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쓰시마(대마도) 가족 여행

[백운대]

2018년 새해 첫여행지로 우리가족여행은 일본
쓰시마(대마도)로 정하고 즐거운마음으로 부산 국제
여객터미날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09시30분에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출항하는 쾌속선 오션 플라워에 승선 1시간10분만에 히타키츠항에는
10시40분 도착하였다.



대마도는 우리나라 부산항으로 부터 약50.5km, 거제도 49.5km 떨어져 있고 일본 남단 규슈,

후쿠오카에서는 140km떨어져 있는 일본보다
더 가까운 섬으로 한일간 국경을 이루고 있는
섬이다.

대마도는 나가사끼현에 속한 본섬외 109개의크고
작은섬으로 형성되었고 섬전체의 89%가 산악으로
울창한 원시림으로 덮혀 있다.

인구는46,000여명으로우리나라 거제도보다는 크고 제주도보다는 작은섬으로 항공편으로

후쿠오카에서 50분. 선박은 부산국제터미날에서
오션플라워 등 많은 선박편이 매일 운항하고있다.

두마리의 말이 맛데고 있다고하여 붙여진 대마도는
일본속에 한국문화가 숨쉬고 있는섬!

대마도 이즈하라항은 어촌으로 첫인상은 깨끗 하고
오물 하나없고 항구의 정박산 어선들, 정감이나고
거리에는 경차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고 바다로
흘러가는 하천의 물도 깨끗하여 고기들이 노는 모습을 보니 환경오염 괸리에 철저한 일본인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대마도관광 은 우리나라관광객이 일본의 명산
시라다케(514m)트레킹. 낚시.가족과함께 오시는
관광객 과 일본인 들이 즐겨 찾고 있었다.


제1일(1월16일)(화) 09:30분
부산국제터미날출발(쾌속선. 오션플라워호)

10:40 히타키츠항도착(1시간10분소요)


미우다 해수욕장: 어린이와 가족이 수영을
즐길수있는 천혜의 바다)





한국 전망대: 부산의 해운대를 볼수 있는곳




에보시다케 전망댸: 아소만과 멋진섬들을 조망
(우리나라 통영 앞 바다의 모습)

편백나무숲 산책


외타즈미신사: 바다의신



만판교(210m): 일본 해군함대의 통로를 위해 인공
적으로 굴삭하여 그 위해 설치했음



숙소: 이즈하라 호텔(0920-53-5055)


제2일(1월17일,수)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수려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자연공원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




팔번궁 신사: 이즈하라의 신을 모신 신사


사무라이 저택





15:15분 이즈하라항 츌발
18:00시 부산항 도착(풍랑이 심하여 지연)



우리가족은 아들,딸 .외손녀,율리안나 와 함께
대마도 여행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간에 대화도 나누며 사제생활을 하는 아들의
건강, 손녀가 금년에 창업하는 사업이 잘 되도록
기도도드리고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며 매년 가족
여행을 가기로 다짐하였다.

날씨가 좋지않았으나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여행을
다녀온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석]

멋진 곳에 자알 다녀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콕언냐]

같이 시간내기 어려운 아들신부님과 같이 하셔서 더 추억에 남고
멋진 여행이 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라버니 행복하신 가족여행 모습..정말 부럽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백운대]

콕대장님! 감사합니다.
같이 시간을 마추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주님께서 시간을 나주시어 신부의 건강상태도 체크하고 외손녀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콕대장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