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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풍경사진 스크랩 [충남/부여] 미리가본 세계대백제전, 백제문화단지
김인근(35) 추천 0 조회 32 10.09.24 13: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먼저 둘러보는 세계대백제전,  

백제문화단지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  /  041-830.3400

 

"세계대백제전"

2010, 9, 17(개막식)

2010, 9, 18 ~ 10, 17 (30일간)

부여, 공주 일원

 

 

백제문화단지 정양문(正陽門)

 

 

세계대백제전,

1955년부터 부여에서 시작해 50년을 넘게 이어오는 전통의 축제다. 이후 1966년 공주에서도 축제를 열면서 공주와 부여가 매해 10월 번갈아 개최하였다. 그러던 2007년, 양쪽에서 동시에 개최를 하면서 더 크게 성장한 백제의 축제가 열리게 된다.

백제시대의 모습을 재구성한 '역사문화행렬'과 무의왕즉위식, 천정대 6좌평 임명식등 사비시대 백제의 다영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훈련무'등 다채로은 볼거리로 축제를 이끌어 왔다.

그리고 2010년, 백제문화단지의 완공으로 부여 세계대백제전은 더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앞으로 한달후면 펼쳐질 세계 대백제전,

1400년을 잠들어 있던 대백제의 모습이 2101년 9월 18일부터 이곳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펼쳐진다. 고대국가 속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찬란한 빛이 되었던 문화왕국이자, 해상왕국 백제, 그 옛모습의 복원과 함께 부활한 백제의 모습이 펼쳐질 무대를 미리 만나본다.

 

삼국시대의 한축, 백제,

백제문화단지백제문화권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공주, 익산 그리고 부여지역을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17년의 공사가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것이다. 충남 부여군 합정리 일원 3,294천㎡에 국비 1,709억원, 지방비 2,078억원, 민간자본 3,117억원등 총 6,904억원을 투자하여 만들어진 대백제 재현 단지다.

대목장과 단청장, 번와정과 석장, 그리고 칠장의 5개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역사적인 사업으로 백제문화단지에는 백제왕궁인 사비성을 비롯하여,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 능사, 계츠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과 백제 초기궁성 위례성과 백제의고분등이 자리하고 도민들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백제의 숲이 자리한다.

그리고 이제, 1,400년전 백제의 모습, 그 속으로 들어간다.

 

개막식이 펼쳐지는 9월17일에는,

낙화암에서 펼쳐지는 수상공연 <사비미르>가 열린다. 백제의 구국의지와 사랑을 200여명의 전문배우들이 공연을 펼치며, 123필의 말과 100명의 병사들이 펼치는 백제군 퍼레이드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이 열린다.

 

장엄한 대백제의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대백제전,

백제문화단지에서 즐기는 화려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비궁(泗?宮)

가장 앞쪽은 신하들의 공간인 외조(外朝), 중심공간에는 왕이 정무를 보단 치조(治朝)와 왕의 처소와 왕비의 공간인 연조(燕朝)가 배치되는 삼조제도(三朝制度)를 기본형식으로 고대왕궁의 배치를 실현했다.

백제문화단지의 사비궁은 궁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천정전(천정전)을 중심으로 동쪽의 문사전(문사전), 서쪽의 무덕전(무덕전)등이 'ㅁ'자형으로 둘러쌓인 형태로 14개동이다. 고대궁궐의 기본배치 형식인 삼조제도에 따라 왕의 대외적 공간인 치조권역을 재현하였다.

천정전은 궁궐 내 가장 으뜸이 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신년하례식, 외국사신접견등 국가 및 왕실의 중요행사시에만 사용했던 공간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재현되었으며, 높이 19m, 면적 337㎡의 2층 규모다.

 

능사5층목탑(陵寺五層木塔)

2중의 기단위에 축조된 목탑으로 목탑지의 기단토아래에 장방형의 심초석이 있었으며, 심초석 위에는 사리감등의 다양한 유물이 출퇴되었다. 사리감 내에 "백제 창왕 13년 공주가 사리를 공양하다"라는 기록으로 건립연대를 알수 있으나 사찰의 명칭은 밝혀지지 않아 지명을 따서 능산리사지라 부르며 목탑을 능사5층목탑이라 부른다.

 

 

 

 

 

 

능사(陵寺)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로 국보 제287호인 백제금동 대향로와 국보 제288호 창왕명석조사리감이 발국 된곳으로,

원래의 사찰자리는 부여에서 논산방향으로 8km떨어진 곳에 있던곳으로 능산리 고분군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을 실제 모양을 그대로 복원했다.

 

 

 

 

 

 

 

 

 

생활문화마을

사비성애 계층별 주거양식을 재현한것으로 마을의 뒤로 백제 건국초기의 위례성을 복원 중에 있다.

백제때에는 왕 아래로 16관등의 관직을 두었는데, 그 중 귀족과 군관, 중인과 서민의 4계층 공간을 재현 복원 한곳이다.

 

 

  

2010 세계대백제전 

http://www.baekje.org/  

 

- 개 막 식 : 2010년 9월 17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축제기간 :  2010년 9월 18일 ~ 10월 17일 (30일간)

 

 

 

 

by 박수동 

www.gils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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