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공수표를 날리는 사람들이 많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많는데 이런 인간들이 업보를 받는 곳이 교회 성당 사찰이다. 상대가 영적인 사람(종교인 역술인 무속인 명상가 마녀 마구니 등등)일 경우 커버넌트를 만든다. 이런 곳 혹은 이런 사람들 앞에서 약속 기도 발원을 할 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여 대가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습관적으로 대단한 약속을 한다. 그리고 대가를 치른다.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가 "지장보살이 찾아왔다" 1편이다.
< https://cafe.daum.net/Wahrheit/LZpd/333 >
여기서 애은(가명)은 서울대 법대석사에 박사 중퇴다. 수재다. 그녀는 자신이 대자대비한 보살이라는 오만함에 최근 비명횡사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당시 총무원장)이 지옥에 갈 불쌍한 중생이라고 생각 그를 위한 기도를 했다가 오히려 실명위기를 겪었다. 2014년이다. 누군가를 위한 기도는 그 대신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해야 한다. 자신이 神이라는 착각에서 벌이는 헛짓이다. 오만의 죄를 짓는다. 즉 신성모독이다. 조계종단과 대승불교의 문제는 모든 인간이 보살이며 중놈은 부처라는 신이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보살은 만중생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세뇌시킨다. 사홍서원을 통해 자기도 속고 중생도 속이는 사기술을 행하고 있다. 그래서 조계종단은 원래 신인 보살을 여자로 바꾸고 신위에 부처를 놓고는 중놈 자신이 부처나 부처의 대리인이라는 천주교식 사기술을 펼친다. 보살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처럼 우주를 다스리는 神이다. 그런 보살을 중놈 시다바리로 만든다. 그래서 조계종단에서 여자들은 이렇게 분류된다.
법당보살=법당 청소관리 하는 청소부.
공양주보살=밥하는 식모.
뒷간보살=화장실 여자청소부.
화주보살=절에 1년 1억 이상 보시하는 년.
대보살=수억 이상 들여 절지어 주는 년.
씹보살 = 중놈에게 대주는 년들.
씹보살 들은 이렇게 세뇌당한다. 기도 수행하는 부처님 같은 중놈들에게 몸보시를 하면 남편과 자식 재수 좋아진다. 이렇게 소문이 나자 1980년 이후 수많은 여자들이 잘생긴 중놈 따먹는 일이 벌어졌고, 예쁜 비구니들은 남자 사업가를 꼬셔 돈을 벌었다. 이 모두가 1960년 이후 청담이 수많은 깡패들을 제자로 들여 호법부를 만든 후 폭력으로 대처승을 내쫓는데 써먹은 후 그들이 대처승 싹쓸이 후 조계종 창시자 청담스님 의문사 시킨 후 총무원 등 모든 권력기관을 장악한 시기가 1980년이다. 이후 깡패중들끼리 조계사를 놓고 피 터지는 권력싸움을 10년간 벌였고 그 수장이 자승이 된 것이다. 자승 이후 16인회가 만들어져 권력장악을 한 것이다. 해서 서울대 법대석사 애은이 지옥 갈 놈이라고 생각 기도를 해준 것이다. 그 대가가 실명 위기다. 이후 박사과정 실패하고 하는 일마다 안되어서 10년간 아르바이트생으로 살고 있다(2019년 당시 40 중반 지금은 50초반. 여전히 직업없는 알바). 이유는 지옥 갈 자승스님을 위해 기도한 것 때문이다. 자기 업장도 소멸 못했는데 무슨 남을 위한 기도인가? 그것도 그녀 말대로 지옥 갈 놈이다. 대신 지옥 갈건가? 2023년 말 자승은 비명횡사했다. 숨겨둔 재산이 천억이 넘는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회사랑 빌딩 값만 수백억이다.
<사례 2>
7급 세무직 공무원 이야기 < https://cafe.daum.net/Wahrheit/LZpd/459 >
<사례 3>
저주받은 공안 경찰의 제수씨.
필자는 저주받은 공안경찰 시리즈를 2회에 걸쳐 연재하였다.
저주받은 공안경찰 1편 - https://cafe.daum.net/Wahrheit/LZpd/556
저주받은 공안경찰 2편 - https://cafe.daum.net/Wahrheit/LZpd/566
공안경찰의 제수씨 즉 아내의 여동생이 제주도 부잣집에 시집을 갔다. 재산이 수백억 이었는데 사업하다 까먹고 조그만 산 하나(오름) 수십만 평을 팔아 대지 수백 평 가정집 펜션 1동. 그리고 50여 평 단층 건물 및 제주시에 3층에 60세대가 사는 투룸을 소유하고 있다. 노후 아파트도 한 채 있다. 40여 년 동안 재산 거의 다 까먹고 건물마다 빚이 잡혀있다고 한다. 그래도 제삼자가 보면 엄청난 재산이다. 15년 전 위 글에 쓴 이 집안 최고 골치인 장녀가 다단계 사기에 연루 이혼 당하고 감옥 갔다. 울고불고하는 언니 달래다가 장녀 욕을 했다. 분노한 언니가 손절했다. 위 글 1-2편 참고 .... 1년간 손절한 언니를 달래러 갔다가 공수표를 날린다. "언니 공무원 퇴직하고 10년째고 딸들 인생 다 안 풀리니 그냥 모두 포기하고 제주도 내려와서 단둘이 잘살자..."
모든 인간은 거지근성을 가지고 있다. 1960년대에 공무원을 시작했으니 얼마나 많은 촌지를 받았는가? 지금도 공무원 검찰 경찰들을 술집에서는 거지새끼들이라고 부른다. 지돈 안쓴다. 청탁하는 자영업이나 사업가들 돈으로 매매춘을 한다. 1990년 말까지는 그놈들 전성시대다. 김영란법 등등 때문에 인기 시들이다. 언니는 너무 사랑하는 사악한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는 노후 빨대로 생각 주변에 자랑질을 하니 70대 여동생들이 우리도 빨대 꼽자고 서둘러 제주도로 내려왔다. 당시 제주도는 땅값이 들썩이고 지상낙원 파라다이스라고 인기가 상종가 칠 때다. 중국 자본이 땅투기 할 때다. 제수씨는 독실한 불교신자인데 애은이 처럼 허세가 있었다. 항상 말하는 것이 부처님 자비심이다. 이들이 제주도 땅사고 집 짓는데 모두 참견하고 조언해 주었다. 그들은 빨대는 못 꼽고 결국 허탕을 쳤다. 이들에게 땡전 한 푼 안 주었다. 제수씨는 돈 만 안 주면 니들이 뭘 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했고 5년간 옥살이 한 공안경찰 큰 딸도 제주도로 왔다. 전남편을 꼬셔 제주도에 펜션을 사게 했고 관리하면서 월급을 받아먹었는데, 법인명의로 포르셰 2억짜리를 끌며 사모님 행세하며 남편 펜션 먹으려고 온갖 수작을 벌이다가 욕만 들어먹으며 살았다.
제수씨는 필자에게도 조카사위 나쁜 놈이라고 욕을 한다. 필자는 속으로 참 아전인수구나.... 다단계 금융사기에 미친 년이 10억을 책임지고 감옥가게 생겼는데 이혼 안 하면 자기가 갚아야 한다. 충청도 쓰레기 처리업을 하는 놈이 재산이 수십억이라도 그 돈 70-80%는 은행융자다. 이자 갚고 나면 얼마나 남는가? 10억이면 회사가 망한다. 필자는 10억대 사업가가 단 돈 1천만 원이 없어 부도 나는 걸 본 적도 있다. 무역업 하는 사람들은 100만 원이 없어 부도난다. 모두 은행돈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이다. 외재차 끌고 가오 잡아도 결국 빈털터리에 한 방에 훅 가는 걸 수도 없이 보았다. 65년생 그놈이 똑똑한 놈이다. 근데 이 놈이 전처에게 펜션 관리 맡긴 후 사업이 잘 안 된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부도 위기까지 갔다. 이유는 전처에게 들어온 저주 때문이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같이 벼락 맞는다는 말이 있다. 필잔 이런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았다. 제수씨에게 조언을 했다.
필자 : 사모님!!! 장녀 조카 멀리하세요. 집안의 저주가 다 모여 있습니다. 또 사고 칠겁니다.
제수씨 :
선생님! 부처님이 만 중생 구제하라고 했고 스님들도 가난한 사람 모든 중생을 구제하면서 살라고 했어요.. 자기 가족도 구제 못하면서 무슨 만중생을 구제합니까?
이 집안은 언니도 이 분도 고집불통이다. 그 언니는 10억 사기 친 자기 딸 절대 잘못 없다는 입장이다. 이용당한 억울한 딸이다.
2년 전 재작년 초에 제수씨가 말한다.
제수씨 : 선생님 큰 딸이 엄마 기도비 댄데요....
필자 : 안됩니다. 언니는 말기 암 환자이고 1달 안에 죽는다는 거 지금 1년 반을 넘게 연장시켜 놓았는데 올해만 넘기면 장수합니다.
제수씨 : 그럼 그 애가 그렇게 효도할 시도를 없애는 가혹한 일입니다. 절대로 막을 수 없습니다.
필자 : 언니 잘못되면 책임지실 겁니까?
제수씨 : 그럴 리 없어요....언니도 살고 장녀도 살고 그 길이 부처님 자비의 길 아닌가요? 부처님 자비심은 어디 갔나요?
필자 : 난 모릅니다. 이 여자 절대 약속 안 지킬 겁니다. 그럼 언니 수명연장 장담 못합니다.
제수씨 : 에에에 에... 부처님 자비로 그럴 리 없을 겁니다. 선생님이 신통력 써 주세요. 1년 반을 수명연장 해주셨잖아요...
그리고 언니 기도비 주기로 한 날 공수표 처리되고 기도비가 한 달이 넘게 밀렸고 필자는 제수씨에게 한소리 했다. 그러자 부모를 모시던 막내가 약속한 날에서 2달이 지나서 돈을 부친다. 필자에게 하는 기도 약속은 신불에게 하는 기도 약속이다. 윤지환이란 한 인간과의 약속이 아니라 커버너트(신과의 약속)다. 이걸 어겨 천벌 받은 사례를 수도 없이 보았다. 필자는 지키지 못할 약속 하지 마라고 누차 당부한다. 나의 의지가 아니라 신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고 대가는 처참하다. 6개월 후 언니는 사망했다. 말기암 1개월 선고받고 2년을 수명연장 시켰는데 신벌이 작용했다. 제수씨는 책임회피한다고 변명을 한다.
제수씨 : 선생님 수고 많았어요....언니가 제명대로 갔습니다. 80 넘게 살았으면 살만큼 살았죠.
할 말은 많았지만 고객이다. 난 돈 받을 만큼 받았고 최선을 다했다. 나의 의지를 벗어난 신의 의지가 작용하는 순간이다.
필자는 막내에게도 언니 돈이 개입되면 어머니 수명에 지장이 온다. 내 기도로 겨우 수명을 늘려 놓았다. 저승사자들을 몇 번이나 내쫓았다고 말했으나 언니 돈 준다는 말에 그래 너도 효도하라고 거지근성이 작용한다. 엄마 죽고 나니 천도비를 2배로 냈다. 화가 난 필자가 2번 기도해야 한다고 했고 엄마 납골당 들어가는 날 세 째 딸이 쌍욕을 하며 개발작을 하자 놀라서 돈을 내놓았다(위 링크글 2개 다 참고). 아니 2번 기도비 한 번에 낼 수 있는데 그 돈 아까워서 언니를 통해 부정이 들어오게 하나? 이런 미친년들 ....한숨이 나온다. 그녀는 빌렸다고 한다. 빌리든 말든 쉬운 길 두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드는 머저리 집구석....그러니 저주받은 집안이다.
그리고 큰 딸도 즉 마녀 같은 큰 조카딸이 엄마 죽고 6개월 후 일이 터진다. 일터지기 한 달 전 골목길에서 큰길로 들어가려고 회전을 하는데 뭔가에 걸린 듯 2억짜리 포르셰가 180도 뒤집혀서 네 바퀴를 하늘로 들고 자빠진다. 그걸 본 견인업자나 보험사 직원들 다들 기가 막힌 표정이다. 자동차 경주중 회전길에서 200킬로 가까이 달리다가 제동이 안돼 뒤집히는 것처럼 그렇게 뒤집혔다. 불가능의 세계를 지켜보았다. 속도는 20-40킬로다. 가능한가? 누군가 지게차로 뒤집은 거처럼.....
필자 : 그녀에게 반드시 재앙이 있을 겁니다. 전조 증상입니다.
그리고 1달 후 사기죄로 고소당했다. 이모에게 돈 빌려달라고 개난리를 치더니 결국 사고를 쳤다. 포르셰를 페리호에 태워 여수를 통해 서울에 일주일에 2-3번씩 오르락거리면서 또 다단계 금융사기를 쳐서 6천만 원 사기죄로 고소당했다. 재작년 12월이다. 난리가 나자 자살 시도를 하다가 미수로 그쳤고 채권자들에게 1년안에 갚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났다. 그 6천만원 모두 사기꾼들이 먹고 날랐고 그녀는 중간책(15년전과 동일)이다. 소개비로 몇백 받고 6천만원 갚아야 할 처지다. 남편도 자식도 모두 손절에 형제들도 다 손절이다. 결국 그녀는 2023년 9월 자살을 하였다.
@부처님에게 커버넌트 한 제수씨 뇌졸증으로 쓰러지다.
제수씨가 뇌졸증으로 쓰러져 기도의뢰가 들어왔다. 뇌수술을 받아야 한다. 엄청난 뱀들과 사탄의 무리들이 그녀의 영혼에 가득이다. 1차 기도 후 누군가가 수백 마리 독사 구렁이 사이에 숨어 있는데 친인척 중에 죽은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망설이는 제수씨 남편이 이실직고를 한다.
남편 : 사실 처갓집 첫째가 9월에 자살을 했는데 막내가 "이모부 절대로 윤선생에게 말하지 마라"라고 신신당부해서 침묵했습니다. 창피하다고 절대 말하지 마라고 사정사정했는데, 내가 잘못한 거 같네요...ㅜㅜㅜㅜ
필자 :
그 여자 마녀라고 몇 번 말했는데.... 그 마녀 년이 부인에게 빙의되어 뇌졸증으로 쓰러진 겁니다. 에고고고... 그때 말했으면 서비스로 부적이라도 써줄 텐데.... 그랬으면 빙의가 안되었을 텐데.....
남편은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필자는 제수씨에게 언니 49제 참석마라고 했다.
필자 : 내가 이미 극락에 보냈는데 무슨 돈 들여 49제예요?
제수씨 : 조카들이 반드시 한다는데 어떻게 해요? 그리고 언니 제사인데 나도 가야지;;;;;
참 말 지독히도 안 듣고 지맘대로다. 그리고 49제 마지막날 바라춤을 보니 너무 좋더라고 난리다. 임영웅 공연 본 거처럼 자랑이다. 그다음이 걸작이다.
제수씨 : 49제 기간 동안 언니에게 말했어요 "언니!! 조카들 죄다 내 딸처럼 잘 돌볼 테니 안심하고 극락에 가!!!
그리고 그녀는 필자와 남편이 같이 있는데서 마녀인 큰 조카에게 전화를 건다.
제수씨 : 0희야! 이제 니 엄마도 없고 너는 혈혈단신이니 나를 엄마라고 생각해서 매달 용돈 보내라....
필자 : 사모님 그 여자 돈을 왜 받아요? 받지 마세요. 안 좋습니다.
제수씨 : 불교의 근본이 뭔가요? 지옥 중생도 제도하는 게 지장보살과 부처님 아닌가요? 지옥 갈 중생이니 업장 소멸 해줘야죠...
아예 대꾸를 못하게 못을 박는다. 자승을 위해 기도했다는 머저리 같은 서울대 법대 석사를 떠올린다. 머리 좋고 고집 불통인 여자들... 정작 불교가 뭐지도 모르고 영적 세계가 뭔지도 모르면서 도사 부처 보살 코스프레다....도로아미타불이다.
그리고 몇 달 후 갑자기 필자에게 5만 원을 보낸단다. 마녀 0희가 이모에게 용돈 10만원 보냈는데 그 중 반을 보낸단다.
기겁을 한 필자 : 사모님 그 5만원 받으면 나는 5백에서 5천만 원 손해 볼 일 생깁니다. 뭐 하는 짓입니까!!!!
소리쳐서 야단치자 다음말이 가관이다.
제수씨 : 0희가 10만 원 보내서 우리 남편 기도하는 수행법당에 5만 원 올렸어요. 선생님에게 5만원 줘서 0희 복 받으라고 그랬어요.
필자 :
전 재수 없는 돈 못 받습니다. 그런 돈은 조계종 중놈들에게 주세요....그리고 남편 무슨 일 생기면 전부 사모님 책임입니다. 도대체 사람이 왜 이 모양 입니까? 어떻게 자기밖에 모릅니까? 언니 수명도 2년이나 연장 시켜 줬는데 망친 장본인이 사모님 아니에요? 0희 돈 받으면 언니 잘못된다고 말했는데도 억지부린 사람이 사모님이잖아요. 내말 틀렸어요? 도데체 왜 모든 게 자기 맘대로에요? 남편 잘못되면 모두 당신 책임입니다....
입에서 10원짜리 욕이 나올 뻔했다. 그제야 정신 차리고 받은 돈 어떡할까요 묻길래 무조건 돌려주라고 했다. 언니 죽은 거 보고 남편 잘못된다고 하니 겨우 정신 차린다.
2차 기도로 필자가 4차원 세계에 들어가니 극락에 보낸 언니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난리다.
극락에서 탈출한 언니 :
야 이년아 니 입으로 사랑하는 내 딸 0희 니딸처럼 잘 돌볼 테니 안심하고 극락에 가라며 .....이 쌍년아 자살하여 지옥에 간 내 딸 돌려놔라 극락왕생 시켜라 이년아.....
필자가 죽어서 빙의한 0희를 지옥으로 보냈다. 이유는 온몸에 뱀으로 둘러싸여 있고 붙은 뱀들이 수백 수천 마리다. 완전 마녀가 되어 있다. 그녀를 처치 안 하면 수술 중 죽을 수도 있다.
수술은 잘되었으나 일주일째 깨어나지 않는다. 필자가 남편에게 말했다.
필자 :
부인이 언니랑 조카에게 한 약속 때문에 일이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절에서 49제를 하면 결국 부처님 모시는 공간인데 거기서 언니랑 약속을 하니 신에게 하는 약속이 된 겁니다. 0희를 자기 딸로 여기며 살겠다고 했으니 자살한 0희가 당연히 빙의된 거죠. 빙의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 구천을 헤매는 마녀가 되었으니 살아있는 엄마(이모) 찾아온 거죠. 수천 마리 뱀들이 침범하니 뇌졸증으로 쓰러진 거고요. 사모님 뇌혈관에 이상이 생긴 게 아마 15년 전부터 일 겁니다. 즉 언니랑 조카 및 형부 여동생들 다 제주도 내려온 시기입니다. 전부 저주받은 집안인데 그걸 구원한다고 부처님 관세음보살 코스프레를 하니 그 업장이 덮여 씐 겁니다. 자신이 神이 아닌데도 신이 된 듯 행동하고 부처님 코스프레하니 언니 집안 죄업을 덮어쓴 겁니다. 결국 극락 간 언니까지 자기 딸 살려내라고 개지랄 떠는 상황이 일어난 겁니다.
저주받은 집안은 신적인 능력이 있는 필자도 무서워하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너무도 무모하다. 절에서 씹보살 대보살 화주보살만 찾는 조계종 중놈들에게 이상한 교리만 들으니 스스로 능력도 모르고 신의 영역에 진입한 듯 행동한다. 섶을 지고 불구덩이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어설픈 자비나 봉사는 자기도 망치고 남도 망친다. 필자는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걸 싫어한다. 봉사단체는 다 사업으로 운영한다. 기부금 가지고 건물을 짓는다. 우리가 준 돈 99%는 모두 건물 유지비, 직원들 월급, 원장 월급으로 나간다. 원장 월급은 천만 원-3천만 원대다. 수입의 0.001%만 가난한 사람 불우한 환자들에게 준다. 유네스코가 그 대표 사례다. 전 세계에서 매년 수천억 모아 모두 그렇게 착복해 쓰고 몇억 정도 가난한 사람에게 쓴다. 해서 국내외 모든 봉사단체들은 이렇게 합법적 수익사업으로 운영한다. 그래도 필자는 거기에 준다. 천벌은 신의 영역이고 니들이 1억 받아 100만 원은 환자나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지.... 내가 직접 하면 감당불가다. 거기에 모든 인간이 가진 거지근성에 전화 불나거나 집 앞에 즐비한 인간들로 북새통이 될 거다. 해서 로또 당첨되면 서울에서 부산 아님 부산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간다. 거지 같은 인간들 피해서다.
영적인 세계, 종교의 세계도 동일하다. 더하다. 악마들이 가득하기에 뱀과 용과 목신 등등 상상도 못 할 악마들이 가득이다. 인간은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절이나 교회 성당 등이 조심할 곳이다. 일상생활에서도 그 말이 진중해야 한다. 나를 아버지처럼 엄마처럼 생각하라면 엄마 아빠 노릇을 해야 한다. 상대가 마녀라면 마구니라면 그가 가진 모든 까르마를 내가 공유하게 된다.
신들도 부처님도 죄지은 중생을 구제하지 않는다. 불교의 근본은 인과응보다. 대가를 치러야 한다. 기도는 그 치러야 할 대가를, 그 처벌을 약하게 하는 것이다. 해서 필자는 죄지은 집안은 그 원한 맺힌 귀신들을 극락왕생으로 보답하여 죄 사함을 시킨다. 그 죄가 너무 심하여 저주를 받은 집안은 반드시 뱀들과 악한 용들 등 이매망양으로 가득이다. 즉 악마가 그 영혼을 잡아먹고 있는 중이다. 기도도 그만큼 힘들고 돈도 엄청 들어간다. 비리로 돈을 벌었으니 결국 다 토해 내야 한다. 저주는 번 돈 다 쓰고 집안 망하고 그 저주가 자손 대대로 내려간다. 멸문지화를 당하는 것이다. 불교의 진리는 단 하나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즉 인과응보다. 더 이상도 이하도 없다. 능력도 자격도 안되면서 신 행세, 보살행세, 부처행세 하는 것 자체가 신성모독이다. 자비와 봉사도 내 능력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차라리 비리로 가득한 봉사단체에 돈을 기부하는 것만 못하다. 남을 구제하는 것은 그의 죄업과 까르마를 공유하는 일이다. 같이 벼락을 맞거나 천벌 받을 각오가 없으면 못하는 것이다. 너의 능력이 신을 감복시킬 정도가 되는가? 네가 신의 경지에 가서 신을 설득시킬 수 있는가?
너 자신을 알라!
델포이 신탁이다. 거의 3천 년 이상된 격언이다. 네 능력과 한계를 잘 알아라는 의미다. 결국 겸손해야 한다.
이 말을 "너 자신을 이해하면 곧 신이다"라고 곡해하는 이상한 쓰레기들도 많았다. 이성을 사용하면 신의 경지에 간다고 근대에서는 재해석하기도 했다. 참 유구무언이다. 니 꼬락서니를 거울에 보거라....
2024년 1월 23일 紫霞仙人 遊於世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