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 형님과 점심먹고 케넬 전해드리고 춘천 성심병월 가는데 졸음 운전으로 중앙선을 넘고 깜놀해서 배후령터널 전에 차 대고 잤는데 깨보니 30분쯤 잤다. 다시 출발 해서 가보니 시간이 조금 남아서 나들가게 가서 토마토 쥬스 사서 다 마시고 갔다. 정형외과가서 진료 받으니 루마티스가 춘천에 다섯명의 의사밖에 없단다. 요양 진단서를 발급해 줘서 가지고 왔다 집에 오다가 돌 한증막가서 식혜먹고 대머리 등 마사지 해주고 왔다. 와보니 똘똘이가 기다리고 있다. 참 기특하다. 매일 기다리고 있는데 미안 하다. 너는 오백억 부자 이다 너는 풍요롭고 풍족하고 부유 하고 행복 한 오백억 부자 다. 너는 돈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 하고 사랑 한다 돈도 나를 좋아 하고 따른다 너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끊임없이 많은 돈이 들어 온다 너는 이 모든것에 감사 한다 너는 오백억 부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