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주차장-시전마을-필봉-상투봉-사자봉.수미봉-진불암갈림길-문수봉-관음봉-표충사(5시간20분)
금일도 체육관 출발 후 밀양 소재, 재약산 산행위해 두번째 청도새마을 휴게소에서 잠시 쉼후...
주차장에서 능선상에 우뚝 서있는 암봉 필봉을 조망해 본 후...
오던길을 다시 빠꾸하여 매표소 문을 지난 후 주차장에서 1.2km 쯤 되는 필봉 들머리 시전마을을 향해 홀로 도로를 걷는다...
표충사 주차장 도착전, 시전마을에서 내려 필봉으로 접근할수도 있지만 17분만 빠꾸하면 시전마을 까지 갈수있는 거리를 홀로 내려 달라기가 뭣하여 속보로... 어쨋던 시전마을 입구 공용 주차장에 도착한 후 다리도 있지만 시간도 아낄겸 개울을 건너 마을 도로를 따르니...
약산 노래클럽도 좌로 두고...
시진천을 우측에 두고 마을길을 따르면 매바위 민박마을 안내판도 지나고...
좌우로 펜션지대를 지나는데 좌측으로 보이는 매바위를 바라 보면서 계곡을 따르면 어렵지 않게 들머리로 들어 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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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림 같은집 안내판에서 우틀하면...
필봉 안내판이 보이고...
매바위가 중앙으로 보이고 계곡 우측으로 필봉 가는길 안내판이 보이는데 안내판 임도따라 쬐끔 가다보면...
이제 부터는 산으로 접어드는 입구에 필봉 가는길 들머리가 보이는데...
능선길을 한동안 따르다 보면...
너털지대도 쬐끔 지나고...
필봉 고스락 전, 안부에 도착 하는데 능선에서 좌틀하며 쬐끔만 가면...
필봉 전, 암봉에서 좌측으로 매바위가 조망되고...
필봉 고스락에 도착하니...
고스락에는 암봉 덩어리 라 조망이 좋아 표충사 건너편, 향로산이 우람하게 다가 오고...
시전천 좌,우로는 밀양의 산군들이 맵씨를 뽐내는 가운데...
상투봉 경유 사자봉 거처, 가야할 중앙 수미봉과 그 우측으로는 문수봉과 관음봉이 멎지게 다가 오는데 조금만 기다려라 금방 가주마...
그리고 좌측을 보니 이번에는 좌, 사자봉 과 우, 수미봉이 눈앞에 다가 오고...
다시 하산할 수미봉과 문수, 관음봉을 조망해 보는데...
또 그 우측으로 눈을 돌리니 지나온 암봉 필봉과 뒤로는 예전에 등정했던 뾰족한 향로산이 인사를 하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매바위와 작별하고...
912봉에 도착하니 필봉 삼거리 전망대에 도착 하는데...
안내판도 선명하고...
안내판에서 조망한 좌, 955봉 우측으로는 1108봉과 맨 우측 사자봉이 어서 오시라고 손짖함니다...
전망대에서 조망이 워낙 좋으니 가야할 사자봉,수미봉 문수봉,관음봉이 한눈에 조망 되는데...
문수봉은 10여년 전에 등정해 보았지만 조망이 워낙 좋으니 또 감니다...
어쨋던 핑겨없는 무덤 없다고 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이 5시간30분이라 고사리 분교쪽으로는 시간이 모자라 한바퀴 돌수도 없지요...
노닥거릴 시간도 없는 가운데 필봉 삼거리와 이별하고...
또 죽어라 속보로 달리는데...
그래도 조망은 안볼수는 없지요 좌, 수미봉에서 우, 문수, 관음 거처 뒤로 재약봉과 맨 우측으로는 뾰족한 삼각 향로산이 조망되는 가운데...
도래재 삼거리에 도착하니 또 전망대가 있군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 필봉 능선과 우측으로는 영산과 그 뒤로는 미답산 정족산도 조망 되는데 그 언젠가는 정족산 도...
정족산, 영산은 인기가 없나? 도통 산악회에서 공지가 올라오지 않네 하여, 개인 자가용으로 오자니 거리가 너무 멀고 ...
어쨋던 상투봉에 근접해 지니 좌측으로 멎진 암봉이 조망되고 얼음굴 건너로는 운문산과 억산도 조망 되는데...
운문산과 억산 원점 회귀로는 최고의 산이지 유 그 언젠가 5개산을 원점회귀로 한바퀴 돌았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자가용 타고 전국을 돌아 다니며 산 타기는 겁도 나고 힘도 없고 아! 옛날이여 젊은 그 시절이 그립씀니다...
하여간에 재약산 사자봉이 코 앞인데...
나무테크 좌,우로는 황금빛 억새가 출렁 출렁 거리는 가운데...
사자봉에 도착하니 고스락 좌,우로 전광판이 3개 나...
전광판 대로 흉내도 내봄니다...
비록 구름이 낀 날씨에도 간월산, 영축산도 조망되고...
우측 가야할 재약산 뒤로는 영남 알프스 가 조망되는 가운데...
어쨋던 사방 팔방으로 전광판이 설치 되여 있는데...
필봉 뒤 우측으로는 영산과 정족산이...
그리고 천황재와 뒤로는 가야할 수미봉도 조망 되는데...
천황재에 도착한 후...
수미봉으로 가면서 사자봉도 다시 뒤돌아 보고...
가다 보니 수미봉에 도착 하여...
하산 시간 때문에 사자평까지는 못 가지요 사자평 뒤로는 간월,신불 취서능선이 멎지게 조망되는 가운데...
사자평으로 나무 계단따라 하산하다가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서 다시 빠꾸하여 진불암 등산로로 들어 서는데...
진불암 능선을 타고 능선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면 비록 이정표는 없지만 우측으로 가는 진불암 길을 버리고 능선으로 계속 직진하면...
등로는 밀양에서 정비해서 좀 험하지만 능선길은 선명 함니다...
이어, 능선길을 얼마쯤 가다 보면 예전에 없던 문수봉 표석도 있고...
가야할 능선상 우측으로는 관음봉도 모습을 드러 냄니다 그 뒤는 물론 향로산 이구요...
이어, 최종적으로 하산할 표충사도 당겨 보고 관음봉으로 능선 타고 하산 하는데...
관음봉에서 뒤돌아 본 좌, 수미봉과 우, 문수봉 암봉이 정말 멎지지요...
관음봉에는 표석이 없지만 고스락에는 암봉으로 되여 있고...
암봉에서 또 한번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수미봉 우측, 뒤로 보이는 재약봉도 아름답지요...
관음봉에서 능선타고 내리는 지그 재그 길이 장난이 아니지만 고사리 분교와 문수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틀하며 가다 보니...
천황산 진불암, 재약산 사자평 갈림길에 도착하여...
지나온 좌, 수미봉과 우, 문수, 관음봉 암봉을 조망해 보고...
표충사 경내에 도착하여 좌, 사자봉과 우, 수미봉을 조망해 본후...
시전마을에서 처음 올랐던 무시 무시한 암봉 급경사 필봉을 조망해 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