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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분식집 수다’를 풀어 놓은 원더걸스 ⓒ 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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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가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분식집 수다’를 떨었다.
이날 원더걸스의 선예와 소희는 자신들의 몸무게가 인터넷에 공개된 프로필보다 2kg씩 더 나간다고 과감하게 밝히는가 하면, 선미는 연습이 많이 뒤쳐져 있는 자신 때문에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 원더걸스는 “데뷔 전 춤은 비에게서 노래는 임정희에게 배웠다”고 공개해 데뷔 전부터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진 사실을 알렸다.
예은은 “그룹 빅뱅과의 스페셜 스테이지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빅뱅 멤버 중 누가 가장 잘 생겼냐’는 질문을 받을 때 가장 난감하다”고 고백했고 유빈은 “미국에 있는 가족들 생각이 날 때 마다 참기 위해 밥을 꾸역꾸역 먹는다”고 말해 심각한 상황에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연예인 중 이상형도 공개했다. 선미는 “무뚝뚝하지만 은근히 주변을 챙기는 사람이 좋다”며 신하균을 꼽았고 선예는 “배우 안성기의 자상하고 듬직함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소희는 박해일을 지목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학업, 연습생 시절 이야기 등 솔직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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