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가사 뿐 만 아니라
크래식. 가곡이나
음악,
영화에도
온 통 사랑이 안들어 가면
작품이 안되나 보더라고요
러브 스토리 의 알리 맥그로우
눈밭에서 딩굴며
사랑을 속삭이더니
젊디 젊은 나이에
백혈병 으로 죽으니
남은 자의 슬픔은 아프고 말고요
로미오와 줄리엣
원수 집안의 자녀가 사랑을
하다보니 비극적인 결말이긴 해도
애틋햇던 사랑만은 진실 이었죠
북에 두고온 아내를 그리며
평생 독신으로 사시다 가신
부산 장기려 박사님
청십자 의료 보험조합을 만드신
복음병원 원장님
95년
84세로 영면 하셨습니다
지고지순한 사랑 이죠
기생 자야와 백석 시인의 사랑
백억 천억도 백석의 시 한줄 만
못하다고 말 한 자야의 순애보
평생 북녁의
백석을 기다리며 살아왔던
자야는 한 줌 재가 되어
길상사에 뿌려 졌죠
모성애
부성애
부모님의 자식사랑도
숭고합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이시며
노심초사 자식 바라기
하지만
장성한 자녀들은
늙어 힘빠진 부모님을
등한시 하더라고요
요즘 워낙 오래들 사시니까
효 도
힘든가 봐요
예사로 90세 넘게 사시니가요
지 애도 안 낳을려는 시대에
부모 공양은
아예 기대도 하지 마시라요
늙어 병들면
요양원에 가야죠 모
인생의 말로가
죽음으로
완성 되니까요
오늘은 17일
토욜
김포골드라인 타고
고촌역 가서
라이브로 남인수의 산유화
강정화 의 능금
정훈희 의 꽃밭에서 를
불러 볼까 합니다
25일 일욜은
아침 일찍
내 고향 부산
해운대로
2박3일 일정으로
갑니다
보수동 광복교회서 지휘를 하는 후배의
지휘하는 모습도 보고요
사강이 손자 갓난아가도 해운대서
보고요
14세 때 부터 친한 친구인
연아도. 만날꺼고요
무엇보다
해운대 바다가
넘 보고 싶습니다
서오릉 청담 한정식, 간장게장 과 보리굴비 청국장 찌게 다 맛있더라고요
사랑을 위하여
첫댓글 동행 참 감사 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어려서 사랑 은
가슴앓이 💘❣️😍
하나 밖에 뵈는게 없고...
나이들면 변함없이
옆에 있어주는게 좋고...
늙으면 열심히
벌어논거 갖고
적당히 즐기고 배려심!
서로 아껴주는게
좋치요....❤️❤️🌹💘
늙어서는
가진거 쓰고 놀면서
베풀고 살아야
더
풍성하고 정겹게 살아가는거
같아요
노년의 사랑이
찐 사랑 인거지요
곁에 있어. 주는거~
부산 특히
유,소년 시절 성장지 보수동 하니까
눈이 번쩍 뜨입니다
남일초등교, 대동중학교 졸업
보수동 광복교회서 지휘한다면
혹시 지적성숙님이 아닌지요?
2박3일 잘 다녀 오십시요
감명 깊게 보았던 러브스토리
https://youtu.be/t6MXVWyV16A?si=zEWKp9YYXEBMJ8hv
PLAY
마자요
십년 넘게 지휘자 로 있습니다
또 시니어 합창단 지휘도 십여년 동안
맡아 하고 있어요
묵묵히 자기길로 멋지게 살고 있습니다14세 부터 친구는
남일초교 6학년 여자로
반장을 했죠
집안이 모조리 의사 라서인지
내 친구도 수학 잘하고
공부 잘했어요
저거
아부지와 세오래비 모두 의사죠
사랑은 본능이지요.
태어났으니 사랑하고 아이를 낳아 후손을 보고
죽느니 사느니 한바탕 지지고 복고 살자는것이지요.
그저 한가지는 자식에게 기대하지말고,
결혼하면 잘가라고 손 흔들어주면 잘살고 계시는겁니다.
해준것이 얼마며, 쏫아 부은 정성이 얼마냐 하면
모두가 피곤해지는것이지요.
이웃보다는 형제 자매에게 사촌이며 조카 녀석들에게 잘해주면
훗날 좋은 일이 있습니다.
장모님이 그러시네요. "호랑이 같은 남편하고 살았어도,
떠나고 보니 남편만한 자식은 없더라."
여성 지우님들 남편 우쭈쭈 잘 챙겨 주세요.
그럼요
티격태격 지지고 볶아도
배우자가 젤이죠
싸우고. 말 싱간도 사랑의
뿌리 에서 나오지요
관심 없으면
싸우고 지지 지도 않아요
리야님 .
부산분 이셨네요
나이컨은 부산에 몇번 가보지는 못했지만
살다보니 부산에 인연이 맻처지더군요
부산에 꼭 가봐야 하는데
언제나 갈지 그냥 그립기만 하네요.
참 멋지게 노후를 즐기시는 리아님 멋집니다.
사실은
명절연휴 11 ~13일 가기로 했는데요
딸이
아차 실수로 25. ~27 호텔 예약을 해버려서 취소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한 시간에 가게 되었네요
내 고향바다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기장 일광
대변 넘 가보고 싶어요
부산 가본지가 30년이 넘었어요.
기억나는건 코모도 호텔..태종대..
다시 가볼 기회가 있으면
밀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아! 동래파전 도 유명하죠?
산성 ,염소. 불고기
동네 파전
돼지고기 무우국
부산에
자갈치 시장에 가면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써있는 데요
싱싱한. 활어와 매운탕도
별미 랍니다
30년 전 이랑 마니 변모한
부산 이랍니다
네
해운대
밀면집 유명한 집이 있어서
몆년 전 동생이랑
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