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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마라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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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후 기 2023 테마 동아경주마라톤대회 참가후기
허해원 추천 0 조회 186 23.10.22 22: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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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03:28

    첫댓글 행사 준비 및 추진을 위해 여러모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가야지 회원님들의 친목 도모와 결속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23 07:21

    허해원선생님의 수고로 중학교 때의 수학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야지 선생님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0.23 09:44

    오랫만에 즐거운 달리기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맑은 가을 날, 마음 맞는 이들과 함께 달리고 걸으며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쌓았습니다. 사전 답사를 통해 세밀히 준비하고 가이딩한 달리마 추진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23 12:06

    추진위원장님의 세심한 행사 준비로 너무나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4년 만의 풀코스 도전도 여러분들의 응원 속에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식사와 숙소로 머물렀던 만수르는 주인 분들의 무한친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섞여있었지만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튿날 새벽에 마주한 문무대왕릉의 해무와 일출은 가히 이 세상의 경관이 아닌 듯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봉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의 모습에 가야지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23 17:49

    불국사 하늘이 어떻게 그렇게 푸를 수 있습니까
    극락전 현판 뒤에 숨은 복돼지를 본 곳은 행운이었습니다

    만수로식당 사장님 내외분은 영업보다 손님을 위해 일하시는 듯 했습니다
    신라 천년의 미소였습니다
    대왕암의 아침해였습니다

    감은사지 서쪽탑 벽에 낙서는 누가했을까요
    동쪽탑 벽 틈에 희게 보이던 물체는 정말 뱀 허물이었을까요

  • 23.10.31 23:17

    달리마 샘의 후기가 행사가 끝난 날 일찍이 올라왔는데 미쳐 챙겨 읽지 못하고 1주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읽게 되었네요. 경주대회와 부산대회 사이에 열린 육상대회를 준비한다고 정신없이 바빴던 때문인 것 같습니다. 후기의 글과 사진을 보니 잘 찍은 영화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네요. 회장님의 형이지만 일요지기와 여러 행사의 추진위원장을 자진해서 맡아 회장님을 보필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초대 선임 회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시니 회장님도 한결 수월하게 무거운 회장직을 유연하게 해내시는 것 같습니다. 경주 행사에 동참한 회원 모두에게 편리와 즐거움을 주신 빈틈없는 준비와 추진에 감사드립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야지의 대부로서 봉사와 헌신을 멈추지 않으시니 함께하시면 편안하고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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