 있는데
    심청정님께서는 벌써 둘러보셨군요
    다음 장날에는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0.02.03 21:12

    준비하세요 채소는 대목밑에 해야 하지만 다른제수용품은 빨리 준비해야 좋아요
    정구지(부추)한단에 4000원 합니다(종전 2000원하던거)

  • 10.02.03 21:15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번 설 장보기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심청정님 편안한 밤 되십시요

  • 10.02.03 19:31

    와우~~팥죽 넘 맛나게 보여염..
    팥죽에 새알심이 있어서 더 맛나게 보여염..*^^*

  • 작성자 10.02.03 21:13

    그 팥죽도 한 그릇 못먹을 진짜 독거노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복지제도가 좀 더 향상되면 좋으련만...

  • 10.02.03 22:06

    들려 갑니다. 어르신님! 늘건강하세요.

  • 10.02.04 10:42

    작은 기대의 충족에서
    행복을 가득 채우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네요~

  • 10.02.04 12:13

    아유~~~
    남편만 외제로 바꾸면 ALL외제---
    진짜 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해학의 재치~~~ㅎㅎ
    빈부차가 너무 심한 자본주의 세상이지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하답니다
    없이 사는게 서러워서 설이라던데
    없는사람 도우시는
    그 손길이 정겹습니다
    무조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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