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 박스권 형태에서 최근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의 조정역시 안정적이어서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수 있어 보입니다. 피에스텍 하지만 상승시 중장기 추세 박스권 고점이 매물대로 작용할수 있어 보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매수시 주의를 필요로 하는 구간으로 신규 진입은 최근 단기고점 돌파시보다는 중장기 박스권 고점 돌파시 매수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피에스텍 기존 보유고객역시 중장기 매물대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다시 박스권에서 등락이 예상되므로 이러한 부부을 염두하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피에스텍 기존 보유고객은 5일 이평선 유지시 지속 보유를, 신규진입 고객은 중장기 박스권 돌파시에만 추가매수하는 전략으로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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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사업 중 계량ㆍ계측기기 산업은 일반적으로 산업용과 가정용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발전소에서 수용가까지 전력공급에 대한 각종 계량ㆍ계측기기 및 시스템 사업으로 정밀도와 정확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집약형 산업이다. 스마트그리드 시대로 전환되면서 AMI 보급확대로 스마트미터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고, 에너지 효율 등 고기능 탑재로 스마터미터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보안이 이슈가 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든 된 보안미터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여진자.
(나). 산업의 성장성
전력기기 산업의 바탕이 되는 전력산업은 경제성장 및 소득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기기 산업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핵심 추진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및 창조경제의 한축으로 스마트 그리드 사업(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있다. 2010년 이후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정부 로드맵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당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9년 12월 정부 정책사업인, 스마트그리드 시범단지인 제주실증단지 사업에 LG전자 컨소시엄(스마트플레이스 분야)과 한전 컨소시엄(GPS 시간 교정시스템)에 당사는 적극적으로 참여한바 있다. 이 시범사업들을 시작으로 많은 기술적 노하우로 당사는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선점하고 있고, 기반 구축이 완료될 때까지꾸준히 사업을 주도함으로써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전력기기 산업은, 각 산업전반에 불어닥친 Digital 시대의 도래에 힘입어, 2010년부터 시작하여 Digital EM으로 전량 교체진행중이다.
한국전력은 고압 수용가는 전량 Digital EM으로 교체하여 사용중에 있고 저압 수용가에 대해서도 설치대상 가구 약 23,000,000세대에 대해 교체 진행하여 거의 완료단계에 있다. 검정연한에 따라 매년 계획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향후 보안 기능에 대한 적용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 2022년 이후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다.
민수시장인 시판 부문에서도 AMR System 부문에 Digital EM을 적용하고 있으며 방대한 재건축시장 및 고급 주상복합건물, 신도시 아파트등을 중심으로 Home Automation과 연계된 Digital EM으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세계적인 전력기기 흐름도 예상보다 빠른 Digital EM의 대체 신규수요가 발생하여 급속한 속도로 시장이 팽창하고 있으며 가격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Global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추세이다. 당사는 시장 선점을 위해 제품사양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인증 승인을 취득하였고 점차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당사는 고품질 저COST 제품개발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의 단품 위주에서 탈피하여 AMR SYSTEM화 한 중앙검침, 다기능 Digital EM 등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사업정책 전환하여 최근의 디지털 산업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당사는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통해서 영업이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용평가 결과 상위 1% 수준인 A등급을 부여받을 정도로 초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당사는 2013년 6월에 자회사인 덴소풍성전자 지분(49%)을 일대주주인 일본 덴소에 전량 매각 함으로써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였고, 확보된 자금으로 향후 사업 다각화 및 설비투자 등에 대비하고 있다. 급증하고 있는 수주물량에 대비하여 인근 학운단지내에 신공장을 2015년 6월에 착공하였고 현재 완공되어 4월초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중에 있다. 기존 김포시 통진읍 마송에 소재하고 있는 공장은 매각 완료하였다. 2016년 4월 이후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향후 전기계량기 및 아날로그 설비미터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신공장을 완공함으로써 생산능력이 전자식전기계량기는 100만대에서 140만대(40% 증가)로 수도미터는 20만대에서 100만대(500% 증가), 가스미터는 10만대에서 60만대(600% 증가)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2017년 한전 본사가 위치한 나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신축하여 2017년 9월에 생산을 시작하였다.
전력기기 사업 중 계량ㆍ계측기기 산업은 주택건설경기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다. 충청권 세종시 건설 및 파주, 김포, 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 건설, 강남, 강북의 재건축 사업, 뉴타운 및 기업도시 건설 등으로 주택건설 경기는 침체를 벗어나고 있으며, 영업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한국전력이 효율적 요금관리를 위해 AMR System용 Digital EM 관리체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향후 건설경기 회복과 더불어 Digital EM 부문을 중심으로 전력기기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 경쟁요소
한국전력은 년1회 희망수량 단가입찰 방식의 제한적 경쟁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효율적 요금관리 및 EM 관리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Digital EM의 도입되면서 경쟁업체가 증가하고 가격경쟁이 심화되는 현상이 보여지고 있지만, 2010년 초기 E-TYPE 전력량계의 입찰시 M/S 50%를 시작으로 매년 M/S의 우위를 보이면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Digital EM을 보급하고 2020년 말까지 약340만대를 납품하고 있다. E-TYPE, G-TYPE, AE-TYPE 등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신제품에 대해 항상 선두적으로 개발 완료하여 공급함으로써 업계 대표로 주목받고 있고 앞으로도 그 역할응 변함없어 보인다.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금형카운터기를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2014년 이후 금형카운터기를 삼성전자에 본격적으로 납품 하고 있으며 새로운 거래처 아모레퍼시픽에도 납품을 시작하였다. 2014년 이후 꾸준히 매출이 발행하고 있고, 최근 스마트팩토리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그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