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룡이 용용 죽겠지
지은이 : 말틴 올리버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독서량 : ~137쪽
읽은 날짜 : 2008년 10월 26일
공룡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전에 살다가 자취를 감추었다.
트라이아스 초기에는 공룡은 라고수쿠스라는 조종류에 포함되며
몸길이는 30cm밖에 안 되는 작은 공룡이다.
이 당시 공룡은, 날카로운 이빨과 긴 다리를 가지며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곤충과 땅벌레를 먹었다.
공룡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먼 세월 속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우리가 화석으로 관찰하고 특징을 분류한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면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금 있는 공룡이 진짜의 모습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통해 한번이라도 다시 공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보도록 할 것이다.
트라이아스 중기에는 대부분 포식 동물이 있었다고 한다.
트라이아스 말기에는 초식 동물들이 생겨나고 에오랍토르라는 공룡이 있었다고 한다.
몸길이는 약 1m쯤 되고 달리기도 빠르고 발톱과 이빨도 커서 사냥을 즐겨 한다.
그 당시 안키사우루스도 있었는데 2.5m나 되는 큰 공룡이다.
이 공룡은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식물들을 먹고 산다.
육식공룡들은 초식 공룡을 잡아 먹을 수 있었지만, 초식 공룡은 육식 공룡을 잡아 먹지 못했다.
매일 얽혀 있는 먹이 사슬을 보니, 정말 복잡하고도 끝이 없는 것이라 생각을 했다.
그때에는 먹이 사슬의 끝은 육식공룡이었겠지만,
현재는 공룡이 없는 한 우리 인간들이 먹이 사슬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쥐라기 초기에는 초식 동물들이 사라지고 레소토사우루스처럼 새처럼 생긴 두 발로 걸어다니는 공룡들이 나타났다.
쥐라기 중귀에는 거대하게 생긴 육식 공룡들이 나타났으며,
쥐라기 말기에는 초식공룡인 디플로도쿠스가 나타났다.
이것들은 뾰족한 가시처럼 생긴 뿔을 가지고 있는 무서운 공룡이다.
디플로도쿠스라는 초식 공룡도 함께 살았는데 몸길이가 무려 27m나 된다고 한다.
목이 길어 높은 나무의 잎을 먹으며 산다.
만약 지금 공룡이 존재한다면 주변에 살아 남는 것이 없었을 것 같다..
이렇게 거대한 공룡을 쳐다볼 수 있기라도 했을까..?
라는 의문점도 든다..
'이상한 파충류'라는 뜻을 가진 공룡 알로사우루스도 이때 등장하기 시작했다.
비록 디플로도쿠스보다는 작지만 11m나 되는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보통 어린이들은 다 알만한 브라키오사우루스도 포함 된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가로로 23m 키는 12m나 되는 무서운 공룡이다.
몸무게가 코키리의 8배나 되는데 이 공룡의 몸무게는 40톤이 넘는다.
공룡이란 존재가 이렇게 어마어마할 줄은 몰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룡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때에 따른 공룡의 모습과 이름,, 그리고 키가 큰 공룡 등
가지각색의 공룡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던 것 같다.
이번이 아니라도 다음에도 이 책을 다시 한번 들여 다 보고,
공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야겠다.
백악기 초기에 조각류인 안킬로사우루스와 이구아노돈 같은 새로운 공룡들이 나타났다.
키카 9m, 12m나 된다.
안킬로사우루스는 이구아노돈과 그 밖의 초식 공룡들을 주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박치기 하면 생각나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특징을 말하자면
아주 두꺼운 두개골에 큰 혹과 뾰족한 돌기가 나 있어 박치기 공격을 하기에 편리하게 생겼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이 공룡을 박치기 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룡들은 각자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도록 알맞게 생겼다.
이런 것이 바로 자연의 이치라는 것일까..?
가끔 보면 이런 특징을 가진 동물들이 신기할 때가 아주 많다.
공룡들이 멸종한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갑작스런 홍수에 북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초식 들이 휩쓸려 가기도 한 것이고
둘째는 화산이 폭팔해 유독 가스로 공룡들이 질식해 죽은 것이다.
난 두번째 이야기가 더 가깝다고 생각을 했다.
홍수에 떠나간다고 해서 쉽사리 죽을 만큼 약한 공룡들이 아니기 때문이며,
화산 폭발은 인간도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알아 보았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자료들을 이용해
공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야겠다.
첫댓글 우와 역시 뽕진이
역시 뽕진이는 변하지않앗구나.부럽당 ㅜ
길다^^ 뽕진이 화이팅
제목이 재미있는 것 같애 한번 읽어봐야겠다. 뽕진이처럼 쓸려면 어떻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조리있게 잘한거 같아.
역시 공지를 받을만 하군..
역시 뽕진이 진짜 공지의 달인이네^^ 나도 뽕진이 처럼 열심히 해야지^^
공지만 하냐..나도좀해보자..그래도 인정할건해야지
우오오옷 진짜 기네 정말루 길다..... 정말로 왜 이런지 나도 이렇게 길게 해보고 싶다.
길게 잘 썼다
이거 재미있었을 것 같에.... 나두 한번 읽어봐야지~
와~ 뽕진이 잘 썼다^^ 그리고 나도 배워야징^^
많은 것을 알데 되었고,,용용 하니 용가리가 생각나네
길게 잘썻다
뽕진이 줄거리 잘 요약한다 ^ 근데 남말할처지 아니지만 느낀점이좀 없는듯...;;; <먄;
재미있겠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완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5.gif)
읽어봐야지
잘썼다.. 그리고 내용도 좋네.^^
뽕녀 말대로 느낀점 너무 없다~ 그런데 애들은 왜 암말 안하는거야? 느낀점이 적다는 생각은 안해보나..?
그래도 줄거리 요약을 너무너무 잘해서...;;
뽕진 ㅋㅋ ..ㅋ...ㅋ........ㅋ....으혛 근데 또다시 100권쓰면 200권,,?>
응..?
뽕진이 줄거리를 정말 잘썻어^^