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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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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TD + 패션 + 미용 패션과 나이에 대한 고찰
별이 추천 0 조회 392 23.08.25 14: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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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5 14:06

    첫댓글 저는 60대에 뭘 입을지 70대에 뭘 입을지 지금부터 미리 생각하잖아요. 그것도 재밌어요 ㅋㅋㅋ

  • 작성자 23.08.25 14:14

    확실한건 옛날에 정해놓은 패션이 통하지 않을 거라는거? 80년대 드라마 보면 노년은 한복, 가정주부 홈웨어는 발목까지 오는 긴치마,나이드신분 작업복겸일상복은 몸빼 이런게 있었어요. 그건 그 시대 한정이었죠. 설령 시대가 거꾸로 돌아가 어떤 나잇대는 이렇게 저렇게 입어라 라는 룰이 생긴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뭔개솔? ㅈㄲ 이럴거예요 ㅋㅋㅋㅋㅋ

  • 23.08.25 14:12

    진짜 요새 십대들은 블랙 아니면 어떻게 입을건지 궁금할 지경으로 올 블랙 이더라고요 ㅎ

  • 작성자 23.08.25 14:18

    시커멓게 입고 머리풀어헤쳐도 이쁘긴 한데 유행을 넘어서 뭔 밈일까 싶기도 해요..

  • 23.08.25 14:22

    십대들에게 흰색, 블랙=시크 라는 공식이 생긴것 같아요. 온통 블랙앤 화이트더라구요 ^^

  • 작성자 23.08.25 14:34

    단체로 맞춘듯한 티셔츠도 100% 검정에 흰글씨로 달콤고 ㅋㅋ

  • 23.08.25 17:47

    저는 체중과 곧은 자세를 잘 유지해야겠다는(이미 곧지 않음😭) 생각이 들어요.

  • 작성자 23.08.25 18:00

    곧은 자세 필수죠 10여년전에 고개 숙이고 폰보다가 목디스크와서 고생한 이후로 목 절대 안숙여요 보기 싫고 좋고 보다 아푸지 않을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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